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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만 내려가" 아이들도 반대…'부산행' 해수부 직원들 당혹7월 18일해수부는 최근 부산시 동구 IM빌딩(옛 DGB생명빌딩)과 인근 협성빌딩(협성웨딩뷔페) 건물 일부를 임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당혹감이 크다. … 한 해수부 직원은 "아이들과 이사 문제를 상의했더니 아이가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다, 아빠만 가라'고 했다"며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 해수부 이전 발표 이후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는 것도 걱정거리다.
- 일베짤 뜸 클릭 금지🚫 해수부 찾은 이재명 /온누리 가족7월 17일미친
- 해수부 이전 반대 단식농성장 찾은 전재수 후보자7월 17일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단식 투쟁 중인 윤병철 공무원노조 해수부지부 위원장과 만나 대화하며 손을 잡고 있다.
- 해수부 임시청사 들어설 부산 원도심..기대감에 ′들썩′7월 16일해수부 임시 청사로 확정된 건물 바로 옆 상권입니다. 평일 점심 시간이지만 여전히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해수부가 온단 소식에 주변 상권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습니다. … 해수부 임시청사가 들어설 곳으로부터 3분 거리 안에, 수정전통시장이 있고 상권들도 밀집해 있습니다. … 해수부 직원수만 850여명에 이르다보니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거란 기대입니다. … 지역소멸을 걱정해야했던 동구청은 해수부 이전으로 활력을 되찾을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해수부 직원들을 위한 정주여건과 교통, 생활인프라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 [단독] 與, 전재수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하기로…‘강선우 논란’ 불똥7월 16일전체회의에서 “전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이나 정책 역량 검증에서 큰 쟁점이 없었고, 원만하게 어제 합의해서 채택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번복하고 파기한 형국”이라며 “(야당이) 해수부장관을
- 국힘, 李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전원 '청문보고서 보류' 방침7월 15일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송언석 지시 전 유일 통과 지침 따라 농해수위서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건 불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 야당 의원들도 ‘잘 하시라’ 격려로 끝난 전재수 청문회7월 15일깔게 없어서 해수부 이전 확정짓고서 부산시장 출마하려고 장관하는 거 아니냐? 다른 속셈이 있는 거 아니냐? 이걸로 까고 끝
- 전재수 "해수부, 세종보다 부산이 더 효과" 발언에 충청권 '발끈'7월 14일14일 인사청문회서 전재수 후보자 "해수부 부산으로 차질없이 이전할것" 북극항로 내세워 해수부 부산 이전 피력…지선 앞두고 부산 표심 노림수 의혹 "세종보다 부산갈 때가 낫다" 발언에 … 전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해수부가 세종에 있을 때 그 효과를 100이라고 한다면, 부산으로 오는 것이 1000, 1만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해수부 부산 … 전 후보자가 내세운 해수부 부산 이전 근거는 북극항로였다. … 북극항로 개발은 해수부 단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외교·통상·국방·환경 등 여러 부처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인데 해수부가 중앙행정기능에서 떨어져 부산으로 옮겨갈 경우 … 지역 정치권은 해수부 이전이 세종시 행정도시 완성 취지와 국가균형발전 방침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한다.
- [단독] 李정부 유통구조 개선방안 9월 발표…직거래 확대·원가 공개 검토7월 14일민주당TF는 기재부, 농식품부, 해수부, 공정위 등 물가 관련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가공식품 유통구조를 집중 점검 중이다.
- 곽규택 "해수부 청사 유치 확정"7월 13일노양심
- 최민호 "해수부 이전, 정부 논리에 국민은 의구심 가져"7월 12일윤 위원장은 지난 9일부터 정부의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말이다. … 최 시장이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토론회를 재차 건의한다고 밝혀 성사될지 여부에 주목된다. … 앞서, 최 시장은 지난 1일 해수부 이전 논의를 위해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고, 지난 7일엔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전 재고를 요청하는 공개 서한문을 보내기도 … 특히 해수부 이전을 지역의 득실을 따지는 이기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본 적은 한순간도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 세종시민이기도 한 해수부 직원들의 기본권과 행정수도 완성의 백년대계,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위해서다.
- 해수부 공무원 부산이전 항의 삭발7월 12일시원하겠네 아무리 그래도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인데 대체 왜 저래
- 이장우 대전시장 "李 대통령 '불통'" 이유 있는 쓴소리7월 11일<뉴스핌> 인터뷰서 "해수부 부산이전 밀어붙이기" 지적 "사실상 지역 간 갈등만 더 심화할 것" 답답함 속내 토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혁신도시 추진 등 해법 제시 주목 이장우 대전시장이 … 이 시장은 기자와 만나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면 공무원들이 국회와 부산을 오가며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며 "대체 왜 대통령이 이런 정책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심정을 … 이처럼 이 시장이 비판적 시각을 보인 것은 연내 해수부 부산 이전 방침에 대해 충청권의 반발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지난 4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동 입장문을 통해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으며,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충청권 4개 … 그런데도 해수부뿐 아니라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마저 경남 사천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도 있자 이에 대해서도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맞지 않고 국가발전에 도움도
- 해수부 부산서 받기 싫다하니…“그럼 여수로 오시라”7월 11일조국혁신당 “해양수산부 여수 이전” 제안 부산 지역구 국민의힘 일부 의원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반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항만을 여수 정치권에서 해수부 유치를 염원하는 성명서를 … 여수지역위원회는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해수부 지방 이전은 국가 해양 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며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 공약”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이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반대한다면 이재명 정부는 해수부의 여수 이전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 조국당 측은 해수부의 여수 이전의 당위성에 대해 ▲행정 기능 분산으로 국토 균형 발전과 수도권-지방 간 격차 해소 ▲글로벌 해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연간 …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해수부 여수 이전이 추진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이전 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성공적인 이전이 될 수 있도록
- 해수부 임시청사 빌딩 위치를 볼수록 부산 경제 좃됨이 느껴짐7월 11일어제 발표된 해수부 부산 임시청사 위치 총 2군데 임대함 부산진역 뛰어서 1분거리 부산진역은 부산역하고 지하철 2정거장 거리 버스로도 4정거장 진심 2km거리라 교통의 요지임 서울로
- 김상욱: 해수부 싫으면 울산 주세요~7월 10일
- 부산역 인근에 새 둥지 찾은 해수부... "12월 중 일괄 이전"7월 10일해수부는 연말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일괄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부산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 동구 IM빌딩과 협성타워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해수부 관계자는 "해수부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본부 인원 850여 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연내 이전이 가능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건물들을 물색해왔다"며
- [속보] 해수부 부산 이전 청사로 ‘동구 소재 IM빌딩’ 확정7월 10일해수부 제공 해수부는 10일 부산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소재 IM빌딩(옛 DGB생명빌딩, 본관으로 사용)과 협성타워(별관으로 사용)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다만, 해수부는 계약 관리 상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해수부는 본관으로 건물 전체 19개 층(1층 로비 제외)을 사용할 예정이다. … 해수부는 총 15개 층 가운데 6개 층을 별관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 해수부 이전 추진기획단장인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해수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해수부 직원들이
- [속보]해수부 부산 이전, 동구 ‘IM빌딩’·‘협성타워’ 우선 임대7월 10일[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해양수산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부산 이전’에 따라 이전할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IM빌딩(본관) △협성타워(별관)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민주 부·울·경, 가덕신공항·해수부 이전 공동 대응 나선다…협의체 구성7월 9일더불어민주당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당 위원장들이 대선 공약 사업 이행과 부·울·경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현안 대응 협의체에는 부산의 전재수 의원과 경남의 민홍철, 김정호, 허성무, 울산 김태선, 김상욱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 최인호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동남투자은행과 e-스포츠 진흥재단 설립, 가덕신공항 건설 등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과 지역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부·울·경 차원의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협의체는 첫 과제는 현대건설의 가덕신공항 공사 포기 과정과 김건희 일가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규명이다. 지난 8일 서울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신공항추진단장,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체는 간담회에서 '제대로 된 동남권 물류중심 관문공항'을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의 일방적 계약 포기와 사업 철수 결정은 국가계약법 위반이자 공권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 규정했다. 특히 언론을 비롯한 일각에서 지적하고 있는 지반 및 지질조사 미이행과 공기 연장, 현대건설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의 불법 공사비 대납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울·경 국회의원과 시·도당 위원장이 협의체를 통해 이번 가덕신공항 사태를 비롯한 지역의 핵심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통령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