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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레이저·X레이…의사·한의사 '영토전쟁' 확산일로2월 20일그러면서 "재판부는 해당 기기의 방사선 방출량이 적다고 판단했지만, 성장판 검사의 주 대상은 어린이로 방사선 노출이 성장 저해와 같은 부작용은 물론 심지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 '마약 투약' 유아인 대법원 간다…검찰, 2심 집행유예 감형에 상고2월 20일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1년 실형이 선고된 1심 결과를 뒤집고,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154만 8000원 추징 및 80시간의 사회봉사 … 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유아인 측 주장에 대해 "의료용 마약 관리 방법의 허점을 이용해 자신의 가족, 지인 명의를 임의로 사용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 '납치 오해' 택시서 뛰어내려 사망한 여성…기사 무죄 확정2월 20일재판부는 “A씨가 택시를 운전하는 중이었지 피해자를 폭행, 협박하는 등의 급박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이러한 경우 일단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그 위험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거나
- "성관계에 집착”…노숙인에 수면제 먹인 70대 징역 25년2월 20일재판부는 “피고인이 성관계에 집착한 나머지 건강 상태가 악화한 피해자에 대해 구호 조처를 취하기는커녕 추가로 수면제를 투여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
- 성폭행남 맞서 '혀 절단' 최말자씨 사건, 61년만에 재심 결정2월 16일정당방위 인정 여부를 둘러싼 대표적 판례였는데, 대법원에 이어 부산고법 재판부가 피해자인 최말자(78)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면서다. 12일 의 취재를 정리하면, 대법원을 거쳐 돌아온
- '서울대 딥페이크' 30대 공범에 무죄…"증거 없어" (서울대 N번방 공범 1명 무..2월 15일재판부는 앞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관련 피고인 4명 중 나머지 3명과 달리 이날 무죄가 선고된 한씨에 대해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의 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고, 인정할 근거가 없다"며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尹측 "이런 심리 계속땐 중대한 결심” 대리인단 총사퇴 시사2월 14일마 후보자가 변론 종결 전 임명되더라도 윤 대통령 측이 재판부 구성 변경으로 인한 ‘변론갱신 절차’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 헌재 "간호사 대신 간호조무사 고용 합헌”…간무협 "환영”2월 13일그러나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지난달 23일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
- 유영철 잡았던 '추격자' 실존인물, 마약 판매로 징역형2월 13일재판부는 "피고인은 2001년 필로폰을 투약해 처벌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후 마약 투약 및 수수, 매매를 반복해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2004년 살인범 검거에 기여했고 당시 심리적
- '성폭행 남성 혀 깨물었다 징역형' 최말자씨 재심 결정2월 13일재판부는 "진술서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재심청구의 동기에 부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법원, 동덕여대 '본관 점거 금지' 가처분 기각…"집회의 자유 보장"2월 13일재판부는 먼저 가처분 신청이 동덕학원이 아닌 총장과 처장 등 개인 명의로 접수된 것과 관련해 "이 사건 대학교의 교지, 교사 등을 점유하고 있는 주체는 이 사건 대학교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 또한 재판부는 "채무자 총학생회가 지난해 12월 4일 이 사건 건물의 점거를 해제한 점, 채무자들이 현재 이 사건 건물을 직접 또는 학생들을 점유보조자로 삼아 현실적으로 점유하고 있다고
- 父장례식장서 여동생 넘어뜨려 숨지게 한 오빠, 2심도 실형2월 13일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게 상해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피해자와 A씨의 어머니인 유족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해 원심의 형을
- 체험학습 초등생 사망 사고...인솔교사 실형 구형2월 12일동료 교사들은 제자를 잃은 슬픔과 죄책감으로 해당 교사 역시 고통받고 있다며,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 유족 측은 자녀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체험학습 안전관리 규정이 제정되고 교사들도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판부에 중형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 "성폭행 신고한대"…만취 직장동료 속여 15억원 뜯어낸 공무원의 최후.gisa2월 11일"…만취 직장동료 속여 15억원 뜯어낸 공무원의 최후 직장 동료를 만취하게 한 후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들을 성폭행한 것처럼 속여 6년간 15억원을 뜯어낸 공무원 등 2명에게 1심 재판부가
- 배달원들 쓰레기 투기에 열받은 60대 불 질렀다가 자수2월 10일재판부는 "방화 범죄는 공공의 안전과 평온을 해치는 범죄로서 무고한 사람들에게 중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어 위험성이 매우 크다"라며 "다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별다른 피해가
- '연희동 자택' 이순자→전두환 소유권 이전 등기 각하…"추징금 채권 소멸”2월 8일재판부는 "소가 인정되기 위한 전제로는 원고 대한민국이 전두환에 대한 판결에 따른 추징금 채권이 존재한다는 점이 전제조건으로 증명이 이뤄져야 하는데, 형사 사건에 따른 각종 채무는 … 재판부는 "결국 전두환 사망에 따라 이 사건 판결에 따른 추징금 채권은 결국 소멸했다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고가 주장하는 전제인 피보전채권은 소멸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 11일, 13일 오전 10시 尹대통령 탄핵심판2월 8일수도방위사령부 조성현 제1경비단장 재판부 직권 증인 채택하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쌍방 증인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김우정 기자 kwj@imaeil.com
- 유승민 "구차한 법꾸라지 끝판왕 이재명, 선거법 재판지연용 꼼수 즉각 기각"2월 5일국민의힘 잠룡 일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 중형을 받은 제20대 대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 혐의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 데 대해 재판지연 꼼수라며 "즉각 기각해야 한다"고 법원에 촉구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승민 전 의원은 4일 밤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항소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 유 전 의원은 "항소심 재판부는 이 대표의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즉각 기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덕수, 탄핵심판에서도 "국무회의 위법했다” 주장2월 5일한 총리 쪽은 이날 재판부의 요청으로 계엄 당시 한 총리의 행적을 공개하기도 했다.
-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2월 5일재판부는 "피고인은 유치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했고 경찰에 신고하자 보복할 목적으로 교사를 협박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아 엄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