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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멘토 신평 "김문수, '노빠꾸' 정신의 승리…단일화보다 긍정 효과"5월 11일한덕수 후보보다는 김 후보 쪽으로 급격하게 명분이 실리며 얻은 승리"라고 했다. 이어 "이 승리를 위해서 김 후보는 당내 기득권 세력과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하게 싸웠다.
-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없을 듯… 金 “선거운동 전력 다 해 달라”5월 11일한덕수 전 총리로 무리한 후보 교체를 추진하며 김문수 대선 후보와 마찰을 빚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전망이다.
- 이재명 "尹, 메시지 전에 사과했어야‥국힘·김문수도 내란 석고대죄부터"5월 11일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려다가 무산된 사태를 두고는 "엉터리로 후보 교체를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인데 선출된 후보가 됐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 국민의힘 ARS 조사서 “한덕수 후보 변경 찬성하냐” 세 번 물어5월 11일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교체를 위해 10일 하루동안 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응답전화(ARS) 조사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의 교체 여부를 물었다. … 국민의힘이 10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시행한 전당원 투표 결과 한덕수 전 총리로의 후보 교체 응답이 절반에 못 미쳐 한 전 총리 대선후보 등록 안건은 부결됐다. … ‘한덕수 후보로의 후보 변경에 찬성하십니까’를 묻고 ‘한덕수 후보자로 변경하여 지명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로 재차 물은 뒤, ‘지금 지명 의사에 대해서 찬반 의사 밝혔습니다 … 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8, 9일 당원과 국민을 상대로 한 김문수 한덕수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한 전 총리가 승리한 것과 대조적이다. 10일 조사에서는 한 전 총리로의 교체 여론이
- 반기문보다 빨랐다…8일만에 막 내린 한덕수의 ‘초라한 정치’5월 11일(국민의힘 관계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정치 여정이 11일 초라하게 마무리됐다. 당초 대선 출마 명분이 약했고, 정치적 경쟁력을 보여주지도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민주당 "지귀연, 대선 개입 꾀하는 내란 수괴 尹 즉각 재구속하라!"5월 11일아울러 "배후 조종했던 한덕수의 난이 좌초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대선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일갈하며 "국민께 총부리를 겨누며 헌정 질서를 파괴한 내란 수괴가
- "열거 힘들 정도로 심각"…민주, '김문수 망언집' 공개5월 11일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 강득구 단장과 정준호·박관천 부단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한밤중에 한덕수를 입당시켜 번개같이 후보
- [속보]김문수, 한덕수와 포옹하며 "사부로 모시겠다"…선대위원장직 제안5월 11일한 전 총리는 "정말 우리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있고 특히 사법부를 거의 붕괴시키고자 할 정도의 엄청난 일들이 아무렇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국가의 위기를 구하고 김 후보의 훌륭한 리더십 하에서 모두 똘똘 뭉쳐 국가의 기본적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분들에 대해 승리를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는 잘할 수 있을지 몰라도 국정 운영이나 국정 통합에서는 모든 면에서 (한 전 총리가) 선배"라며 "여러 가지를 배우고 열심히 해 빠른 시간 내 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한 전 총리를 사부님으로 모시겠다"고 했다. 이어 "할 수 있는 것을 하시겠다고 하니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즉석에서 요청했다. 이에 한 전 총리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지만 실무적으로 적절한지는 논의를 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 전광훈 "김문수 대선후보 자격 회복은 전화위복"5월 11일전 목사는 11일 오전 광화문에서 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두 권씨가 대통령 안 하려는 한덕수를 나오라고 해 내각제를 하려고 장난친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 정청래 한덕수 패러디ㅋㅋㅋㅋ5월 11일우리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윤여준 "국민의힘, 날치기하듯 교체했다가 번복…나라 맡기겠나"5월 11일아울러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탄핵된 정부의 총리이며 김문수 후보는 그 정부의 장관"이라며 "국민이 보기엔 차이가 없는 사람들인데 그들끼리 날치기 하듯 교체했다가 다시 번복했다. … 간담회에 동석한 강훈식 선대위 종합상황실장도 국민의힘 후보 확정에 따른 대응 전략에 관한 질문에 "김문수 후보나 한덕수 전 총리나 내란을 일으켰던 내각에 있었던 분들"이라며 "국민과
- “한덕수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5월 11일
- 조갑제 “김문수, 윤석열 안 벗어나면 며칠 안 가 힘 빠질 것”5월 11일그는 “윤석열 그리고 그 측근들이 윤석열계인 (국민의힘 지도부) 권영세, 권성동과 짜고 김문수를 밀어서 한동훈을 제치고 그리고 김문수를 일종의 불쏘시개로 이용해 한덕수를 대선 후보로 … 조 대표는 “요 며칠 사이 민주당도 김문수 후보 편을 들면서 한덕수 후보를 비판하는 아주 묘한 광경이 벌어졌다”며 “한동훈, 안철수, 홍준표, 이재명이 일제히 권성동, 권영세, 그리고
- 어제 한덕수가 김덕수 홍덕수 안덕수 나덕수가 될거라고 하는 바람에 분노한 웹소설 오타쿠5월 11일아! 데못죽 백덕수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덕수여서 ㅠㅠㅋㅋㅋㅋㅋ
- "한덕수는 기획된 허수아비"…김종인·전여옥, 친윤 책임론 제기5월 11일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판에 등장한 것에 대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세력의 작품"이라고 비판했고,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당권 쿠데타"라며 … 전여옥 전 의원은 10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번 사태를 "늙은 고양이처럼 기어든 한덕수가 후보가 된, 새벽 쿠데타"로 규정하며 "김문수 후보가 새벽 3시에 당원과 여론조사로 선출됐음에도 … 한덕수 후보가 입당과 대선 후보 등록을 단 1시간 만에 마쳤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 그는 "모든 게 기획된 각본이었고, 쌍권(권영세·권성동) 지시대로 움직인 노인네가 노욕을 부리며 허수아비 노릇을 한 것"이라며 "쌍권은 애초에 한덕수가 대통령이 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세력이 한덕수를 후보로 만들겠다고 사전에 기획하지 않았다면 이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내부가 여전히 탄핵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 홍준표 “쌍권, 정계 은퇴하라…한덕수, 50년 관료생활 추하게 마감”5월 11일홍 전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대선 경선판을 혼미하게 한 책임을 지고 권영세, 권성동과 박수영, 성일종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은퇴하라”며 “한덕수 배후조종 … 그는 “한덕수는 50년 관료생활을 추(醜)함으로 마감했다”며 “김문수 후보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속보] 김문수 '선대위원장' 제안…한덕수 "실무적으로 논의해보겠다"5월 11일
- 방금전 김문수랑 만난 한덕수5월 11일얼씨구 ㅋㅋㅋㅋ
- 한덕수가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는 무속인5월 11일지 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홍준표 "권영세·권성동·박수영·성일종 정계 은퇴하라"5월 11일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10일 새벽부터 대선 후보를 김문수에서 한덕수로 바꾸는 절차를 진행했지만 당원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후보 변경 ARS 당원 투표 결과 부결됐다. … 경선에 참여했던 홍 전 시장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대선 경선판을 혼미하게 한 책임을 지고 권영세, 권성동과 박수영, 성일종은 의원직 사퇴하고 정계 은퇴하라"며 "한덕수 … 이어 "한덕수는 50년 관료생활을 추함으로 마감했다. 김문수 후보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정당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인간 말종들은 모두 사라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