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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비방은 정치가 아니다6월 2일이건 반대쪽 유튜브에서도 똑같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나쁜가" 에만 집중하는 방송은 정치를 비생산적으로 만듭니다.
- 신명 보러 가요6월 2일보고만있어도 그냥 감정적으로 4D 가 될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그러고보니 예매 1위네요 사전투표는 첫날 이미 완료 하였습니다. ㅎㅎ
- 정치에 첫 관심을 갖게 된 계기.6월 2일그때 아버지는 호남정당의 영남출신 대통령이라는 이력이 앞으로의 지역감정 타파의 초석이 될거라고 굳게 믿으셨죠. 서거 후에 울먹이시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지만 화가 나더군요.
- 이 ㅈ ㅅ 정신감정한 무한도전6월 2일사과를 해야지 화를 내면 안되지요.
- 클리앙의 슈카월드 비판분위기에 대한 고찰.(3줄 요약 있음)6월 1일(이전에 이런저런 슈카글을 읽다보니 저랑 감정의 흐름이 비슷한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 소위 어중이 떠중이죠 하하) 그럼에도 넘기다 넘기다, 이렇게 결국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너무 비판의 논조가 근거에 기반한 건설적인 비판이라기 보다, 감정적으로 치우친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 제가 클리앙에 호감을 가지는 건 클리앙이라는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다른 모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토론할 때 자신의 원초적인 감정을 조절할 줄 알고, 사회에 대해서 이상적인 소망이 있고, … (사실 그렇게 보면 클리앙이 약간 노잼이긴 하죠ㅎㅎㅋㅋ) 그런데 유독 슈카월드라는 주제만 나오면 그 글에 댓글란은 앞서의 분위기가 아니라 맹목적이고, 감정적이고, 배타적으로 순식간에 … 다시말해 '우리 진영의 정책을 비판하네' 라는 느낌으로 불편한 감정이 들 수 있는데, 사실 상대진영이라서 꼬투리 잡듯이 깐다기 보다.
- 김종배의 근엄하고 진지한 헛소리6월 1일이번에도 젊은 시절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난영에 감정이입하여 그녀의 기행과 망언. 그 저변에 깔린 심리를 분석했을 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모두 고졸 출신.
- kbs 윤아림 기자 근황5월 31일하지만: 기사 내용의 구성 방식(중국인 비중 강조 → 위법사례 연결), 음성변조 인터뷰 삽입, ‘전액 현금’ 등 자극적 표현 사용 이런 요소들은 감정적 반응을 유도하고, 정치적 해석을
- 시민형, 고마워요. (알릴레오 북스 보고)5월 30일대학시절 써클의 어떤 선배도 주지 못한 감정, 형은 전혀 다른 정파의 선배였지만,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유일하게 형을 선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 수고했어요.
- 여동생 결혼 준비하는데 부친 땜에 돌아버리려고 하네요 ㅋㅋ5월 30일이미 여동생이랑 감정싸움도 실컷 하고 다음에 또 셋이서 식사하기로 했다던데 이게 벌써 몇 번째인지.
- 이준석이 아무 말이나 지껄인 이유가5월 30일대선 시기에 대선뽕까지 차서 완전 브레이크 없이 달리고, 감정적이 되어 형세 판단은 물론 그나마의 객관적 사고마저 잃고 도움이 될 만하다 판단되는 건 전부 갖다쓰는 최악의 수들만 반복하고
- 투표사무원5월 30일이분들은 개표참관인보다 낮은 최저임금 수당에 감정노동을 겸하고 있지요. 애국자들은 이분들이라고 봅니다.
- '아이유, 이승철 노래는 피했어야'…'네버 엔딩 스토리' 조금 아쉬운 이유5월 30일이 곡의 편곡이 아이유 보컬의 매력과 원곡의 감정선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아이유는 그간 'Love wins all', '아이와 나의 바다' 등 감정을 쏟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Never Ending Story'는 이런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 락 발라드인 원곡은 이승철의 감정을 충분히 받쳐줬지만, 이번 리메이크의 절제된 편곡이 아이유가 감정을 충분히 담아내기 어렵게 만들었다. 20년 이상 음악 업계에 몸담아 온 한 음반
- 뉴스타파 압수수색 강추 합니다.5월 30일윤석렬과 검찰의 민낯은 무엇인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볼 필요 있나 싶은 분들도 현장감이나 기자들의 심경, 감정에 몰입되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미션임파서블 마지막편 후기 (노스포)5월 29일등장인물들의 감정선도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어떤 동료의 죽음은 너무 갑작스러워 안타까워 할수도 없습니다. 진짜 죽었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 그냥 벌레처럼 악감정 없이 잡아 죽이자 라는 생각만 듭니다. 이름없는 적들이 갑작스레 공격을 해오는 경우가 있는데 깜짝 놀랄 틈이 없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게 됩니다.
- 투표 소회5월 29일이런 감정조차 빼앗길 뻔 한 것이지요. 힘내서 같이 또 좋은 세상 만들어요.
- 매불쇼 듣다가 이유 모를 눈물이 터졌습니다5월 29일감정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안도감인지 불안감인지 슬픔인지, 기쁨인지, 아쉬움인지.
- 이런 쌉소리 유인물이 사무실 입구 있어요5월 29일극우적 민족주의 및 음모론 반일 감정을 포함하면서도 동시에 일본이나 서구 세력을 조종하는 배후 세력으로 묘사.
- 연예인의 정치성향 공개문제5월 29일다만,.위에서 언급한대로 그런 경제적관점보다도 대중적 시각에서 2찍은 감정적 배신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므로 그에 대한 결과도 안고 가야죠.뭐.본인들이요
- 체육 공약 실종’ 대통령선거, '백만 체육인'을 무시하나5월 29일(자세한건 링크에) 작년만해도 대한체육회.축구협회.배드민턴협회 문제로 정말 시끌시끌 했었던 엘리트 체육 협회의 부실관리와 여러 행정적 감정적 갈등들 아이들 교육에서도 갈수록 줄어드는
- 커피로 감정을 다스리다 보니5월 29일커피로 감정을 다스립니다. 처지거나 우울할 감정을 업시킵니다. 그래도 위장을 혹사시키는 건 피하죠. 즉 적당히(적게) 먹으려고 하긴 하죠. … 커피를 한때 끊은 적도 있긴 한데 감정 유지 용도도 있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