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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kt 안현민, 한 달 덜 뛰고 WAR 2위…신인상 경쟁 '성큼' 앞서6월 16일프로야구 kt wiz 외야수 안현민(21)의 지금 추세는 '신인상'이 문제가 아니라 리그 최우수선수(MVP)까지 노려볼 만한 정도다. 그만큼 압도적인 성적이고, kt와 상대하는 9개 구단 투수들의 집중적인 견제를 이겨낸 수치라 더욱 값지다. 안현민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회 시즌 13호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팀이 6-2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안현민은 1볼 2스트라이크로 불리한 상황에서 삼성 왼팔 이승민의 슬라이더를 공략, 라이온즈파크 외야 2층 관중석으로 타구를 보냈다. 비거리 130ｍ짜리 대형 홈런이다. 안현민은 마치 '뜨거운 아이스커피'처럼, 모순적인 선수다. 우선 힘은 리그에서 따를 자가 없다. 벤치프레스와 스쾃, 데드리프트까지 이른바 '3대' 중량 합계가 640㎏에 이른다. 터질 듯한 근육에서 비롯된 힘을 배트와 공에 전달하는 기술도 일품이다. 여기에 가공할만한 힘에서 나온 장타율은 0.697이며, OPS(출루율+장타율)는 1.128이다. 더욱 놀라운 수치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이다. WAR은 타율과 같은 비율 수치가 아니라 안타 개수, 홈런과 같은 누적 수치다.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출전해 다른 선수들보다 한 달가량 덜 뛴 안현민의 WAR(스포츠투아이 기준)은 3.61로 문보경(LG 트윈스·3.70)에 이어 전체 야수 2위다. 안현민의 뜨거운 타격 감각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그와 상대하는 투수들은 절대 좋은 공을 주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도 그는 이달 들어 12경기에서 타율 0.409에 홈런 4개로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게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40홈런-70도루를 달성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우상으로 삼은 선수답게, 6월에는 도루도 2개 성공했다. 마산고 재학 시절 '도루하는 포수'로 이름을 떨쳤던 선수답게, 빠른 발도 뽐내는 것이다.
- “토종 OTT 한 번에 본다”…티빙·웨이브, 통합 요금제 ‘더블 이용권’ 출시6월 16일더블 이용권은 티빙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tvN·JTBC·OCN·Mnet 등 주요 인기 채널의 라이브 방송, 최신 VOD와 KBO·KBL 리그의 라이브 스포츠 중계를
- [KBO] 배수펌프에서 1분당 배출해내는 물의 양이 약 99톤이라는 한화 신구장6월 16일배수시설에 신경 ㄹㅇㄹㅇ 많이 쓴거 보임 그 결과 (왼->오 5분정도 차이임) 30분만에 구장정비 끝내고 경기 다시 재개해서 9시47분에 경기 종료
- [KBO] 충격적인 대전 신구장(한화생명볼파크) 배수 능력.jpg6월 15일왼->오 순서고 차이 5분도 안남
- [KBO] 한화 이글스 69경기 순위표 (15~25)6월 15일
- [KBO] 주간 타율 순위6월 15일
- [KBO] 안현민 성적 근황jpg6월 15일6월에 더 잘침
- 한화, LG에 10-5 역전승 35일 만에 단독 1위 등극...SSG, 롯데 4연승 저지 3연패 탈출6월 15일[데일리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주말 경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순위표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단연 화제의 팀은 한화였다.
- [KBO] 프로야구 6월 15일 각 구장 관중수6월 15일매진 ➫ 대구 대전 ps. 다음주 화요일 600만 돌파 확정 / 작년 오늘 500만 관중 돌파함
- [KBO] 경기 후 한화 안치홍 선수가 팬들에게 전하는 말6월 15일
- [KBO] 프로야구 6월 15일 각 구장 관중수6월 15일매진 ➫ 대전 ps. 다음주 화요일 700만 돌파 확정
- [KBO] 프로야구 6월 15일 경기결과 & 순위6월 15일
- [KBO]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4연승과 함께 리그 1위로 올라서는 한화 이글스!!6월 15일
- [KBO] 한화이글스 리그 1위 달성6월 15일오늘 경기 승리하면서 1위로🦅🦅🦅
- [KBO] 팀의 두 자리수 득점을 만드는 한화 노시환의 솔로포 (시즌 13호)6월 15일
- [KBO] ‘외인 타자’도 주목하는 ‘괴물 타자’ 안현민6월 15일170타석 만에 12홈런 공동 6위 노시환·구자욱 등 선배들 압도 “레이예스가 그만 좀 나오라 해” 안현민은 체격이 큰데 고교 시절 도루상을 받았을 정도로 발도 빠르다. 지난해 6월 도루 중 손가락을 다친 그는 올해에는 자제하느라 지난 11일 롯데전에서야 시즌 첫 도루를 했다. 안현민은 “도루 사인이 나와야 뛴다”고 했다. 볼수록 만만치 않은 ‘괴물 신인 타자’를 타 팀 외국인 타자도 주목하고 있다. 안현민이 첫 2루 도루에 성공하자 당시 외야 수비 중인 타격 2위 레이예스가 한동안 웃으며 바라보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현민은 “그날 경기 전 레이예스가 그만 좀 나오라고 하더라. 안타를 쳤더니 레이예스가 또 쳤냐고 했다”며 “그다음 도루까지 하니까 그만 좀 하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안현민은 다음날(12일)에는 레이예스가 보는 앞에서 아예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중고 신인’ 중에서 LG 투수 송승기와 함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안현민은 “지금 페이스가 끝까지 간다는 보장은 없다. 지금 해야 할 것은 그저 매 타석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홈런13개로 공동 4위됨(41경기만에 홈런13개)
- [KBO] 황영묵 안타, 이원석 적시타.gif6월 15일
- [KBO] 빅이닝을 완성하는 최재훈의 1타점 적시타6월 15일
- [KBO] 한점 더 달아나는 이도윤의 1타점 적시 2루타!!6월 15일
- [KBO] 대전 단독 콘서트 시작, 추가점을 만드는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