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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서 촛불 피워 산림 화재 낸 60대 검거3월 24일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 55분께 통영의 부모님 묘소를 찾은 피의자가 제사를 모시기 위해 초를 피웠다가 바람에 초가 넘어지면서 산불로 번졌다. 이번 실화로 산림 500㎡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뒤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오후 4시 3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은 실화자인 60대 A씨가 혐의를 인정해 통영시 산림 특사경에 인계할 예정이다.
- 대구 달성에도 산불···20여 분 만에 꺼져3월 24일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의성 산불에 삶의 터전 잃은 주민들…준공 앞둔 유통센터까지 전소, 60억 피해 발생3월 24일더욱이 준공 전이었던 탓에 화재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피해 복구가 막막한 상태다.
- ‘미 서부여행’ 한국인 여성 3명 실종…“당시 눈폭풍·대형 사고”3월 24일하지만 추돌 사고 당시 화재로 차량들이 전소되면서 실종된 이들의 피해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단독]울주군 산불 '원인 제공자' 특정…"용접도중 실화"3월 24일화재 목격자에 따르면 A 씨는 용접을 하다 불이 붙자 호스를 잘라 불을 끄려고 했지만 실패해 불이 번졌다고 말했습니다.
- [날씨] 경남권, 순간풍속 55km/h 강풍→산불 등 각종 화재 주의3월 24일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을 최대한 삼가하기
- 전국 곳곳서 산불 42건 발생…축구장 5811개 면적 태웠다3월 23일현재까지 산청 10동, 의성 29동 등 주택이 화재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 4대 금융그룹 (KB·신한·하나·우리), 산불 피해 복구 각 10억 원 기부…금융 지원도3월 23일하나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억 원, 개인에게는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신규 자금을 지원합니다.
- 하나금융, 대형 산불 피해 지역 피해 지원에 10억원 기부3월 23일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 하나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억원, 개인에게는 최대 5000만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신규 자금 지원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 이번 산불 사상자 10명·2천명 대피…축구장 8864개 면적 소실3월 23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낸 상황 보고서를 보면, 이번 화재로 이날 오후 4시 기준 6328㏊가 불에 탔다. 축구장 8864개 면적이다.
- [연합] 의성 산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3월 23일게다가 핫게 올라간 기사( 작성&수정 시간은 23일 오후 2시고, 이 연합 기사는 오후 5시라 훨씬 늦게 올라온 기사인데 앞선 화재 원인 내용 파악을 못했다고? 뭐지 대체?
- 산불 진화 중 4명 순직…현직 소방관 "일반직 공무원 투입 않아야"3월 23일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던 중 산불진화대원 3명과 공무원 1명 등 4명이 순직한 가운데, 현직 소방대원이 "구할 사람이 없으면 화재 진압대는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 그는 "결정권자들이 앞으로 '적극적인 화재 진압하겠습니다'가 아닌 '본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화재 진압을 하기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내놨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 그러면서 "일반직 공무원들은 화재 진압에 대해 잘 모르는데 무조건 위에서 투입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방화복도 없이 맨몸으로 가면 정말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 벌초·용접·성묘하다 큰 불…강풍에 건조한 날씨로 크게 번져(종합)3월 23일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 중인 A씨가 잡초 제거를 위해 작동하던 예초기에서 불씨가 튀면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 453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체 화선 68㎞ 가운데 32㎞ 구간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8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화재
- KB금융, 산불 피해지역에 10억 기부…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3월 23일한편, KB금융은 이번 산불 지역 등 각종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지원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일례로 KB손해보험이 2016년부터 전국 ‘119 안전센터’ 내 설치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의 경우, 산불 화재 위험성이 높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3월 23일화재 발생 30분 정도 지난 오전 11시 55분께 현장 근처에 도착한 A씨는 불이 난 곳에서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 A씨는 "헐레벌떡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
- '예초기·성묘객·용접'…주말 휩쓴 대형산불 원인은 '실화'3월 23일산림 및 수사 당국의 본격적인 조사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산불 원인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화재로 불을 끄던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부상자와 1천명이 넘는 이재민 발생한 …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 중인 A씨가 잡초 제거를 위해 작동하던 예초기에서 불씨가 튀면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전날인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 이 불로 의성군 내 주민 392명은 의성읍 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해 생활하고 있다. - 8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화재 원인 역시 용접 작업을 하던 농막에서
- 대통령실 "전국 산불 상황 모니터 중…야간작업에도 만전"3월 23일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은 화재 직후 국정상황실 중심으로 전국 산불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다"며 "내일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오늘 중 일몰 전에 집중적으로 주불
- [단독] 극적 생존대원 "웅덩이서 5명 부둥켜안고 20분 버텼다"3월 23일곽씨를 포함한 창녕군 진화대원 8명과 공무원 1명은 초행길인데도 인솔자 없이 22일 오전 11시 30분쯤 산청군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고 한다. … 문씨 동생 역시 “형이 화재 현장 투입 당시 평상시에 입던 산불 감시복을 입고 갔는데 방염이 하나도 안 됐다”며 “방염복은 지급하지도 않고, 불구덩이에 집어넣어 산불 감시복과 모자
- "'펑'하더니"…여수 도심 달리던 람보르기니 화재로 전소3월 23일운전자는 화재 직후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여 만에 진화됐다.
- [재난문자] 종로구 평창동 산6-2 차량 화재 발생으로 내부순환로 정릉터널입구 구간 양방향 통제중3월 23일제곧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