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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예우·특권 사라진 '맨몸'‥尹 향한 수사 '대기번호'4월 4일또, 현직 대통령에게 보장되는 '불소추특권'까지 잃으면서 관련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와 함께 현직 대통령으로서의 불소추특권이 사라진 만큼 내란죄를 넘어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파면 尹, 이번 주말 관저 나갈 듯…월1500만원 연금 못받아4월 4일4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받던 모든 예우가 박탈될 뿐만 아니라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받을 수 없게 됐다.
- 이재명, 출마 시점 묻자 침묵…"지금 중요한 건 나라 안정"4월 4일다만 "현직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파면된다는 것은 매운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가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해지고 우리 국민들께서도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 [단독] 김성훈 "尹 현충원 들렀다 오면 도열" 경호처에 지시... 기각 확신했나4월 4일다만 강경파의 '뒷배'인 윤 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지위를 유지해왔고 김 전 차장 등에 대한 수사기관의 구속 시도가 번번이 좌절되면서 조직을 바꿀 동력이 부족했다.
- 파면 尹 "대한민국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4월 4일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는 이번이 세 번째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6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91일이 걸렸다.
- '尹 파면'에 유승민 "헌재 결정 존중…'반탄'도 보수 재건에 힘 모아주길"4월 4일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는 이번이 세 번째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6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91일이 걸렸다.
- [속보]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시작된다”4월 4일그러면서도 “현직 대통령이 두번째 탄핵된 것은 다시 없어야 할 헌정사 비극”이라며 보수층도 달랬다.
- 尹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 자택으로…경호는 최대 10년4월 4일연금 지급액은 현직일 때 받았던 연간 보수의 95% 수준이다. 그러나 헌재의 탄핵 결정으로 대부분의 혜택은 모두 사라지게 됐다.
- [전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4월 4일이는 현직 법관들로 하여금 언제든지 행정부에 의한 체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압력을 받게 하므로, 사법권의 독립을 침해한 것입니다.
- 윤석열 전직 대통령 예우 대부분 박탈…관저 퇴거시기 규정은 없어4월 4일현직 대통령에게 보장된 형사상 불소추 특권도 사라진다. … 연금의 경우 현직일 때 받던 연간 보수의 95%를 받는데 윤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6258만원으로 정상적인 경우엔 연간 2억6000여만원을 받을 수 있다.
- 尹 파면… 불소추 특권 사라지고 전직 대통령 예우도 박탈4월 4일현직 대통령의 ‘방패’인 형사상 불소추특권도 사라진다. 대표적으로 사라지는 예우는 연금이다.
- [윤석열 파면] 조기대선일 6월 3일 유력...정치권 선거모드 돌입4월 4일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기소 당시 “현직 대통령 재직 중에는 내란·외환죄만 소추가 가능하다”며 “직권남용죄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속보] 정청래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돼야”4월 4일정 단장은 “전 국민이 내란의 현장을 생중계로 지켜봤다”며 “우리 헌법은 현직 대통령이더라도 내란의 죄를 저질렀을 때는 반드시 죗값을 물으라고 명령하고 있다”고 말했다.
- 파면 시 모든 특권 박탈‥기각 시 '2차 계엄' 우려4월 4일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그대로 진행돼 현직 대통령이 2주에 두세차례 법정에 출석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 PD들이 '최고의 작품' 1위로 손꼽은 '한국 드라마'4월 4일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현직 PD 130여명이 직접 심사해 수상작을 뽑는다.
- 심우정딸 때문에 탈락하신분 한정애 의원님이 연락달라고 하심4월 3일이분께 개별적으로라도 연락을 달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현직 검찰총장 자녀가 연루된 채용 비리라고 할 수 있다 보니까 연락하기를 꺼리시거나 어려울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 윤석열 용서? 서울대 전 총장의 한국일보 칼럼 유감4월 3일이어 "더구나 언제 재판이 끝날지 모르는 내란죄 혐의로 현직 대통령의 형사불소추 특권을 무력화시키고 구속으로 이끌었다"며 "막상 탄핵소추 사유의 양대 축인 비상계엄과 내란죄 중에서
- [속보] 현직 경찰관, 순찰차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4월 3일현직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구미경찰서 소속 40대 A 경위가 관내 한 파출소 건물
- 김수현 기자회견, 현직 변호사들 반응.jpg4월 3일
- '현직 형사' 이대우 "37년동안 잡은 범죄자 2086명" 깜짝 (라스)4월 2일이날 이대우는 "37년 째 형사를 하고 있는 이대우 경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 '라스' 출연을 위해서 이제까지 잡은 범죄자 수를 세어봤는데, 2086명 정도 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대우는 "별명이 범죄사냥꾼, 탱크캅"이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절친 권일용은 "저는 별명이 '권따로'였다. 따로 논다고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딘딘은 권일용과 이대우를 바라보면서 "동기면 두 분이 동갑이시라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유세윤은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는 것인지 알 것 같다"고 권일용에게 굴욕을 줘 웃음을 줬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