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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에서 태어났다"…이찬원, 산불 피해복구 1억 기부3월 25일울주군은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재확산됨에 따라 이날 오후 8시20분쯤 신기, 외광, 내광, 중광, 외고산, 중고산, 내고산, 양달, 귀지, 상대마을 등 10개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
- 의성산불 동해안 영덕까지 확산…112순찰차 불에 타(종합)3월 25일영덕군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차례로 지품면, 달산면, 영해면, 창수면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냈다. 현재 확인된 대피 인원은 1천300여명이다. 군은 추가로 대피 중인 인원을 포함하면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본다. 군은 소방, 경찰 등과 함께 장비 40대와 인력 800여명을 동원해 산불을 끄고 있다. 현재 지품면 도계에서 영양 방향 도로가 통제됐다. 오후 7시 50분부터 지품면 일대가 단전된 상태다. 이날 오후 9시 10분께 영덕읍에서도 정전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휴대전화까지 불통돼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영덕읍의 전기는 약 15분만에 다시 들어왔다. 이날 오후 영덕경찰서 소속 112순찰차 1대가 지품면에서 주민을 대피시키러 갔다가 번지는 산불에 탔다. 경찰관과 주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1:30 영덕군 산불 발생으로 인한 화재가 확산되고 있으 니, 대피시 LPG소형저장탱크 사용주민께서는 탱크 가스 밸브를 잠그고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덕군]3월 25일대피시 변압기 등 전력설비 접근 금지 LPG소형탱크 가스 밸브 잠그고 대피하기 엘리베이터 말고 계단으로 대피하기 대피경보발령시 행동 주의사항 ㅠㅠ 모르고 싶다
- 의성 산불 확산에 세계유산 안동 봉정사 비상3월 25일(안동=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한 25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봉정사를 방문해 목조관음보살좌상을 살펴보고 있다. 2025.3.25
- 산불 확산에 안동·경북북부교도소 3천500명 이감…수용자 대이동3월 25일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25일 안동을 지나 청송까지 확산하면서 교정 당국이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 수용자를 대피시키기 위해 이감을 결정했다. … 법무부는 이날 "안동, 청송 등 경북 북부지역 산불 확산과 관련해 해당 지역 교정기관 수용자 이송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진행 상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어 구체적으로
- 봉화군 물야면 야산에도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종합)3월 25일경북 의성에서 발화한 산불이 25일 안동과 청송, 영양에 이어 봉화지역까지 확산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8분쯤 봉화 물야면 개단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경찰, 경북지역 '갑호비상' 발령…22개 경찰서 비상근무3월 25일경찰이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등으로 확산돼 경북지역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경북경찰청은 25일 저녁 6시 기점으로 화재 완진까지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 경찰 관계자는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며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불로 인해 법무부 "경북 북부 교정기관 수용자 이송절차 진행"3월 25일산불 확산으로 인해 법무부가 안동교도소와 경북 북부 교정시설에 있는 수용자들의 이송을 결정했습니다. … 법무부는 안동과 청송 등 경북 북부 지역 산불확산과 관련해, 해당 지역 교정기관 수용자 이송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보] 봉화 물야면 산불 확산…주민 대피 진행 중3월 25일현재 풍속 4m/s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불길이 확산될 가능성이 커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 산불 확산 우려로 인해 인근 주민 15명이 물야면 주민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한 상태다. … 소방당국 관계자는 “야간 진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불길을 잡을 계획"이라며 “주민들은 당국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고, 추가 확산에 대비해 안전에
- [속보] 울주 온양 산불 재확산…신기ㆍ외광 등 10개 마을 추가 대피령3월 25일
- [속보] 경북경찰, 산불 확산에 '갑호 비상' 발령...경찰력 100% 동원3월 25일대상은 경북경찰청과 울릉도를 제외한 산하 22개 경찰서입니다. 경찰은 현재 의성과 안동, 청송 등 산불이 번진 지역에서 수신호로 도로를 통제하는 등 교통관리를 벌이고 있습니다.
- '900년 은행나무'도 잿더미…"살릴 수 없어" 관리인 '울컥'3월 25일산청 산불 진화율은 오후 3시 기준 90%까지 올라왔지만, 강풍에 다시 산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 ‘안동 만휴정’도 전소3월 25일앞서 25일 불길이 길안면으로 확산하면서 안동시와 산림당국은 ‘만휴정’과 ‘용담사’, ‘묵계서원’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와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강한 불길이 덮치면서 … 안동시는 불길이 계속 확산하자 지난 24일 용담사 불상 4점과 탱화 5점, 금정암 불상 3점과 탱화 5점, 기타 문화재 6점을 안동 세계 유교문화박물관으로 미리 옮겼다.
- 안동시 "산불,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로 확산 중…즉시 대피"3월 25일
- "지리산까지 번질라"…불안에 떠는 지리산 주민들3월 25일산림청 헬기도 빨간색 산불 지연 액체를 뿌려 산불 확산을 막습니다. 불이 난 지 닷새째지만, 가까스로 끈 불이 바람을 타고 다시 살아나는 현상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 정읍으로 번진 고창 산불은 큰 불길 잡혀3월 25일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민가로 확산할 가능성이 커지자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50분 만인 오후 4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5시 24분쯤 해제했습니다.
- "저희가 부처님을 잘 모시지 못해서"…'천년고찰' 고운사 전소 후 참담함만3월 25일불이 확산하고 있는 산 정상과 고운사의 거리는 2㎞. 당시 순간풍속은 시속 20㎞로 불이 사찰까지 내려오는 데는 채 10분도 걸리지 않는 상황이었다.
- "저희가 부처님을 잘 모시지 못해서"…'천년고찰' 고운사 전소 후 참담함만3월 25일불이 확산하고 있는 산 정상과 고운사의 거리는 2㎞. 당시 순간풍속은 시속 20㎞로 불이 사찰까지 내려오는 데는 채 10분도 걸리지 않는 상황이었다.
- 청송으로 번진 산불…"2600명 교도소 수감자는 어떡하나"3월 25일법조계 등에 따르면 25일 교정 당국은 산불 상황을 지켜보며 불길이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태세를 점검 중이다.
- [속보] 의성산불, 청송 영양 이어 영덕까지 확산…주민대피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