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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옆 테이블 손님 휴대폰 ‘슬쩍’... 잡고보니 현직 경찰관4월 22일B씨의 요청을 받은 가게 주인이 내부 방범용 카메라(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옆자리에 있던 A순경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가져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 [단독] 노동청, 서울시의 ‘직장괴롭힘 1년 지나면 조사 안 한다’ 매뉴얼 시정 권고4월 22일노동청은 "서울시 매뉴얼의 해당 부분은 근로기준법에서 정하지 않은 조건을 붙여 직장 괴롭힘 피해자 등의 권리를 근거 없이 제한하는 내용"이라며 시정을 권고했다.
- 전 국대 선수 겸 방송인, 전 여친 성폭행 시도…강간상해 혐의로 '실형'4월 22일특히 피해자의 신속한 신고와 초동 대응 덕분에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는 실명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민심뉴스가 정체를 밝히면서 대중에 알려지게 됐다.
- “위안부는 가족이 팔아먹은 것” 망언한 한신대 교수, 파면됐다4월 22일[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모욕성 발언을 하고, 제주 4·3 사건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도 왜곡 발언을 한 한신대 교수가 파면됐다.
- [단독] 봉천동 화재 피해자 남편 “지난해 추석쯤 해코지해서 이사 가자 했는데 이런 일이…”4월 22일불길을 피해 창밖으로 떨어진 피해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전날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벌인 방화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 B씨의 남편 정모씨는 2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기자와 만나 “지난해 추석쯤 A씨가 시끄럽다면 … B씨는 A씨의 윗집에 살았던 피해자로, 지난해 9월쯤 A씨가 층간소음 때문에 시끄럽다고 주장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김수현 명예훼손" 팬들도 악플러 고발…해외 팬까지 나섰다4월 22일피해자가 직접 고소를 해야하는 모욕죄와 달리 명예훼손은 제3자의 고발이 가능하다. 팬연합 측은 이번 고발에 한국 팬들뿐 아니라 글로벌 팬연합도 뜻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 "이재명 암살단 모집"… 페이스북에 글 올린 30대 붙잡혀4월 22일협박죄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경찰은 민주당 측에 처벌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A 씨의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월 1,600은 나와유" 치킨집 매출 부풀려 넘긴 업주, 죄명은?4월 22일이 부장판사는 "매출액 대비 순수익을 허위로 고지해 피해자에게 손해를 가했고, 편취 금액도 적지 않아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와의 민사 소송에서 합의가 이뤄졌고, 피해자에게도
- 김동연 "민주당 기득권 깨야...집권 후에 경제 대연정 필요"4월 22일피해자의 입장에서 봐야 한다.
- 전범국 주제에 피해자 코스프레 영화 또 거하게 개봉하는 일본4월 22일"겨우 80년전, 바다는 전장이었습니다." ㄴ전쟁터로 만든게 누구신지 "반드시, 이 바다에서 살려낼게" ㄴ죽이러 가는거 아니고? 8.15 개봉이래 미친 "...오늘 우리들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것과, 제가 이 곳에 살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선인들이 이어준 생명과 생활이 있기 때문이라고 재확인 했습니다..." ㄴ주제가 부른 가수까지 피코질
- "아무나 때리고 싶었다"던 미성년자의 20대여성 무차별적인 폭행4월 21일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남성은 알고 보니 피해 자와 일면식도 없는 10대 미성년자였으며 “사회에 불만이 많아 아무나 폭행하고 싶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죽어라" 협박 후 내연녀 극단선택…전직 경찰, 파면 취소 소송 패소4월 21일이밖에 "원고가 이 사건에 이르기까지 개전의 정을 보였다고 볼 근거가 없고 피해자의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았다고 볼 자료도 없다"며 "원고의 징계대상사실 등은 경찰 조직 내부의 사기를
- 14세에 불과하던 김다현 괴롭히던 50대 악플러, 결국엔...4월 21일재판부는 “(피고인 게시글로 인해) 피해자들, 특히 어린 나이의 김다현이 감내하기 쉽지 않은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당했을 것으로 보이므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 "한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프란치스코, 각별했던 한국과의 인연4월 21일아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고, 위안부 피해자, 장애인, 해고 노동자 등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 끌어안았습니다.
- 김동연 "비동의강간죄 강력히 추진…피해자 중심으로 봐야"4월 21일그는 형법상 강간죄 구성 요건을 가해자의 폭행이나 협박에서 피해자의 동의 여부로 고치는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비롯해 △교제 폭력 처벌· 피해자 보호 입법 개선 △디지털안전위원회 설치 … 그 방법이 그루밍이든, 약이든, 음주든 이렇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피해자 중심에서 봐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비동의강간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다현, 감내 힘든 정신적 고통" 58세 악플러, 모욕 혐의로 징역 4월·집행유예 2년 [공식]4월 21일재판부는 "(피고인의 게시글로 인해) 피해자들, 특히 어린 나이의 피해자 김다현이 감내하기 쉽지 않은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당하였을 것으로 보이므로, 그 비난 가능성이 크다"라고 양형
- 경찰 “쯔양 측과 생긴 논란 유감스럽게 생각”..사건 재배당·수사관 교체4월 21일21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오전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라는 쯔양 측의 태도에 대해서 논할 바는 아니지만, 서로 간의 논란이 생긴 부분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 쯔양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에서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보호에 대한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
- 16세 김다현을 4개월동안 73회 비방한 58세 악플러, 징역형4월 21일재판부는 “(피고인의 게시글로 인해) 피해자들, 특히 어린 나이의 피해자 김다현이 감내하기 쉽지 않은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당하였을 것으로 보이므로, 그 비난 가능성이 크다”라며 “ … 피고인은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남편과 얘기 한번 나누더니…갑자기 여사장 찌른 과일 노점상4월 21일공개된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피해자의 식당 안을 살피던 A씨가 신발을 벗고 몰래 들어가더니 점퍼 안에서 갑자기 흉기를 꺼내 B씨의 머리채를 부여잡고 복부를 향해 휘두르는 모습
- 경찰 "쯔양 측과 논란 유감, 오해 있어"…사건 재배당·수사관 교체4월 21일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1일 오전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 참석, "피해자라는 쯔양 측의 태도에 대해서 논할 바는 아니지만, 서로 간의 논란이 생긴 부분은 유감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