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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한동훈, 방첩사령관 경질 요구한 듯… 尹, '충암파' 여인형 대기 발령6일 오후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며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을 반국가세력을 이유로 고교 후배인
- [속보] 현직 검사 "검찰이 대통령 포함 엄벌 의지 표명해달라"6일 오후또 "검사의 검에는 여야를 구분하는 눈이 없으며, 최고 권력자 앞에서도 절대 꺾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후배 검사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수사할 수 있는
- 김용현, 계엄발표 4시간 전 '충암 후배' 이상민과 통화6일 오후윤석열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이 장관은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충암고 후배다.
- 임윤아, 10년째 ‘가요대제전’ MC…민호X도훈 호흡6일 오전‘워너비’ 주제에 맞게 후배 아티스트들의 롤모델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 그리고 5세대 아이돌 ‘TWS(투어스)’ 도훈이 MC로 발탁되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 [단독]여인형 방첩사령관 “김용현 지시로 국회·선관위에 부대원 170여명 보냈다”6일 오전여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충암고 후배로 야당에서 줄곧 ‘계엄 의혹’ 공세를 받아왔다.
- 한동훈 "尹, 직무집행 정지 필요"…탄핵 찬성입장 밝혀(2보)6일 오전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긴급최고위원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주요 정치인을 반국가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 [속보] 한동훈 "尹, 고교 후배 방첩사령관 통해 정치인 체포 지시 근거 확인"6일 오전
- [단독] 소녀시대 윤아x샤이니 민호x투어스 도훈, '가요대제전' MC 출격6일 오전후배들에 대한 윤아의 애틋한 마음이 가늠되는 대목이다. 더불어 '가요대제전' MC 10년 차인 만큼, 한층 더 무르익은 진행력과 노련미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 “법조인 출신 맞나” “황당 자책골”… 후배 검사들도 한숨6일 오전윤 대통령과 근무 인연이 있는 한 특수통 검사는 5일 계엄 사태에 대해 “참 당황스럽고 착잡했다”며 “법률가 출신 대통령이라면 법을 준수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검사는 “이제 퇴진이나 탄핵의 길로 들어섰다. 그 시기를 본인이 앞당긴 것 같다”고 언급했다. 계엄 선포가 요건 및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지 못했고, 정당활동 금지 등 헌법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부장검사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의심했다”며 “법적으로는 국회에 군을 투입한 게 가장 큰 문제다. 이것 때문에 탄핵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 검찰 고위 간부는 “대통령도 법조인 출신이니 법을 검토했을 텐데 판단과 결정의 근거가 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과거 윤 대통령을 보좌했던 기획통 출신 변호사도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번 사안 자체는 법률적으로 허용되는 행위가 아니었다”며 “직권남용에 충분히 해당할 수 있다. 결국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한 공안통 검찰 간부는 “더불어민주당 때문에 나라 운영을 못 하겠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계엄을 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탄핵 사태를 맞은 검찰을 더 곤혹스럽게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국회에선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안이 통과됐다. 또 다른 부장검사는 “검사 탄핵이 무리한 부분은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반발 입장을 내기도 모호해졌다”며 “대통령이 대형 자책골을 넣었다”고 지적했다. 검찰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한 부장검사는 “애초에 검사 탄핵은 김건희 여사 수사로 촉발된 것 아닌가”라며 “이번 계엄으로 검찰이 입을 타격이 상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방의 한 평검사는 “이러다가 진짜 검찰이 문을 닫는 것 아닌가 걱정된다”며 “(대통령이) 김 여사 문제로 검찰의 신뢰도를 깎더니 이제는 하다 하다 계엄인가”라고 지적했다. 수도권의 한 차장검사는 “검찰 출신 대통령으로 인해 검찰 조직이 너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검찰이 대응할 수 있는 게 없고, 큰 파도에 막 휩쓸려 다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 서울대, 5년만 학생총회…"박종철 열사 후배로서 尹 퇴진 요구"5일 오후또 다른 서울대 학생 박모씨는 "박종철 열사의 후배로서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서울대에서도 "퇴진하라"...시국선언 잇따라5일 오후윤 대통령 모교 서울대 학생총회…"비상계엄 규탄" 서울대 교수들 2차 시국선언…"대통령 퇴진해야" ’직속 후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부끄러운 선배" 홍대·이대 등 대학가 시국선언 … 특히 법학과 출신 윤 대통령의 직속 후배격인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도 같은 강의실에서 배운 선배가 벌인 참극이 부끄럽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동아일보 단독 [단독]계엄군 헬기, 서울 공역통제 걸려 한때 우왕좌왕5일 오후여 사령관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충암고 후배로 야당에서 줄곧 ‘계엄 의혹’ 공세를 받아왔다.
- 군인권센터: 내란의 주요 범죄자 목록5일 오후방첩사령관 여인형 중장은은 윤석열의 충암고 후배이기도 하다.
- "2차 계엄 준비?"... 하루 만에 새 국방장관 임명한 尹 대통령5일 오후. ▲ 윤석열 대통령과 신임 국방부장관에 임명된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 (사진=연합뉴스) 오늘 임명된 최병혁(육사 41기) 국방장관 역시 육사 출신으로, 김용현 전 장관의 세 기수 후배다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성명 전문: “윤석열이 대통령인 대한민국에 비상은 일상이다”5일 오후우리와 같은 강의실에서 같은 헌법을 배운 선배 윤석열이 벌인 참극에 후배로서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통감한다.
- KBS 기자들 "도대체 어디까지 무너져야 하나" 분노5일 오후또 KBS 기자협회는 “현장에 나가는 건 늘 후배들이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매서운 질타를 받는 것도 현장 후배들”이라며 “사무실에 앉아 뉴스를 망치는 사람 따로 있고, 현장에서 온몸으로
- 서울대 로스쿨생 일동 “내란 수괴 윤석열, 후배로서 수치스럽다”[전문]5일 오후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재학생들이 “우리와 같은 강의실에서 같은 헌법을 배운 선배 윤석열이 벌인 참극에 후배로서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통감한다”며 윤 … 우리와 같은 강의실에서 같은 헌법을 배운 선배 윤석열이 벌인 참극에 후배로서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통감한다.
- [단독] '육사 후배 계엄' 김용현, 장성 진급도 육사 편중5일 오후"육사 후배와 함께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지난달 장성 인사에서도 육사 후배를 대거 등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충암고·육사끼리 '모의'‥"제2의 하나회 키웠다"5일 오전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육군사관학교 여덟 기수 후배입니다. 군 최고 서열인 해사 출신 합참의장을 제치고 육사 출신 육군 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겁니다.
- 尹 캠프 출신 최병혁은 '무색무취', 여전한 김용현의 그림자5일 오전계엄을 주도한 '충암파'는 아니지만 김 전 장관의 육사 3기수 후배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캠프 외교안보분야 좌장 격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