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803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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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전주 도서관 여행!8월 19일 이제 내가 다녀온 완전책틈 코스 후기 시작!
몬스타엑스 뮤비때문에 받은 생에 첫 네일 사진(+후기)8월 18일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실시간 성수 데뷔 팝업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idntt.x8월 18일 실물 후기 엄청 뜨는 중
실물 후기 예쁘다는 말도 지겨운 것 같은 배우;;8월 18일 요즘 실물 후기 엄청 뜨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무대 인사도는 윤아 소시 센터답게 팬조련+상큼함도 다 해 버림 단 한장으로 핫게간 뎡배 윤아)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이젠 긱시크도
수요일 개봉하는 바디호러 영화 <어글리 시스터> 먼저 본 사람들의 후기...jpg (스포 없음)8월 18일 “구두가 발에 맞지 않으면, 맞게 만들면 돼…” 아름다움이 곧 권력이 되는 잔혹한 경쟁의 왕국. 언제나 외모로 조롱받던 ‘엘비라’는 ‘왕자’와의 달콤한 사랑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의붓언니인 ‘아그네스’와 함께 왕자가 개최하는 무도회에 초대된다. 그녀는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름다움에 집착하며, 그 어떤 고통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름다움을 향한 그 갈망의 끝에 끔찍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모른 채…
'케데헌' 열풍 속…부산박물관, 'K-호랑이' 굿즈 첫선8월 18일 조선 후기 부산 호랑이 손거울, 19일 판매 시작 지방박물관 예산 한계 속…"첫 자체 제작 굿즈" 하반기, 호랑이 테마 굿즈 2종 이상 출시 예정 15일 박물관에 따르면 해당 굿즈는 … '바다를 건너간 호랑이'를 주제로 조선 후기 동래와 초량왜관, 통신사를 통해 일본에 전해진 부산 호랑이 그림(유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샤이니 키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들에게 줄 지원쿠폰 (헌터 팬싸)8월 18일 20250816 헌터 케타포 기범 팬싸 후기🩷 #KEY 🍰키랜드 대통령 김기범이 키빠들에게 키빠지원쿠폰을 준다면? 🦊앨범 전종류 살 수 있는 금액과 ...
고양이 접근방지패드 구매후기8월 17일
✨쫀득쫀똑 고구마 도로로 후기8월 17일 개인적으로 구운 식빵이나 베이글에 발라먹어보고 싶은...
덬들의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꼭 알아야할 이석증 자가치료법 ٩(ㅇ◡ㅇ)و8월 17일 오른쪽 > 왼쪽 > + 이석증 자가치료 긍정적 후기들 이 영상들 말고도 습관화운동이라고 평상시에 하는 치료법예방운동?이 있는데 원덬체력이슈로 여기까지 글올립니다...
소개남이 저 보고 도망갔어요. 어이없네 진짜…8월 17일 댓글은 다들 쓰니를 위로하는 댓글이었음 그 사이 작년보다 살 쪘다는 대댓이 달리자 이런 사람이 나타나긴 했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예의가 없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 쓰니가 후기를
고양이 접근방지패드 구매후기8월 17일
고양이 접근방지패드 구매후기8월 17일
요즘 대만 사람들이 한국 여행 오기 전에 준비한다는것8월 17일 한국 공항 직원들이 원래 불친절한줄 알았는데 이거 붙이니까 세상 친절하셨어요-라는 후기 등을 보고 얼마나 중국인들하고 엮이기 싫었으면ㅋㅋㅋㅋ하고 쪼개다가 근데 한국이 은근히 인종차별로
한국의 절에 방문하여 승복 입고 108배 드리는 토르(aka햄식).gif8월 17일 하시는거 보고 빵터졌다는 후기 미남은 옳다
스포 떴을 때 걱정 진짜 많았는데 생각보다 후기 괜찮은 보플2 2차 경연 선곡.twt8월 17일 참고로 개사는 안 했다고 함
감다살이라는 반응 많은 보이즈플래닛2 2차 경연 선곡...8월 16일 영파씨 - XXL 경연 후기도 진짜 좋음 무대 진짜 잘 했다고 함
손자가 할머니 모시고 싸이 흠뻑쇼 다녀온 후기8월 16일 너무너무 보기 좋음 😭😭😭
덕수궁 석조전 특별관람 후기8월 16일 덕수궁 석조전은 1909년에 완공해서 고종황제의 집무실과 외국 사신들 접견실로 사용하다가 일제 때 미술관으로 지들 맘대로 바꿔서 사용했고 해방 후에도 그 상태로 유지하다가 2014년부터 복원해서 현재 최대한 과거의 형태를 복원해서 사전에 예약하면 내부 관람을 할 수 있어 일반 해설 40-45분 심화 해설은 75분 정도 소요되는데 얼마전에 심화해설을 듣고와서 들은 내용으로 글을 쪄보겠음 석조전은 현재 우리나라에사 가장 오래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로 영국인 하딩 이라는 사람이 설계했는데 사실 하딩은 한국에 없고 중국에 있고 조선에서 의뢰를 해서 도면을 그려서 보냈는데 조선에서는 이런 형태의 건물을 지어본 적이 없어서 다들 이걸 건물로 만들 수가 없었어 그래서 하딩이 조선으로 와서 건물 모형을 만들어서 먼저 보여주고 그 후에 실제 건물을 세웠다고 함 밖에서 보면 이렇게 생긴 석조전은 총 3층 규모야 지상 2층 지하 1층의 구조로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 1층 지히 1층은 당시에는 궁인들이 사용했던 공간으로 현재에도 공개는 하지 않고 있어 1층 메인홀을 2층 복도에서 본 사진 메인홀의 가구 테이블과 의자 사실 이 테이블은 건물을 만들었을 당시의 가구야 단순히 오래된 가구외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이 가구가 찍힌 사진이 남아있었음 그래서 석조전을 복원할 때 이 가구의 크기를 기준으로 벽의 높이 벽의 간격과 문의 크기 거울의 크기 등등을 계산해서 복원할 수 있었다고 함 이 사진의 또다른 중요한 포인트 벽난로 위에 거울이 있고 반대편을 비추고 있어 그래서 이 사진을 통해 이 방의 정확한 크기등을 추정할 수 있었다고 현재 덕수궁 석조전 내의 가구는 일부는 석조전에서 실제 사용하던 가구이고 일부는 당대 만들어진 고가구를 구해서 놓았다고 해 일본이 미술관으로 만들면서 바닥을 다 뜯었는데 이때 설계도면을 참고해서 이 도면은 현재 일본 하마마츠 시립도서관에 있고 그 도면의 반환을 요청했지만 반환은 거부했대( -᷅_-᷄) 그래도 복사는 허용해서 복사본을 토대로 방과 바닥을 복원함 도면에 바닥 재질이 무엇인지 다 적어놔서 그걸 보고 복원했대 이걸 적어놓은 건 일본이 미술관으로 만들면서 원래 재질이 뭔지 적고 자기들이 원하는 재질로 뜯어고치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 메인 홀 오른쪽에 위치한 귀빈 대기실 아까의 메인홀에서 직진하면 알현실이 나오는데 그 알현실로 가기 전에 대기하는 공간 덕수궁 이야기만 나오면 나라가 망해가는데 고종이 궁을 지었네 어쩌고로 욕을 많이 먹지만 사실 덕수궁은 당대에 조선도 선진문물을 받아들여서 문명국가가 되었다는 걸 외국의 사신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지었던 거라 당연하게도 당대 유럽 열강의 궁전을 흉내내서 지었어 석조전의 외관을 보면 기둥이 많이 있는 그리스 신전 같은게 떠오르는 데 그 이유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서야 내부에도 천장과 벽에 두른 금으로 된 조개문이나 장식 같은 것이 이런 신고전주의 양식의 흔적 신고전주의는 대칭과 균형미를 중시했기때문에 실제 공간을 가서 보면 문이 방의 왼쪽과 오른쪽에 대칭으로 있는 식으로 사방을 대칭이 되도록 만들었어 그래서 위의 사진에도 가짜 문을 만들어서 마치 문이 대칭되는 것처럼 만들어두었음(거울문이 가짜) 알현실 이 석조전의 가장 핵심이 되는 방으로 넓어 보이기 위해 천장을 높이고 사방에 당시에 엄청 비쌌던 거울을 여기 저기에 배치했어 거울은 방을 넓게 보여쥬는 효과도있지만 거울이 있음으로 해서 조명의 밝기도 더 밝아지게 하는 효과도 있음 사방에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이 있음 오얏꽃=자두나무꽃 이 외에도 알현실 바로 옆에는 꽤 큰 식당이 있었다는데 현재 거기는 복원이 안되어서 패스하고 2층으로 올라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난간은 놋쇠로 되어있어 2층은 황제와 황후의 사적 공간으로 되어있어 황제의 침실 인데 정작 고종은 함녕전에서 주로 거주하고 석조전은 공식행사때만 가끔 이용했기 때문에 이 침실은 당시 일본으로 유학간 영친왕이 귀국했을 때 이용했대 가서 보면 이상하게 침대가 정말 작아보이거든 덕수궁측에서도 진짜 작나...? 싶어서 사이즈를 재봤는데 퀸 사이즈 침대보다 아주 약간 작은 사이즈인데 노란색 침구와 침대천장이 달려서 유난히 작아보이는 것같다고 해 황제의 침실 황후의 침실에 있는 가구는 영국 가구회사 메이플사의 가구인데 이 메이플사의 카탈로그에 가구 그림과 왕의 침대 왕의 세면대 왕의 책상 뭐 이런식으로 어느 방에 둘 가구이고 용도가 무엇인지 적혀있어서 원 가구를 찾지 못했을 때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최대한 비슷한 당대의 고가구를 가져와서 복원했대 황제의 침실인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창문이 진짜 낮아 그 이유는 아래층 알현실의 천장을 높이다보니 침실이 상대적으로 바닥이 올라와서 창문이 굉장히 낮게 달린 방이 되어버린 것 여기는 황제의 서재 사진 자료가 남아있어서 거의 그대로 복원했다고 하며 당대에 사용하던 가구도 여러 개 남아있는 편 큰 책장과 창가의 반달모양 테이블 등이 당대에 사용했던 가구래 벽쪽에 붙어있는 반달모양 가구는 게임 테이블 원래 사용하던 가구로 원형으로 펼쳐서 마작이나 체스 등등을 할 수 있는 테이블 여기는 황후의 거실 황제의 방인지 황후의 방인지는 커튼색으로 알 수 있음 노란색의 황제의 방 자주색은 황후의 방 여기도 사진 자료가 남아서 거의 그대로 복원했고 실제로 가서 보면 아기자기하고 예쁨 가운데 커피 테이블이 놓여있고 가운데 찻잔은 웨지우드 실제 황족이 사용하던 건 아니고 당대의 커피잔으로 전시만 한 것 이 방의 정식 명칭은 boudoir 프랑스어로 뜨개질등을 하며 쉬는 여성의 개인적인 공간인데 이 방 가구에 이 방의 이름을 적어두어서 방 명칭을 추후에 알 수 있었다니 기록 너무나 중요한 것 현재까지 남아있는 상당수의 가구는 창덕궁 희정당에서 발견되었다고 함 사용했던 가구가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황후의 공간은 이 방의 주인인 순헌황귀비가 완공되고 얼마되지 않아 고인이되셔서 영친왕 부인인 이방자 여사가 몇 번 사용했다고 여기는 황후의 침실 세면대 화장대 옷장 등등이 당대에 사용했던 가구 황제와 황후의 침실 옆 복도 건너편에는 화장실과 욕실 등도 있었어 2층 바깥 복도 침실과 화장실 사이에도 작은 복도 같은 공간이 있고 그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메인홀이 내려다보이는 복도가 있어 마지막으로 1층 식당 석조전 밖에서도 유리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는 방이야 당시에 귀빈 만찬을 위한 공간을 재햔해 두었어 외국 외교관을 초대할 경우 서양요리사를 고용해 서양식으로 접대했다고 석조전은 화강암으로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복원을 위해 뜯어보았더니 내부는 벽돌로 짓고 외부는 화강암으로 마무리 했다는 게 밝혀짐 2층 황제와 황후의 사적 공간 보온을 온수와 라지에이터 증기로 했고 그를 위한 배관을 밧줄로 감싸둔것까지 알 수 있음 나는 석조전 특별관람을 들어서 여기에 적은 내용은 최대한 당시에 들은 내용 기억 + 찾아보고 적은 거야 혹시 틀리게 적은 게 있으면 알려줘 석조전 일반관람이라 특별관람 가면 그때 그때 해설사님에 따라 조금씩 포커스가 다른 해설을 해주셔서 재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