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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총기살해 사건’ 유족이 보내온 입장문 [전문]7월 23일유족 측은 “이 사건은 피의자가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라며 “피의자에게는 참작될 만한 그 어떤 범행 동기도 있을 … 피의자가 알면 상처받을 것을 우려해 숨겨왔다고 밝혔다. … 피의자에게는 참작될 만한 그 어떤 범행 동기도 있을 수 없습니다. - 피의자는 피해자의 모친과 25여년 전 피의자의 잘못으로 이혼하였으나, 피해자의 모친은 피해자에게 이혼 사실을 알리지 … 다만,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정을 피의자가 알게 되면 피의자가 심적 고통을 배려하고자, 피의자에게는 이혼 사실을 피해자가 알고 있음을 내색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내용을 별도로 피의자에게 전달했습니다.
- 송도 피격 유족 "피의자에게 참작할 어떠한 동기도 있을 수 없어"7월 22일피의자에게는 참작될 만한 그 어떤 범행 동기도 있을 수 없습니다. … 피의자는 피해자의 모친과 25여 년 전 피의자의 잘못으로 이혼하였으나, 피해자의 모친은 피해자에게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피해자가 혼인할 때까지 피의자와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 다만,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정을 피의자가 알게 되면 피의자가 받을 심적 고통을 배려하고자, 피의자에게는 이혼 사실을 피해자가 알고 있음을 내색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이 사건 발생 당일에도 피의자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피의자를 집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 피의자를 위해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으므로,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7월 22일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 ○ 피의자가 ‘이혼으로 인한 가정불화’를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하였다는 보도내용에 관하여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사건은 피의자가 … 피의자에게는 참작될 만한 그 어떤 범행 동기도 있을 수 없습니다. - 피의자는 피해자의 모친과 25여년 전 피의자의 잘못으로 이혼하였으나, 피해자의 모친은 피해자에게 이혼 사실을 알리지 … 다만,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정을 피의자가 알게 되면 피의자가 심적 고통을 배려하고자, 피의자에게는 이혼 사실을 피해자가 알고 있음을 내색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뿜만아니라, 이 사건 발생 당일에도 피의자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피의자를 집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 이 사건 당일 피해자는 심지어 어머니께서 회사 일로 함께하지 못한다는 … 내용을 별도로 피의자에게 전달했습니다.
- [속보] 인천 송도 '아들 총격 사건' 피의자 구속7월 22일
- 총기 살해범 전 부인 "며느리, 손주, 지인까지 살해하려다 실패"7월 22일작동했다면 전부 사망" "이혼 이후에도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 유지" "이혼에 따른 가정 불화로 인한 범행 아냐" 피의자 신상 공개엔 반대... "2차 피해 우려" 20일 인천에서 사제 … 조씨의 전 부인 A씨는 22일 한국일보에 "이 사건은 피의자(조씨)가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아무런 잘못 없는 피해자(아들)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 A씨는 "숨어있던 며느리가 피해자(아들)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올 때 피의자는 총기를 다시 재정비하며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고 추격했다"며 "며느리가 다시 아이들을 보호하기 … A씨는 "특히 나이가 어린 피해자의 자녀가 잔혹한 범행을 직접 목격한 것뿐만 아니라 피의자 얼굴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7월 22일특히, 마치 피의자의 범행에 어떠한 동기가 있었다는 식의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는 것을 묵과할 수 없어 입장을 표명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신상보도에 대한 … 공개된 피의자의 신상정보로 피해자의 유족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므로 신상공개에 반대합니다. … 특히 나이가 어린 피해자의 자녀가 잔혹한 범행을 직접 목격한 것뿐만 아니라, 피의자의 얼굴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신상공개는 어린 자녀들에게도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에 신상공개는
- [단독]“인천 사제총기 사건 피의자, 며느리와 손주 향해서도 ‘죽이겠다’”7월 22일“가족 간 사이 나빴던 것 아니다” “피의자, 평소 ‘죽이겠다’ 말 달고 살아” 자신의 생일날 아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조모 씨(62)가 범행 당시
- ‘VIP 격노설 부인’ 김계환 구속영장 기각…“도망·증거인멸 염려 인정 어려워”7월 22일법원은 “피의자의 경력, 주거 및 가족 관계, 수사 절차에서의 피의자의 출석 상황 및 진술 태도 등을 고려하면 도망할 염려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 또한, “본건 혐의에 관하여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 및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을 종합하면, 현 단계에서 방어권 행사의 차원을 넘어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 [속보] ‘VIP 격노’ 위증 혐의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구속영장 기각7월 22일김 전 사령관은 지난 7일과 17일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면서 그간 브이아이피 격노를 전달한 적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아들 총격범, 이혼 1년 전 성폭력 전과…징역형 집유7월 22일(서울·인천=뉴스1) 신윤하 김민수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A 씨(62)가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단독] “통일교 통해 캄보디아 사업 지원”… 건진법사, 희림에 선제안7월 22일특검은 이날 윤 전 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 '김건희 목걸이' 영수증·품의서 나왔다…통일교 내부자가 제출7월 22일한편 의혹의 당사자인 윤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22일) 조사를 받았습니다.
- [단독] "김용현, 실패한 작전 아니니까 힘내라…표창 추천 지시"7월 22일특검은 김 전 장관을 일반이적죄 등의 피의자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백경화 영상디자인 조영익] 정수아 기자
- …기업 “피의자, 당사의 경영활동 무관”7월 22일이 기업은 22일 이번 사건에 대해 “이번 사고는 당사 임직원 개인과 관련한 사안으로서 당사의 업무활동 및 운영과는 무관함을 알린다”라며 “피의자는 당사의 주주나 임직원이 아니며,
- ‘인천 총기 사건’ 60대, 렌터카로 이동… 전문가, “총기 숨기려고 빌린 듯”7월 22일명확한 정황" 지난 21일 오후 인천 연수경찰서 주차장에 인천 총기 사건 피의자가 범행 도주 등에 사용한 렌터카가 세워져 있다. … 황남건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동 ‘총기 살인사건’ 60대 피의자가 범행 당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자택 주변에서 사제 총기를 실은 렌터카를 타고 30대 아들 집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까지 … 전문가들은 피의자가 총기를 숨기기 위해 렌터카를 탔을 것이라며 사제총기 제작한 점 등과 함께 범행을 계획한 증거로 꼽고 있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사제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피의자가 사건 당일 렌터카를 이용한 것은 총기를 숨기거나 도주하는 과정에 쓰려고 한 계획 범행의 증거”라고 했다.
- '왼뺨? 오른뺨?' 거듭된 진술 번복…추행 혐의 경찰관 혐의 벗어7월 22일호송 중 여성 피의자 추행한 혐의…20여년 근무했지만 파면 재판부 "피해 사실 CCTV로 확인 안 돼…피해 부위 계속 다르게 진술" "당시 피고인은 오른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 중이었으므로 … A씨의 혐의는 크게 3가지로 ▲ 전주지검 청사 밖에서 당시 여성 피의자였던 B씨의 허리를 만진 것 ▲ 구치감 내에서 B씨의 뺨을 쓰다듬은 것 ▲ 구치감 대기실에서 B씨에게 입맞춤하고
- 할아버지 잔혹 총격 지켜본 손주들…"장기적 트라우마 우려"7월 22일앞서 경찰은 살인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혐의로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오늘 오후 인천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립니다.
- 김건희 특검, 통일교 수사 급물살…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체포영장 발부7월 22일김건희 특검은 22일 그라프 목걸이를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 [단독]‘사제총 살인’ 피의자 “폭발물 불 잘 붙게 목화솜 덮어…실험도 했다”7월 22일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2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됐지만, A씨는 출석을 거부했다.
- (단독)“인명피해 나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경찰, ‘아들 살해범’ 경찰, 신상공개 검토7월 22일국과수 “폭발물, 실제 폭발 가능성 커…대형 참사 막았다” 사제폭발물이 발견된 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자택. … 한편 조씨는 이날 오후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싫다”며 불출석하는 등 수사에 극도로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법원 영장이 발부되면 계좌 추적과 주변인 조사, 프로파일러 심리 분석 등을 통해 ‘돈’과 ‘원한’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