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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국힘, 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윤석열 파면 전적 책임"4월 7일박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서는 "헌법 수호와 내란 진압, 공정한 대선 관리라는 엄중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당장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 … 또 혹여라도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슬쩍 임명하려는 욕심은 버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민주 "국민의힘, 정당 해산 사유 차고 넘쳐…尹 출당조치해야"4월 7일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파면한 내란 수괴를 1호 당원으로 둔 국민의힘은 '내란의힘'으로 불려도 부족함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 뜬금없는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 의심스럽다4월 7일헌법을 개정한다면 우 의장의 주장대로 저출생, 고령화, 양극화와 같은 구조적 위기, 기후위기와 디지털전환 같은 새로운 도전에 마주하는 내용이 우선되어야 한다. … 사태를 막기 위하여 헌법을 개정하자는 주장은 무슨 의미인가? …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권이 남용될 수 있다면 헌법을 개정하여 비상계엄선포의 요건을 지금보다 더욱 엄격하게 제한하면 될 일이지 권력구조개편은 생뚱맞다. … 현행 헌법에 따른 대통령선거로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 보이는 어떤 후보를 벌써부터 견제하는 것은 아닐까? … 덧붙이는 글 | 필자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학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 [2보]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4월 7일다만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게재하는 것과 계엄 요건을 강화해 친위 군사 쿠데타를 할 수 없게 하는 것은 국민의힘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투표법이 개정돼 현실적으로
- 문형배에 “재산 4억, 너무 과소하다” 묻자…“평균인의 삶”4월 7일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6년 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인사청문회 당시 신고한 재산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온라인 상에는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 재산이 적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지난 2019년 4월 9일 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였던 문 대행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인사청문회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 대행에게 “헌법재판관들 재산이 평균 20억쯤 되는 것 같은데 후보자 재산은 6억7545만 원이다”라며 “그래도 27년 동안 법관 생활을
- 김병주 "'대선일 함께 개헌투표' 제안 시기 안 맞아" 반대4월 7일김 최고위원은 또, "내란 종식 과제가 남아있고 민생과 미국과 관계 등 풀어야 할 것이 많은데 개헌이 이슈를 빨아들인다"며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 정신을 넣는 것이나 계엄 부분을
- 뜬금없는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 의심스럽다4월 7일[분석] 헌정질서 파괴세력 단죄가 우선...권력구조 개편 개헌 제안, 대전제도 틀려 6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통령선거와 헌법개정을 동시에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 헌법"이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 우원식 의장, 의원내각제 마음에 두나 비상계엄이 헌법의 잘못이 아니라면서도 비상계엄 사태를 막기 위하여 헌법을 개정하자는 주장은 무슨 의미인가? …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권이 남용될 수 있다면 헌법을 개정하여 비상계엄선포의 요건을 지금보다 더욱 엄격하게 제한하면 될 일이지 권력구조개편은 생뚱맞다. … 현행 헌법에 따른 대통령선거로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 보이는 어떤 후보를 벌써부터 견제하는 것은 아닐까?
- 뜬금없는 개헌론, 단호하게 반대합니다4월 7일만약 기어코 마련한다면 지금보다 좋은 헌법이기는커녕 더 나쁜 졸속 개헌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둘째, 정치적 선택과 집중에서 우원식 의장의 제안은 잘못됐습니다. … 국민의힘이 그동한 저질러 온 온갖 반헌법적 행태에 대해 심판은커녕 온당한 시민권을 부여할 수밖에 없습니다. … 넷째, 헌법의 주인이 국민이듯, 개헌의 주인도 국민, 곧 주권자 시민입니다.
- 권영세 "이재명, 탄핵이 면죄부 아냐…현재도 야당 전횡 지적"4월 7일권 위원장은 "대통령 탄핵은 정치적 승패의 문제가 아니고, 특정 정파의 정치적 전리품이 될 수도 없다"며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결정하면서 거대 야당의 전횡을 분명하게 지적했다
- "대선 승리시 개헌 추진"…민주, 우의장 '동시투표 제안' 부정적4월 7일그러면서 “현행 헌법에 대해 불복하는 사람들, 헌정질서를 불복하는 사람들이 개헌이라는 이름으로 개헌 추진세력이 되는, 약간 전도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나”라며 “그것도 바람직하지
-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개헌론을 반대하는 이유 4가지4월 7일기어코 억지로 마련하면 지금보다 좋은 헌법이긴 커녕 더 나쁜 졸속 개헌안이 나올 수도 있다 2. 선택과 집중의 문제 지금은 내란 종식과 민주정부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 … 개헌안 마련은 모든 정당이 함께 모여 해야 하는데 그러면 국민의힘이 그동안 저질러온 반헌법적 행태에도 불구하고 온당한 시민권을 부여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 … 시민 의견 수럼 필요 헌법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개헌의 주인도 주권자인 시민.
- 홍준표 대선공약 2탄 "헌재 폐지하고 대법원에 헌법재판부 신설…"4월 7일홍 시장은 7일 SNS를 통해 "정쟁과 갈등의 상징이 되어버린 헌법재판소를 폐지하자"며 위헌 심판 등을 위해 "대법관을 4명 증원해 대법원에 헌법 재판부를 신설 하자"고 제안했다. … 헌재 폐지를 들고 나온 이유에 대해 홍 시장은 "1987년 개헌 당시 독일식 헌법재판소 제도에 따라 헌재를 도입 했지만 헌법재판관 구성상 정치적인 영향을 받게 돼 있다"며 "그 때문에 … 헌재가 제 기능을 행사 하지 못하고 늘 정쟁의 중심에 서 있었고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헌법 재판관 후보까지 등장, 헌재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 이에 홍 시장은 "7공화국을 위한 개헌 때 헌법재판소 폐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홍준표 "개헌 시 헌재 폐지해야…대법원에 헌법재판부 신설"4월 7일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법관 4명을 증원해 대법원에 헌법 재판부를 신설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 홍 시장은 "87 개헌 당시 독일식 헌법재판소 제도를 도입했지만, 구성상 정치적인 영향 때문에 헌재가 제 기능을 행사하지 못하고 늘 정쟁의 중심에 서 있다"며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 헌법 재판관 후보도 등장하게 돼 헌재 무용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홍 시장은 "헌법재판 제도를 바꿀 때가 됐다"며 "개헌 시 최우선 고려할 요소가 정쟁의 상징이 돼버린 헌법재판소 폐지"라고 했다.
- ‘아집’에 갇혀 정치실종, 대통령 탄핵 불렀다4월 7일맹목적 ‘충암파’가 계엄 실행 〈상〉 헌재도 지적한 尹의 정치실패 “선거는 시쳇말로 패밀리 비즈니스” 尹, 공과 사 구분 못한 국정운영 논란 巨野 줄탄핵-金특검법 등 압박에… 결국 헌법 … 이에 대해 헌재는 “대통령의 권한은 어디까지나 헌법에 의하여 부여받은 것”이라며 “가장 신중히 행사되어야 할 권한인 국가긴급권을 헌법에서 정한 한계를 벗어나 행사하여, 대통령으로서의
- 尹, 14일부터 매주 형사법정 선다… 내란죄 재판 본격화4월 7일헌법재판소가 4일 파면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첫 형사재판에 출석한다. … 형사재판은 헌법재판과 별개로 진행되고, 증거 채택 등이 탄핵심판보다 엄격하게 적용된다.
- [단독]우원식 국회의장 “대한민국 민주주의 더 확고해져…헌정질서 수호 강원도민에 감사”4월 7일우원식 국회의장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애써온 강원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시점에서 유일한 선출 헌법기관인 국회의 역할에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 그는 “비상계엄의 위헌성이 너무나 분명했고, 국회와 선관위에 군인이 투입돼 헌법기관의 활동을 제약하려 한 순간을 온 국민이 지켜봤다. … “대통령이 없는 시기이기에 국정협의회를 통해 정부, 정당 대표들과 소통하며 빈틈없이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며 “국회는 현시점에서 국민이 뽑은 유일한 헌법기관이다
- 퇴임 후 사저 예산 140억 책정…윤 부부, 어디로 갈까?4월 7일(MBN 김지영기자)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자연인 신분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야 합니다.
- 尹 파면 후 헌재 '개점휴업' 위기…마은혁 임명 대선 후로 밀리나4월 6일마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26일 국회의 임명동의안 통과 이후 이날까지 101일 동안 헌법재판관 후보자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 한 대행이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것에 이어 직무 복귀 첫날 마 후보자 임명 문제에 답은 회피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한 것을 보면 … 임 교수도 "마 후보자를 바로 임명해야 한다"면서 "한 총리는 헌재에서 두 차례 결정을 통해 마 후보자 미임명 관련 위헌 결정 이후에도 임명을 미루면서 매일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 아니 근데 마은혁 헌법재판관 진짜 임명 안 함? 둘 퇴임하면 이제 여섯 명인데 어쩌려고 저럼?4월 6일할 일 ㅈㄴ 많은데 하아.. 🚬
- '최상목 쪽지'도 인정한 헌재…'국헌 문란' 입증할 핵심 증거4월 6일[앵커]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고 한 이른바 '최상목 쪽지'의 실체도 인정했습니다. …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