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901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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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스포)10월 3일감독 마크 허만 출연 아사 버터필드, 잭 스캔론 개봉 2008 영국, 미국 -줄거리- 8살 소년 브루노는 군인인 아빠 업무사정으로 인하여 유태인 수용소 근처로 이사오게 된다. 모험을 좋아했던 브루노는 부모님의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고 집밖으로 나가고 유태인 수용소 철장안에 갇혀있는 동갑인 유태인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언제나 생각하지만 유태인 관련 영화는 어마어마한 슬픔과 충격을 안겨다주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인생은 아름다워와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제일 충격이 컸다. 영화 포스터처럼 서로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쳐다보는 장면 두 소년의 상황이 입고 있는 옷처럼 대비되는 장면이라 가슴이 아프다. 단지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는 아이 그리고 그런 아이를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또 다른 아이 슈무엘과 브루노 둘은 친해졌지만 어느 날, 군인 아저씨가 무서워서 브루노는 슈무엘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버리고 슈무엘은 군인 아저씨에게 맞게 된다. 그런 슈무엘에게 사과를 하는 브루노 (군인..-_- 착한 슈무엘의 얼굴을 저렇게..) 그런 브루노의 사과를 받아주는 착한 슈무엘 날카로운 철조망 사이로 사과의 악수를 나눈다. (브루노도 착하지만 슈무엘은 나에게 천사로 보였다.)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게임을 하며 노는 두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브루노가 떠나게 되는 날, 철조망안에서 잃어버린 슈무엘의 아버지를 찾아주겠다며 흙을 파서 들어와 슈무엘과 같은 줄무늬 파자마(죄수복)을 입은 장면이 인상깊었다.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슬프고 둘 모두에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진짜 이 영화에서 제일 소름끼치고 충격먹었던 점이.. 영화 등장인물들이 초반부터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고 굴뚜막에서 나는 검은 연기를 언급하는게 충격적인 복선이였다. 바로 ..그 이상한 냄새는..굴뚝에서나는 검은 연기는.. 유태인들을 모아놓고 가스실에서 가스샤워로 집단학살한 뒤 사체를 태워죽여서 나는 연기였던 것이다. 진짜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난 정말 쇼크먹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였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그 연기의 정체를 알았을 때 너무나도 소름돋았고 인간의 잔인함에 놀랐다. 또 하나 충격적인건 이 영화의 결말이다. 보통 이런 영화는 아무리 새드라도 주인공은 사는 편이 많은데 이 영화는 결국 브루노와 슈무엘 그대로 유태인들과 섞여 들어가 산채로 태워져 검정색 연기가 나는 것으로 끝난다... 뭐지?설마 이렇게 끝?? 이라는 생각이 났다. 정말 인상깊었던 장면 이 장면은 10번가까이 계속 돌려봤다. 브루노 엄마가 브루노의 옷을 껴안고 울부짖는 장면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절규하는 연기가 소름끼쳤다. 아빠를 언급안했는데, 사실 이 영화에 정말 중요한 인물이다. 이 영화를 비극적으로 만든 요인에 포함된다. 그동안 어쩔 수 없다며 유태인 학살에 가담했던 자신이, 설마 자신의 아들을 유태인들과 같이 학살할줄은 몰랐겠지. 마지막에 이 사람의 허망한 표정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마지막으로 두 아이의 안타까운 마지막 장면.. 둘은 죽음을 앞 둔 상황에서도 손을 꼭 잡은채 운명을 같이 했다. (브루노가 슈무엘 손을 꼭 잡아준게 인상깊었다.) 하지만...........사실 위에서 말했던 것들 보다 더 소름끼지는 문장이 있었다. 이 문장은 바로 이 영화의 핵심적이고 아주 본질적인 주제이다. 감독 : 관객들은 브루노의 죽음은 안타까워하지만 유태인의 죽음은 관심 밖이다.
• [스포주의] [데이터 주의] 사람마다 갈리는 영화 클래식 명장면10월 3일개봉된지 1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후비는 영화 클래식 ...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대표적인 명장면만 모아봤음 ... S#.1 미술관 지혜와 상민의 오묘한 관계를 드러내는 장면.. 이 장면은 사실 장면도 장면이지만 OST 델리스파이스- 고백이 흘러나오면서 가사를 곱씹으면서 볼수있는 장면임 ㅋㅋ S#.2 비오는 날 캠퍼스 ㄹㅇ 비오는 날 캠퍼스 로망을 불싸지르는 장면... 비오는날 갑자기 캠퍼스에서 커플들이 우산도 안쓰고 저 하고있으면 어제 클래식 본거임 ㄹㅇ... ㅋㅋㅋ 역시 OST가 유명한 장면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저기 앞에 보이는 건물을 원두막이라고 생각하고 뛰는 거야. 하나, 둘, 셋!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 다신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도서관이 왜 이리 가까운 거지? S#.3 특별한 우산 ㄹㅇ 비오는날 갑자기 우산이고 뭐고 다 던지고 비맞으면서 내달리고 싶은 장면 ㅋㅋㅋㅋ 유튭 조회수 230만에 달하는 명장면임 ㅠㅠ 지혜야 이게 뭔줄 아니 ? ...우산 ? 아주 특별한 우산이야... ㅋ... 다 똑같지 뭐 왜 특별한 우산이냐면 이거 상민이가 나한테 준 우산이거든 ... 그저께 비오는 날 있지 ? 상민이가 창밖을 이렇게 바라보다가 .. "누나 우산가져왔어 ?" 이러더라고... .... 언니 ! 이거 정말 특별한 우산이네 ! 내가 갖다줄게 ! "언니. 우산 가져왔어??" "오늘은 가져왔지." "그래?, 그래도 내 우산 가져!!!" 우산 있는데 왜 비를 그렇게 흠뻑 맞았어 ? 이건 제 우산이 아니거든요, 돌려드리려고 왔어요. 매점에 두고 가셨잖아요. 우산이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 뿐인가요? 이건 무조건 영상으로 봐 ㅠㅠ S#.4 가로등 깜빡...깜빡 ... 이 장면에 숨멎고 죽은사람이 그렇게 많더라고 ... 전설의 조승우 입덕장면... 영화본사람들은 이 장면을 가장 명장면으로 많이 생각함 임팩트갑 ❤️ ...? ❤️ 이것도 영상으로 꼭 봐야함 ㄹㅇ... S#.5 피아노 치는 소녀 ㄹㅇ 폭풍눈물장면 .... ㅠ 태수는 잘 있어 ? 잘 있겠지 뭐 ... 왜 결혼 안했어 ? 난 벌써 했는데 ... ... 들었어 피아노 치는 소녀네 ? 우리집에도 저거 있는데 ... ...? 저걸 보면 주희가 피아노 칠때 생각이 나 ... (애기가 저기로 들고 감... 맴찢...ㅠ) 그때 주희모습하고 너무 닮았어 ... 그치 ? ..... 나... 지금... 어때 보여 ? 건강해보여 ! 근데 ... 좀 더 밝은 모습 보고싶어 ... 나 지금 울고있어 ! 눈물 안보여 ? 왜 숨겼어 ! 앞을 못 본다는거 .. 미안해.. 거의 완벽했는데... 해낼 수 있었는데.. 어젯밤에 미리 와서 연습 많이 했었거든... ... 거의 속을 뻔했어. 정말 잘했어.. 정말 속을 뻔했어... 클래식 두번 못보는 이유 ... 이 장면 너무 맴찢이라 .... ㅠ 명장면 더 많지만 더 보고싶으면 영화 클래식 꼭 봐 ㅠㅠ (영업글임 ...)
• 덕배 패스 받는 나폴리 호일룬 근황.jpg10월 3일챔스 스포르팅전 2골 MOM 패스 결코 패스
• (북극성 스포주의) 목적을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는 엄마.jpg10월 2일대통령 후보였던 첫째 아들 장준익이 죽자 다음 차기 대통령은 둘째 아들 장준상이 아닌 첫째 며느리 서문주를 밀어주는 옥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려는 둘째 아들을 끌어내리기 위해 해외 음주운전 사망사건+가정 폭력이라는 약점을 이용함 심지어 죽은 첫째 아들에게는 내연녀가 따로 있었고 그 내연녀가 낳은 아들만 위험한 상황 속에서 먼저 챙김ㄷㄷ 엄마를 찾는 아이에게 아이는 엄마 없이도 클 수 있다고 함.. 결국 이 모든 음모를 꾸민 스텔라 영이 옥선이었고 자신의 정체를 준익이 눈치채자 죽인거였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자식도 죽이고 이용한거네 ㄴㅇㄱ 사실 난 내연녀가 스텔라 영인줄 알았는데 역시 내 개똥촉이었다 첨부터 다시 보면 야망 넘치는 빌런캐인거 다시 보임ㄷㄷ
• 약스포) 장진감독이 푸는 크라임씬 제로 박성웅 썰10월 2일
• 드디어 🌼실물뜬 지드래곤 피마원x옥스포드 콜라보10월 1일오늘 1일 10시에 2차판매 열리는 피스마이너스원x옥스포드 콜라보 2차 예판 전 드디어 공개된 블록 실물🌼 지디 개인 응원봉과 같은 피마원상징 꽃잎하나 없는 데이지 화분모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 11월에 컴백 피셜 나온 올데이프로젝트.jpg9월 30일파리 생로랑쇼 참가한 올데프 타잔,애니 그리고 여기서 컴백 깜짝 스포 했어 !!!
• 스포) 유명 감독, 유명 작가, 유명 배우가 참여한 영화여서 기대 많이 받았는데 흥행 폭망한 올해 일본 영화.jpg9월 30일
• 그룹 데뷔 9년만에 솔로 데뷔한 SM 남돌 활동 정리9월 30일프로모션 3개월 전에 올라왔던 해찬 독무 영상 이후 소식이 잠깐 없다가 개인 인스타 게시물이 싹 정리됐는데 이후에 올라온 것들이 발매 이후에 보니 전부 스포일러였음 (여기 피드에 보이는 … 것들 전부 다 스포일러임) 뮤비 속 화살 액자랑 이미 찍은 사진이 있다던가 라방에서 해찬이 계속 만지던 꽃다발도 사실 뮤직비디오에서 꽤 큰 의미로 쓰이는 오브제였다던가 (뮤비 스토리가
• 폭군의셰프 드라마결말보고 원작결말 궁금해서 찾아봄 (당연히 스포)9월 30일원작은 그래도 비밀은아니네
• 임금이라고 프라다 머리띠 한거봐라9월 29일융 (폭군의셰프 약스포주의)
• 출연자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라 찐반응이었다는 넷플 크라임씬 제로 장면.jpg9월 29일밑에 문제의 장면 강스포주의 회장의 세컨드부인이었던 박부인(=박지윤)과 회장의 큰딸 장딸의 애인이었던 김연인(=김지훈)이 불륜 사이였는데 어쩐지 박지윤이 ㄹㅇ 욕하더라 둘이 모자지간이었음
• 폭군의 셰프 원작 결말 스포 (당연히 드라마 막화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까 스포 ㄱㅊ은 사람들만 보도록)9월 29일
• 주관적으로 꼽아본 크라임씬1 & 크라임씬2 명장면 TOP 5 (주관주의, 스포주의)9월 29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주관주의 ※ 범인 공개 장면과 범인 지목 전 추가 현장검증 장면은 제외함 5위. 톰(홍진호)의 소매단추를 발견한 존(전현무) / 크라임씬1 미술실 살인사건 (3-4회) 단체 현장검증 중 뜬금없이 용의자들의 소매를 확인하던 전현무는 유일하게 소매에 단추가 없던 잭(헨리)을 보고 의아해함. 그러고 나서 단지 심증만으로 소매단추를 찾다가 뜬금없이 직감적으로 세라가 죽은 크라임씬인 미술실 안 세라의 시체 옆에 있는 물이 가득 찬 물통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단추를 찾아낸 전현무에 의해 최종 범인 지목을 앞두고 헨리가 범인으로 몰리게 됨. 하지만, 소매단추가 없던 건 헨리 뿐 아니라 홍진호도 마찬가지였고, 전현무를 제외하고 아무도 관심 없어 보이던 떨어진 소매단추는 실제 범인 홍진호가 피해자 세라를 죽이다가 떨어진 결정적인 증거가 맞았다는게 소름.. 하지만, 아예 소매를 풀어버린 헨리와 다르게 다른 소매단추로 소매를 단정하게 한 홍진호의 대처로 결정적 증거는 찾았지만 엉뚱하게 최종 범인 유력 후보로 헨리가 급상승해 표를 갈라버린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범인 검거에는 실패함. (헨리의 소매 단추는 다른 크라임씬인 체육관에서 발견됨.) 4위. 화장실에 스프링클러가 없다는 걸 알아챈 천보안(홍진호) / 크라임씬1 이팀장(무역회사) 살인사건 (5-6회) 역시나 다른 사람들은 다른 곳에 집중하던 사이 홍진호는 화장실이라는 크라임씬에 집중했고, 용의자 중 유일하게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바닥이 다 젖어버린 다른 크라임씬과 다르게 오직 화장실만 바닥이 말라있는 사실을 발견함. 그리고, 화장실에 있다가 대피했다고 진술한 김비서(NS윤지), 윤사원(임방글), 마이사(전현무) 중 작동과 동시에 제일 먼저 대피한 NS윤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됨. 왜냐하면 화장실은 스프링클러가 없어서 화재상황을 비교적 늦게 알아채야 정상이기 때문. 결과적으로 실제 범인 김비서(NS윤지)를 검거하는 데에 성공했던 홍진호의 예리한 추리력에 감탄한 장면이었음. 3위. 네비게이션에 찍힌 호수의 의미를 깨달은 박탐정(박지윤) / 크라임씬2 교차로 살인사건 (9회) 죽은 피해자의 차량 네비게이션엔 동네 호수 윤성호로 가는 경로가 찍혀있었고, 박지윤 뿐 아닌 모든 용의자들은 피해자가 윤성호에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고만 추리하고 있음. 하지만, 박지윤은 발상의 전환으로 네비게이션에 찍힌 장소는 피해자가 찍은 것이 아니라 범인이 찍은 것이라는 새로운 추리를 생각해냄. 결과적으로, 사건의 전말에서 실제 범인이었던 하선녀(하니)는 박지윤의 추측대로 이미 죽은 피해자를 유기하러 윤성호를 찾은 것이 맞았고, 일부러 외부사람인 척 이미 알고있는 위치인 윤성호를 마치 몰라서 네비게이션으로 찾아 등록한 척 범인임을 숨기려 함정을 팠지만, 박지윤에겐 통하지 않았음. 그와 반대로 홍정비(홍진호)는 윤성호에서 찍은 하니의 사진을 발견하고 하니의 함정에 걸려 범인 검거에 실패하고 맘. 시즌1 추리력 투톱을 달리던 두 사람의 운명이 정반대로 갈리게 되어버린 편이면서 박지윤의 추리력이 돋보인 편이었음. 2위. 사건 종료 후 갑자기 눈 앞에서 사망한 홍선장(홍진호) / 크라임씬2 크루즈 살인사건 (6-7회) 6회 크루즈 살인사건에서 범인 시매니저(시우민) 검거를 실패한 뒤, 사건이 마무리가 되어 모두가 항구를 떠나던 중에 갑자기 눈 앞에서 쓰러져 사망하는 홍진호와 함께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는 장면은 진짜 지금 다시 봐도 소름돋는 장면.. 크라임씬 시즌 중 사건이 연이어서 이어지는 최초의 에피소드였기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해 더 소름돋는 장면이었음. 이후, 추가 게스트 용의자 두 명이 합류하여 7회 크루즈 살인사건이 다시 시작됨. 이후, 크라임씬2 마지막 사건 크라임씬 PD 살인사건(11-12회)에서도 사건이 연이어서 시작되지만, 크루즈 살인사건만큼의 명장면은 아닌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1위. 박강남(박지윤)의 실체를 알아챈 장심사(장진) / 크라임씬2 미인대회 살인사건 (3회) 범인 박강남은 해외에 유학을 간 누나 박미녀를 대신하여 성전환 수술 후 박미녀의 신분으로 위조해서 살았다는 설정은 이때까지 크라임씬 에피소드 중 가히 충격적이고 파급력이 있는 설정이었음. (신분위조 + 트랜스젠더) 그만큼 그 누구도 이 어마어마한 설정을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장진이 해외 유학을 갔다는 박강남(실제로는 박미녀)을 찾기 위해 박지윤의 핸드폰에 00700을 검색하고, 자동완성으로 뜨는 박미녀라는 이름은 보는 사람들에게 말도 못할 소름이었다고 생각됨. 결국 박강남의 실체를 추리해낸 장진은 이 회차 이후로 크라임씬 애청자들 사이에서 추리력 원탑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됨. 실제 연출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생각하다 보니 유일하게 장진은 모든 에피소드 내에서 사건을 내용 자체로 보기보다 각 컨텐츠들이 사건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로 접근함. (이를 의식했는지 제작진에서 크루즈 살인사건 (7회)에서 사건과 상관이 없는 박재즈(박지윤)와 홍포터(민혁)의 관계를 집어 넣는 등 컨텐츠와 사건을 연관짓지 못하도록 함정을 팜.) 크라임씬3는 현재진행중이라 넣진 않았음!
• (스포 주의) 개웃긴 귀칼 쇼츠9월 29일
• [크라임씬3] 크라임씬3 9회 대저택 살인사건에 대한 고찰.jpg (주관주의, 스포주의)9월 28일오늘 크라임씬 방송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써보는 지난 회 에 대해 고찰을 한 번 해보았음 1. 홍변호(홍진호)의 감전사 언급 : 단순한 말실수? vs 일부러 추리인 척 폭로? 브리핑 초반에서 범인이었던 홍변호(홍진호)는 단순한 추리인 것처럼 피해자의 사인이 심장마비 혹은 감전사라고 이야기함. 하지만, 브리핑을 듣던 플레이어 모두 어떻게 감전사를 유추해냈는지 의아해함. 이 부분을 보던 시청자들도 범인인데 말실수를 했는지, 더 꼬아 생각해 깊게 추리한 척 자신의 살해방법을 폭로한건지는 의견이 갈림. 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시즌1 이팀장 살인사건에서 피해자도 스프링클러에 의한 물에 젖어 죽어있었는데, 사실은 사인이 감전사였던 선례가 있었기 때문. 홍진호가 이를 떠올리면서 추리한 것처럼 본인의 살해방법을 말한건지, 정말 말실수를 한건지는... 2. 역대 시즌상 최고로 막장이었던 용의자들의 관계 (1) 과거 사귀었던 장아들(장동민)과 정손녀(정은지)는 피해자인 정은지의 할아버지의 친아들이 장동민으로 밝혀지면서 삼촌과 조카의 관계가 됨 (2) 홍변호(홍진호)와 박케어(박지윤)는 과거 연인관계였음 (3) 정손녀(정은지)는 사실 피해자의 손녀가 아니라 박케어(박지윤)의 친딸이었음 (4) 양손님(양세형)의 여동생이 장아들(장동민)의 엄마로 밝혀지고 두 사람은 삼촌과 조카의 관계였음 (이 사건을 보는 내 표정 = 장진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다.. 모두 한 가족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너무 홍변호(홍진호)에게만 몰려있었던 결정적인 증거들 피해자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던 실제 살인 도구인 RC카의 작동방법은 오직 장아들(장동민)의 방과 홍변호(홍진호)의 방에서만 발견되었음. 또한, 피해자를 살인하려면 필수로 작동해야 할 자동복구장치도 홍변호(홍진호)가 설치한 걸로 밝혀짐. 이로써 사건에 설치된 단서들이 너무 범인인 홍변호에게 몰려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음. 개인적으로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인 RC카 작동설명서를 장아들(장동민)의 방에만 두고 누구나 방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는 설정으로 했다든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거실에 두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듦. (이 날 반론만 주구장창 했던 홍진호 ㅠㅠ 개인적으로 역대 범인 중 가장 조리있게 반론은 잘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너무 단서들이 홍변호만을 향하고 있었다는 것..) 4. 이번에도 깨지지 못한 크라임씬 법칙 지난 편에서 탐정을 하고 다음 편에서 범인이 되면 무조건 검거된다는 법칙이 있는데, 역시나 이번편에서도 깨지지 못했음. 지난 8회 에서 탐정이었던 홍진호는 이번 9회 의 범인이 되었고 결국 검거가 되어버린... 정리를 해보자면 시즌2 2회 의 탐정 박지윤 - 시즌2 3회 의 범인 박미녀 잡힘 시즌2 3회 의 탐정 장동민 - 시즌2 4회 의 범인 장남친 잡힘 시즌3 1회 의 탐정 김지훈 - 시즌3 2회 의 범인 김오너 잡힘 시즌3 4회 의 탐정 정은지 - 시즌3 5회 의 범인 정대표 잡힘 시즌3 8회 의 탐정 홍진호 - 시즌3 9회 의 범인 홍변호 잡힘 (new!) 이렇게 홍진호도 이름을 올리고 말았다.. 확대
• [크라임씬3] 대망의 크라임씬3 12회 크라임씬 작가 살인사건에 대한 고찰.jpg (주관주의, 스포주의)9월 28일1. 최초로 용의자 6명, 탐정이 없던 게스트 없이 원 멤버들로만 이루어진 사건 원래 멤버 장진, 박지윤, 정은지, 양세형, 김지훈에서 중간에 홍진호가 합류하여 원 멤버 구성이 이상하게(?) 되어버린 바람에 최초로 게스트와 탐정이 없이 용의자 6명만으로 사건이 이루어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시간 제한은 시즌2 마지막회 크라임씬 PD 사건2때에도 있었으므로 시즌 최초는 아니었던 듯.. 2. 유일하게 신분 변장을 했던 정은지 이번 편에서 소름 돋았던 장면 원탑이 아니었을까 하는... 정은지가 정은지가 아니라 정코디였던 증거로 팔의 점을 발견하던 장면이 유독 기억에 남는 듯.. 근데 은지야 너 잘나가다가 갑자기 왜 마지막에 양세형 찍었어..? 3. 유독 열일했던 김지훈의 외모 웬만해선 얼굴 얘기 안 하려고 했지만 이번 편은 진짜 김지훈 입덕편, 무한 짤방 생성편이 아닐까 싶은... 정장입고 본인 캐릭을 연기해서 그런지 이번 편 보면서 김지훈 잘생겼다고 얼굴만 보였던 편 아니었냐는 애청자들 한 둘 아니었을것같음.. 물론 나도.. 4. 웬일로(?) 시청자들이 충분히 발견 가능했던 결정적 증거들 결정적 증거로 편지의 세로드립, 보온병이 있었는데 이전 편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열심히 찾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했던 결정적 증거들이 이번 편에서는 충분히 시청자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요소들이었음.. 보온병과 편지 세로드립 모두 충분히 플레이어들이 발견할만했던 요소였을텐데 왜 찾지 못했는지 의문 ㅠㅠㅠㅠㅠ 아마 이거는 보다가 벌써 발견한 애청자들 많았을듯.. 5. 최초의 사이코패스 살인사건(이었는데 웃겼던 건 왜일까) 사이코패스 살인사건 대본은 크라임씬을 보던 사람들이라면 한 두번쯤은 만약에 범인이 그냥 명확한 동기 없이 사이코여서 죽였다면.. 뭐 이런 식으로 한 두번씩 생각해봤을법한 설정이었을 것 같음 하지만 이 특이한 설정을 이번 크라임씬에서 진지하게가 아니라 코믹적으로 풀어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장진이 나레이션하는데 왤케 웃겼던지 6. 드디어 최종 상금 1등을 차지한 유독 상금운 없던 박지윤 시즌1에서는 홍진호와 투톱으로 추리적중률 1위였지만 마지막회의 도박(?)으로 획득 상금 0원... 시즌 2에서도 3위에 들지 못해 상금을 받지 못함 ㅠㅠㅠㅠㅠ 매번 추리 실력에 비해 상금운이 없었는데 드디어 유종의 미를 거두고 1등을 차지한 박지윤 ㅠㅠㅠㅠ 확대 벌써 크라임씬3가 끝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허한 마음으로... 다음 시즌4를 하염없이 기다려야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크라임씬3] 크라임씬3 11회 섬마을 살인사건에 대한 고찰.jpg (주관주의, 스포주의)9월 28일1. 시즌 최초로 피해자의 시체 일부분이 토막당함 크라임씬을 방영하는 적지 않은 지역에서 마침.. 장마로 인해 비도 오고 사건 내에서도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오는 날씨로 설정이 되어있었는데 하필 또 최초로 피해자의 시체가 팔이 잘렸다는 설정에 많은 애청자들이 보다가 괜히 무섭지 않았을까 싶은.. 건 나 뿐이었나보다.. 2.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전 회차 용의자 소환 이번 편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용의자 간의 커플이 없었던 편이었지만 이제 필수가 된 건 신분 위장에다가 전 회차에 나왔던 용의자들의 이름이 되어버린 듯 싶음 소진 : 소이장 -> 실제 신분 : 미스소 (시즌3 6회 숙다방 살인사건에서 소진이 맡았던 역할) + 미스소도 나왔는데.. 안 나오면 섭섭한 미스소의 첫사랑 디제이장.. (역시나 시즌3 6회 숙다방 살인사건에서 장진이 맡았던 역할) 장진 : 장통통 -> 실제 신분 : 장책방 (시즌2 2회 통닭집 살인사건에서 장진이 맡았던 역할) 홍진호(홍구녕)의 아빠로 나오는 홍상회 (시즌2 2회 통닭집 살인사건에서 홍진호가 맡았던 역할) 3. 최고 역할 몰입도를 보여줬던 정은지의 눈물연기 정은지의 크라임씬 합류에 대해 사람들마다 많은 말이 있지만, 대부분이 동의했던 건 아마 뛰어난 역할 몰입도가 아니었나 싶음. 캠핑장 살인사건에서도 실제 애를 잃은 엄마처럼 몰입 장난 아니었는데 이번 회차에서 할머니를 잃은 정토박의 역할을 맡았던 정은지는 극 중에서 홍진호에 의해 할머니가 돌아가심을 알자 눈물연기까지 보여주면서 ㅠㅠㅠㅠ.. 보는 사람도 몰입되게 만들어줌 + 저번 회차에 쓰진 못 했지만, 10회 호텔 살인사건에서 박지윤의 몰입도도 진짜 딸을 잃어버린 엄마같이 뛰어났었음 ㅠㅠㅠㅠ 4. 꽤나 캐릭터 운 없어보이는 홍진호 8회부터 합류했던 홍진호는 8회에서는 탐정, 9회에서는 범인, 10회와 11회에서는 일반 용의자를 맡았었음. 물론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범인이었던 9회에서는 지나치게 범인을 향해있어서 빼도 박도 못하게 걸려버린 것에 비해서 10회와 11회에서는 박지윤 언어로 소위 말해 짜친(?) 캐릭터만 연이어서 받아버린... (10회 참고) 특히 이번 편에서는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의심되는 정황이 거의 0에 수렴하는 짜침 of 짜침의 대명사였다고 볼 수 있었음.. (유일하게 피해자를 살해했을거란 심증은 정은지의 할머니를 살해했다는 것을 피해자가 알고 있었다는 거지만, 그게 다일 뿐 그 점으로 협박을 받았다든가 하는 구체적인 물증은 전혀 없었음) 5. (4회 사기꾼 살인사건 제외) 범인이 최종 범인 후보에 들지 않았던 유일한 편 사기꾼 살인사건처럼 마땅한 증거를 제대로 찾지 못했던 탓도 있고, 글을 모르는 것일 뿐 말을 모르는 게 아니었던 범인 박해녀의 함정에 대부분 빠져버려서 범인은 최종 범인선상에 오른 소진의 1표를 제외하고는 아무에게도 투표받지 않았음.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최소 소진을 제외하고 한표는 더 나올 줄 알았는데 의아함... (사기꾼 살인사건을 제외한 건 시즌3 회차들 중 유일하게 범인의 살해 동기가 강력하지 않았다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확대
• [크라임씬3] 크라임씬3 10회 호텔 살인사건에 대한 고찰.jpg (주관주의, 스포주의)9월 28일1. 피해자로 등장한 만년조연 장성규 크라임씬 시즌1 1회의 성우부터 크라임씬 시즌2 10회 산장 살인사건 산장지기 역할 등 크라임씬 시즌을 걸쳐 만년 조연으로 등장했던 장성규가 피해자로 등장함. 그동안 거의 연출 스태프들의 이름들만 피해자의 이름으로 나왔는데, 처음으로 연예인 이름이 피해자로 나온건 시즌2 5회 연예기획사 살인사건의 피해자 윤성호(롤카드로 시체를 뽑아서 게스트인데 시체 역할만 하다 갔던......), 시즌3 7회 캠핑장 살인사건의 피해자 박지윤을 제외하고는 처음임. (시즌2 7회 크루즈 살인사건 2의 피해자 홍선장은 홍진호가 아니므로 제외) 더군다나 롤카드를 뽑지 않은 조연으로는 더더욱 최초임. (제작진은 장성규도 좀 게스트로 써주라....) 2. 전 시즌을 걸쳐 최초로 모든 용의자가 신분위장을 함 (1) 박지윤 : 박청소 -> 박형사 (딸을 찾기 위해 전직 형사임을 숨기고 청소부로 위장) (2) 홍진호 : 홍단골 -> 홍이돌 (유명 아이돌 가수임을 숨기고 호텔 단골 손님으로 위장) (3) 김지훈 : 김건반 -> 김탈영 (탈영병임을 숨기고 호텔 피아니스트로 위장) (4) 정은지 : 정텐더 -> 정킬러 (조직의 보물을 훔쳐간 장성규를 죽이고 보물을 가져가기 위해 바텐더로 위장) (5) 장진 : 장사업 -> 장쿠자 (동생을 찾기 위해 야쿠자임을 숨기고 사업가로 위장) 이제 신분 위장은 기본이 되어버린건지.. 개인적으로는 표창원이 탐정으로 와서 제작진이 칼을 갈고 준비한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은.... 3. 이번 편 베스트 캐릭터로 꼽히지 않을까 싶은 김탈영 이번 편 김지훈의 캐릭터는 시즌2 10회 산장 살인사건의 김순진을 능가하는 미친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음 ㅋㅋㅋㅋㅋㅋ 클로이 드립때문에 빵터진 사람들 한 두명 아니었을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유일하게 결정적 증거를 발견한 표창원 탐정 시즌2 11, 12회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편에 탐정으로 이미 출연한 적 있던 표창원은 11회의 페이크 범인 장진은 검거했지만 최종 범인이었던 박지윤은 검거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음. 하지만 이번 편에서 유일하게 결정적 증거를 발견하고 범인 장쿠자(장진)를 선택함. (최종 용의자가 박형사와 장쿠자였다는 점에서 박형사가 장쿠자를 찍은 건 제외) 5. 드디어 처음으로 범인 역할을 맡은 장진과 깨져버린 크라임씬 법칙 시즌2부터 출연하면서 단 한 번도 범인을 하지 못했던 장진은 본인이 드디어 범인이 되었다고 생각했던 시즌2 11회 크라임씬 PD 사건에서도 페이크 범인이었음. 결국 시즌3에서도 내내 범인을 하지 못하다가 드디어 첫 범인을 하게 된 장진은 전편까지도 깨지지 못했던 크라임씬 징크스를 깨버렸음. 크라임씬 징크스는 전 편에 탐정을 했던 플레이어가 만약 다음 편에서 범인을 맡게 된다면 100% 검거 된다는 징크스였지만, 이번 편 이후로 처음 범인을 맡은 장진에 의해 깨지게 됨. 브리핑 초반, 이상하다시피 권총 실탄만으로 어떻게 범인이 총을 쐈는지부터 범인의 사격 솜씨까지 추측하면서 날카롭게 브리핑했던 모습을 보고 역시 장진의 추리력에 놀랐던 사람들과 혹시 범인이라 초반에 자신의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졌을거라 생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드디어 장진이 범인을 해서 좋았던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차라리 범인 하지 말고 계속 삼각형 추리만 해줬으면 하는 애청자들이 더 많지 않을까..... 는 나... 확대
• 오늘자 폭군의셰프 시청자들 충격에 빠뜨린 전개.jpg(스포)9월 28일(스포있음) ㅁㅂ 대왕대비, 상선, 상궁, 임송재 반란 일어나서 전하팀 전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