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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성추행 겪다 숨진 30대 여직원…전 우체국장, 징역 1년 6월→2년4월 17일정신과적 증상이 발현될 것을 예견하긴 어렵다고 보고 치상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1심 판단에 대해 검찰은 사실오인과 양형부당, A씨는 법리오해와 양향부당을 이유로 쌍방 항소했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男…‘징역 17년→23년’으로4월 17일[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191회나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20대가 항소심에서 죗값이 늘었다.
- 초등생들 앞에서 교사 목 조른 학부모…항소심도 징역 1년4월 17일(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교사의 목을 조른 30대 학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강부영 부장판사)는 17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 기록을 살펴본 결과 1심에서 제반 사정을 반영해 적절한 형량을 정했다고 판단했다"며 "피고인은 700만원을 추가로 공탁했으나 형량을 변경할만한 특별한 사정은 … 그는 항소심 재판을 받은 4개월 동안 9차례 반성문을 써서 법원에 제출했다.
- 70대 모텔 종업원 살해 후 시신 오욕 30대 감형…무기징역→징역 40년4월 17일A씨는 1심 판단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할 때는 수용자를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시켜 그의 자유를 박탈하는 형이기 때문에 양형 조건이 된
- 70대 모텔 종업원 성폭행하려다 살해 30대 무기징역→징역40년.hyeolapjuui4월 17일(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70대 모텔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0대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40년이 선고됐다. … 대구고법 형사2부(정승규 부장판사)는 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유기한 30대 친모 징역 8년 6개월 확정4월 16일수상하게 여긴 포천시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면서 발각됐지만, A씨는 재판에서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1심에선 A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이 선고됐지만, 항소심에선
- '아내와 불륜' 여성 살해하려 한 30대 남편…징역 2년6개월 확정4월 16일16일 뉴스1에 따르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33)가 전날 대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며 이를 기각했다.
- '만취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로 풀려났다4월 15일약 7시간 뒤, 경찰에 체포된 조형기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차량)으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 형을 선고했고, 조형기는 심신 미약을 주장하며 항소했다
- 대한민국에서 소아과 의사하면 인생 꼬이고 망하는 이유4월 15일어렵다"며 "뇌 손상이 발생한 사실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2017년 치료에서 발생한 문제가 2024년 4월에 겨우 1심 판결 났음 환자측이 패소했지만 환자측이 항소하면
- 이쯤에서 다시보는 고영욱의 성범죄.wiki4월 15일얼굴 다 팔린 연예인이라 신상 공개나 전자발찌 부착은 의미없긴 하지만 현재는 이마저도 만료됨 미성년자 대상 상습 성범죄로는 말도 안 되게 미약한 형량인데도 고영욱은 형이 무겁다고 항소하는
- 영화 1987에 숨어있는 민간인 고문치사 사건4월 14일23·고려대 사학 4), 이주식(李珠植, 21·연세대 응용통계 3, 만화사랑서클회장) 등 4명은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는데 이들은 사람을 고문하여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항소까지
- “딸을 191회나 찔렀는데 징역 17년이라니” 유족은 아직 고통 속4월 14일피해자의 어머니 A씨는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앞둔 14일 연합뉴스를 통해 “17년을 받든 20년을 받든 우리 딸은 돌아오지 않는다”며 여전히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음을 전했다. … A씨는 지난달 20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류 씨의 항소심 재판을 찾았다고 한다.
- 양육비 한번도 안 준 전 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징역 4년…가정폭력 시달리다 이혼 후 지적장애 앓는 아들 딸 양육4월 14일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 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이러한 사정을 인정하면서도 "계획적인 살인 범행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다"며 "만약 피해자가 불이 난 것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므로 원심의 양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항소
-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팀장 징역 35년 확정4월 14일범행에 가담한 이씨의 아내 박모씨는 징역 3년, 이씨의 여동생과 처제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항소심에서 선고받고 불복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 일본이 개혐오한다는 미국 상원의원4월 13일4인가족을 쳐버려서 어머니와 사위를 죽여버림 이에 시즈오카 법원에서 과실치사로 징역 3년을 선고했는데 알코니스는 자기가 급성 고산병 때문에 기절했고 징역 3년은 너무 가혹하다고 항소함 … 하지만 도쿄고등재판소에서도 3년형이 판결되었고 알코니스는 항소를 포기해 2022년 9월부터 투옥됨.
- 신문지 100장 말아 7시간 걸쳐 초등생 자녀 때려…무속인 부부에 징역 1년 실형4월 13일한편 이들 부부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신문지 100장 돌돌 말아서…초등생 자녀 온몸 피멍들게 때린 부모4월 13일이들 부부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 [단독]“금지약물 몰랐다” 前롯데 송승준·김사율, 2심서 ‘위증’ 혐의 전부 유죄4월 13일12일 부산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소연)는 송 씨와 김 씨의 위증 혐의 선고 공판에서 1심에서 증거 부족을 이유로 일부 무죄를 선고한 판결을 파기하고 모두 유죄로 판단해 징역 … 송 씨 등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한 부분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을 내렸다. 2심 재판부는 “채택된 증거와 사정들을 종합했을 때 피고인들은
- 송승준·김사율, 2심에서도 위증 혐의 벗지 못했다…징역 6월·집행유예 1년 그대로4월 12일부산지법 형사항소3-2부(부장판사 이소연)는 12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송씨 등 2명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 2심 재판부는 1심과 동일한
- [단독] “금지약물 몰랐다” 송승준·김사율, 2심서 ‘위증’ 혐의 전부 유죄4월 12일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송승준 씨와 김사율 씨가 항소심에서 전부 유죄를 선고받았다. … 다만 재판부는 이들이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원심이 선고한 징역형 집행유예를 유지했다. 12일 부산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소연)는 송 씨와 김 씨의 위증 혐의 선고 공판에서 1심에서 … 송 씨 등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한 부분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을 내렸다. 2심 재판부는 “채택된 증거와 사정들을 종합했을 때 피고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