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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짓밟힌 공권력, 무기력한 경찰‥뒤늦게 "전원 구속 수사"어제 저녁 8시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렬 시위대가 이미 법무부 호송 행렬을 막아서고 공수처 수사관 차량을 에워싸 부수는 등, 사실상 '폭동'을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 윤상현, 법원 담 넘은 尹 지지자에 "조사 후 석방될 거예요" 안심 문자어제 아침 8시강남경찰서로 호송된 지지자 B 씨는 "아직 조사도 안 하고 있다.
- 위험천만 아수라장…공수처 차량 지지자들에 가로막혀 파손18일 오후이어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량이 저녁 7시33분 출발하면서 공수처 차량 2대도 뒤따라 나갔다. 하지만 차량이 공덕역을 지나가던 중 지지자들이 길을 가로막으며 사달이 났다.
- 법원 앞 '아수라장'‥경찰 밀치고 취재진 위협하고18일 오후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량에 달려들어 막아서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수사기관의 '수사'도 사법부의 '영장'도 이들에겐 모두 '불신'의 대상이 됐습니다.
- '인간 띠'로 눕고 경찰 폭행까지…법원 앞 결집한 윤 지지자들18일 오후일부 지지자들은 대통령 호송차량과 경호차령 행렬을 막아세우며 태극기를 흔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는데요.
- 윤석열 대통령 영장심사 시작...구속 기로18일 오후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25분쯤 서울구치소에서 호송차량으로 호송돼 오후 1시 54분 서울서부지법에 도착,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지하주차장을 통해 법원 청사 내부로 들어갔다.
- 흥분한 尹지지자들, 호송차 막아섰다…성조기 들고 오열하기도18일 오후이날 오후 1시 51분께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의 호송용 승합차가 법원 앞 도로에 등장했다. 호송차는 경호 차량이 에워싸고 있었다.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도착해 지하주차장으로 향하고 있다.
- 尹 체포 당시 관저에 집결한 국힘…구속영장 심사 출석엔 침묵18일 오후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25분쯤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출발, 1시55분쯤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 도착했다.
- 윤 대통령 지지자 호송행렬에 난입18일 오후
- 운동복 대신 양복 차림 그대로…윤, 사흘째 '구치소 칩거'17일 오후<기자> 체포 11시간여 만에 1차 공수처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호송된 윤석열 대통령. 6평 남짓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 들어간 뒤 46시간이 넘는 지금까지 밖으로 나오지 않고
- [단독] 공수처 차장의 尹 조사는 예우?... 알고 보니 "수사검사들 도착 못 해서"17일 오후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33분에 체포된 뒤 호송차량이 아닌 경호차량에 탑승했다.
- 윤, 체포 때 입은 양복 차림으로 구치소 생활16일 오후일부 경호 인력은 공수처 조사 등을 위해 윤 대통령을 호송해야 할 때를 대비해 구치소 주차장 인근 사무청사에 대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굥 오늘부터 경호차 아니고 호송버스 타야한대16일 오후그래서 오늘 유독 ㅈㄹ하는건가? 앞으로 버스만 탈거야 익숙해져야지
- [속보]윤 대통령, 체포 이틀차 조사 끝내 거부16일 오후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조사를 마치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호송되고
- [단독] 尹 법원 심사 때 ‘법무부 호송버스’ 타고 이동한다16일 오후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사에서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외부로 이동하게 될 때는 대통령 경호처 차량이 아닌 법무부 호송 … 종합하면 법무부 교정당국, 서울구치소 등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체포적부심 심문에 직접 참석하는 등 다른 일정으로 외부에 나갈 때 법무부 호송 … 버스에 윤 대통령을 태워 호송할 방침이다. … 대통령 경호처 차량은 이 호송 버스를 둘러싸고 함께 이동하면서 윤 대통령을 경호할 것으로 보인다. … 윤 대통령이 전날 오후 9시40분 공수처 조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호송될 때는 경호차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 소등 직후 코 고는 소리가…‘구금된 대통령’ 윤석열의 구치소 첫날밤16일 오전공수처 10시간 40분 조사 받은 후 서울구치소 호송,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 뜬눈으로 밤새운 것으로 전해져 [일요신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 체포된 윤석열 … 윤 대통령은 공수처 호송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처 차량에 탑승한 채 10시 5분경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의 피의자 대기실에 구금됐다.
- 尹 따라 구치소까지…사상 초유 '구금 경호' 나선 경호처16일 오전윤 대통령이 이날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호송될 때도 경호처가 함께 이동했다. 윤 대통령 호송 약 30분 전 경호처 관계자 3명은 양손에 장비를 든 채 구치소 정문을 나왔다.
- 법무부 측 "수감 후 경호, 사실상 어렵다"…김 여사는 '유지'15일 오후관저에서 체포된 윤 대통령이 공수처로 호송될 때 탄 건 '경호처' 방탄 차량이었습니다.
- 만천하에 까발려진 한남동 관저···전문가도, 주민들도 “계속 쓸 수 있나”15일 오후관저 건물 현관을 드나드는 인물들, 관저 경내 주요 길목을 통과하는 경찰 체포조, 관저를 나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향하는 대통령 호송 차량 등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 외신, 윤 대통령 체포 긴급 타전...美 "韓 국민 지지"15일 오후관영 중국중앙(CC)TV 윤 대통령의 호송 차량의 이동 장면을 담은 한국 뉴스 영상을 내보내고 체포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