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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근우 칼럼) ‘이세계 퐁퐁남’, 기준 미달 작품과 네이버를 위한 빨간 펜 첨삭10월 17일. (…)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모범적 남성이 성적으로 문란했던 여성과 결혼한 상황을 설거지에 비유한 ‘설거지론’은, 귀납적 이론이라기보다는 혐오하기 좋은 가상의 허수아비를 만들어 … 복학왕> 논란과 그에 따른 사과와 수정, <참교육>의 인종차별 대사와 해외 공개로 인한 국내외적 비판과 장기 휴재 같은 굵직한 일을 적지 않게 겪어왔음에도 특정 대상에 대한 차별과 혐오의 … <이세계 퐁퐁남> 작가는 ‘설거지’라는 단어가 혹자의 주장처럼 집단강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주식용어에서 비롯된 거라며 ‘설거지론’과 ‘퐁퐁남’이 마치 혐오표현이 아닌 것처럼 주장하지만 … 정숙하지 못한 여성과의 결혼을 설거지로 표현할 때, 여성은 더러운 것, 혐오스러운 것으로 표상된다. … 요즘 은밀히 유행하는 신조어도 아니고 이미 3년 전에 상당히 논란이 되고 또한 왜 문제인지 설명되었던 혐오표현과 차별적 담론조차 잡아내지 못하는 가이드라인이란 얼마나 무력하고 무책임한가
- 위기의 네이버웹툰' 이용자 감소에 노사갈등, 불매운동까지10월 16일네이버웹툰은 지난달부터 '네이버웹툰 지상 최대 공모전'을 열고 신인작가와 작품을 발굴 중인데 '이세계 퐁퐁남'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여성혐오적이라는 독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 [현장] ‘진주 편의점 폭행사건’ 항소심 징역 3년 선고…‘여성혐오 범죄’ 인정10월 16일재판부 “피고인 범행, 여성에 대한 혐오·편견에 기반” 여성단체·활동가 “가해자 심신미약 인정 참담하지만… 여성혐오 비난할만한 동기로 짚은 첫 판례 의미” (중략) 그간 여성혐오 범죄가 … 발생할 때마다 가해자들의 여성혐오적 범행동기가 역으로 심신미약 정황의 근거로 인정되는 사례가 많았다. … 하지만 이번 항소심은 가해자의 심신미약 상태와 여성혐오적 범행동기를 분리, 여성혐오적 범행동기를 심신미약의 정황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닌 비난할 만한 범행동기로 명시했다는 점에서는 유의미하다는 … 활동가 'D'는 "1심 판결문을 살펴보면 여성혐오적인 범행 동기와 수법을 심신미약의 근거로 인정했다. … 그런데 2심에서 (여성혐오적 동기를) 심신미약의 근거로 삼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볼수록 기가 차는 서울대 딥페이크 성폭력 사건 '엄벌 탄원문'10월 16일자신의 행동이 여성인권에 대한 차별적, 혐오적 사상과 관습을 의도적으로 학습한 결과이며 이를 잡히지 않을 '안전한 공간'인 텔레그램 내에서 폭력행위로 실행한 결과임을 드러낸 것입니다 … 이는 그의 범행이 여성혐오적 사상과 관습을 학습해 폭력행위로 실현한 혐오범죄임을 나타내며, 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단순히 심신미약에서 비롯한 개인적 일탈이자 우발적 범행이 아니었음을
- '위기의 네이버웹툰' 이용자 감소에 노사갈등, 불매운동까지10월 16일네이버웹툰은 지난달부터 '네이버웹툰 지상 최대 공모전'을 열고 신인작가와 작품을 발굴 중인데 '이세계 퐁퐁남'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여성혐오적이라는 독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여성 점원을 폭행한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가해자의 범행 동기를 "여성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라고 판시했습니다. … 여성혐오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을 뒤집은 것이며, 여성혐오를 비난할 만한 동기로 인정한 국내 첫 판결입니다.10월 16일피해자 측은 A씨의 심신미약이 인정돼 같은 형량이 나왔지만, 국내 판례에서 처음으로 범행 동기를 여성혐오로 규정했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 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는 활동가 '연대자D'는 "이번 판결은 여성혐오를 범행동기로 규정하고 이를 '비난할 만한 범행 동기'라고 인정한 최초의 판례"라며 "전까지는 피고인 측에서 여성혐오를 … B 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이경하 변호사도 "양형부당과 법리오해 주장이 전부 기각돼 징역 3년이 동일하게 선고된 것은 아쉽지만, '페미니스트 여자는 맞아도 된다'며 여성혐오에 근간한 … 피고인의 범행 경위를 비난할 만한 범행동기로 명확하게 포섭해줬다는 점은 중요한 의미"라며 "이로 인해 앞으로 피고인들은 가중처벌을 받을까봐 여성혐오를 심신미약의 근거라고 주장하지
- 이번 보넥도 갤럭시 사태에 시발점이 된듯한 보넥도 팬덤 여론10월 15일아이폰 염불외니 생긴 일 아니냐 팩폭중 참고로 보넥도 쉴드로 퍼온거x 팬들이 저랬다고 가수가 장단맞춰준게 진심 할말없는 수준들인데 일부 10대~20대초 연령층의 밑도끝도없는 갤럭시혐오
- [오마이뉴스] 노벨문학상 못 타도 잘 사는 '문학적 빈곤'이 낫지 않을까10월 15일다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다 한들, 온갖 폭력과 혐오, 반인권, 비민주로 점철된 역사를 극심한 고통 속에 사느니 국민 다수가 지금보다 훨씬 정의로운 사회에서 인간답게
- 원덬기준 슼에서 종종 안 지켜지는 공지10월 13일끼워 넣거나, 아예 제목을 바꿔서 올리는 등, 객관적인 척 하기 위해 기사 올리면서 자신의 의도에 맞춰 회원들을 선동하기 위한 행위를 하는 경우,(특히 특정 대상에 대한 까질이나 혐오 … 선동인 경우가 많음) 게시물 삭제될 수 있으며, 무통보 차단될 수 있음 - 분야를 막론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혐오를 조장하며 까질을 선동하는 게시물 역시 삭제될 수 있으며, 무통보 … 적용하라고 답변한 적 없으며 이건 스퀘어 게시판 전용 공지이므로 참조 바람 딱히 논란도 아닌데 더쿠에서 논란화 시키기 위해 올리는 선동성 게시물 분야를 막론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혐오를
- "히틀러 만세" 나치경례 호주 경찰…최대 징역 1년10월 13일호주에서는 지난해 3월 트랜스젠더 권리 증진 단체가 멜버른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벌이자 이에 반대하는 단체 회원들이 나타나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구호를 외치고 나치식 경례를 하며
- (혐오 주의) 목사님은 한강 노벨상이 싫다고 하셨어10월 13일출처 페이스북
- 한강 수상, 세계적 관심…NYT "가부장적 한국 문화에 저항"10월 12일한 작가의 작품이 가부장적이고 때론 여성혐오적인 한국문화에 대해 저항하는 글쓰기라고 평가한 겁니다. 남성 중심적인 한국 문학평론계도 꼬집었습니다.
- ‘남성 권위’ 뚫은 한강, “한국의 폭력적 가부장제 문학으로 풀어내”10월 12일"백래시, 온갖 혐오로 넘실거리는 세계 속에서 한강 작가의 작품들은 그동안 잊고 있던 가치를 환기시킨다." 기사 링크
- "한강 대신 늙은 남성 작가만 주목"...그가 깬 겹겹의 벽, '여성·호남·한국어·나이'10월 12일가부장 사회 폭압의 상징인 '육식'을 거부하는 중년 여성을 그린 ’채식주의자’, 말을 상실해가는 여성과 눈을 잃어가는 남성의 이야기인 ’희랍어 시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혐오
- 정유라 “한강 ‘역사 왜곡’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10월 11일아울러 정 씨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비판하면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옹호하는 건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며 “우리가 좌파를 혐오하는 가장 큰 이유가
- 그러니까 광주는 고립된 것, 힘으로 짓밟힌 것, 훼손된 것, 훼손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의 다른 이름이었다. 피폭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광주가 수없이 되태어나 살해되었다. 덧나고 폭발하며 피투성이로 재건되었다.10월 11일-소년이 온다 中- 저 문장 그대로 광주는 아직까지도 혐오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음 지역 갈등이 아닌 지역 차별 지역 혐오라고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함
- 현대차, '집게손 논란'에 "혐오 표현 확인 못해…진심으로 사과"10월 11일10일 현대차는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저희 현대자동차 유튜브 콘텐츠에 혐오 표현이 사용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는 해당 콘텐츠뿐만 아니라 같이 제작된 시리즈를 … 그러면서 "당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어떤 형태의 차별과 혐오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때문에 콘텐츠 내 혐오 표현을 확인하지 못하고 등재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 승무원이 노출 싫어해서…비행기서 쫓겨난 '배꼽티 승객'10월 11일아라우조는 “공항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이것은 편견과 차별, 여성혐오 행위이며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보면 더 좋은 다큐 「모던 코리아 - 왕조」.jpg10월 10일출처 : 방석위로 모여라 HWLT 어느덧 다시 푸른 5월이 찾아왔습니다 누군가에겐 여전히 너무나 시린 5월이기도 하지요 혐오와 거리감은 여전히 우리의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외롭게 싸워야만 … 다 지나서 하는 얘기지만은 광주에 들어갈 기업이 없었어요 왜냐면 영호남 지역감정(혐오)이 워낙 나빴기 때문에...
- “왜 옷 벗었어? 가려”…비행기서 쫓겨난 두 여성, 무슨 일?10월 10일아라우조는 “우리는 그저 크롭탑을 입고 있었고 약간 배가 보였을 뿐”이라며 “공항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이것은 편견과 차별, 여성혐오 행위이며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