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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생활비 끊어서" 사제총 살인 60대 입 열었다7월 23일그러나 유가족 측은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 유가족 측은 “피의자는 생일파티를 마치고 함께 케이크를 먹던 중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총기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올라와 피해자를 향해 총 2발을 발사한 뒤 피해자의 …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며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숨어있던 며느리가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올 때 피의자는 총기를 재정비하면서 며느리에게 소리를
- 아들 총기 살해범, 다른 가족도 노렸다…"문 열려다 실패"7월 23일경찰은 "유족 조사는 범행 직후부터 조율 중이었다"며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유족 뜻을 고려해 피의자 신상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1보] 검찰,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 징역 20년 구형7월 23일영장실질심사 마친 박순관 아리셀 대표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28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서초동에 거주 중인 피의자일 뿐이다"7월 23일8월 6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 전직 대통령 부인에게 특검이 소환을 통보하자 곧장 이런 입장이 발표됐습니다. …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 그런데 오늘(23일) 피의자 측은 조사 방식을 협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특검이 밝혔습니다. … 피의자가 수사 기관에게 조사 방식을 협의하자 이게 사실이면 아직도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아닐까. … [이제 영부인이 아니라 서초동에 거주 중인 피의자일 뿐이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 박지원 "김건희 출석 날 구치소행…윤 옥중 메시지, 정신 나가"7월 23일둘 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한 건데,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9일, 김 여사는 다음 달 6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 인천 송도 총격사건 피해자 어머니 입장문7월 23일피의자와 과거에 함께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지만,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 그리고 저는 피의자를 위해 몇 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가게를 얻어주는 등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번번이 실패하였으나, 이에 대해 어떤 책임을 추궁한 적도 없습니다. … 피의자는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도 해서 제가 대학원 비용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 이처럼 저는 피의자와 이혼 후에도 피의자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는 저희 자식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래서 아버지인 피의자의 생일도 직접 챙겨주고 평소 연락도 자주 하며 아버지를 챙겼습니다. 사업적으로도 피해자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 인천 총기 사건, 도넘은 '신상털기'…유족 '두 번' 운다7월 23일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가족 간 불화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밝혀진 게 없고, 피의자도 자세한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 피해자 아내인 B씨는 전날 배포한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면서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으로 … 또한 피의자의 얼굴이 공개될 경우 2차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신상공개가 절대 이뤄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그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 어린 자녀, 범행 지켜봐…인천 총격사건 유족 "신상 공개 안 돼"7월 23일유족은 해당 입장문을 통해 "공개된 피의자의 신상정보로 피해자의 유족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린 피해자의 자녀가 잔혹한 범행을 직접 목격한 것뿐만 아니라, 피의자의 얼굴을 … 아울러 유족 측은 "피의자는 피해자와 함께 그 자리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들을 모두 살해하려고 했다"며 "피해자를 향해 총을 두발 발사한 후, 피해자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 김건희 측 "건강 안 좋아‥소환 사이 3-4일 휴식 보장" 요구‥특검 "협의 불필요"7월 23일특검은 앞서 김 여사 측에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출석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 [속보] '사제총기 아들 살해' 60대 신상 미공개 가닥7월 23일인천경찰청 강력계는 23일 사제 총기 살해 피의자 A씨(62)의 신상 공개 여부에 대해 "피해자 유족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앞서 유족 측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될 경우, 피해자 유족에게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신상 공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김건희측, 특검에 "건강안좋아…하루 한 혐의씩 자주 조사" 요청7월 23일특검은 앞서 김 여사 측에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는 오는 29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 [단독]경찰, '이기훈 체포조' 10명 이상 특검에 추가 파견7월 23일연합뉴스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잠적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추적하는 경찰 체포조가 구성된다. 2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 [단독]인천 총기 사건 유족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 없던 사람…왜 그랬는지 이해 안 돼”7월 23일유족 측은 이날 동아일보에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던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 유족에 따르면 피의자 조모 씨(62)는 피해자의 어머니이자 전처인 A 씨로부터 이혼 후에도 금전적 지원을 받아왔다. … 유족 측은 “피의자를 위해 가게를 얻어주는 등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다”며 “피의자가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대학원 비용을 지원해주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 특검의 ‘예비 피의자’ 주진우, 당대표 출마 선언…강득구 “소가 웃을 일”7월 23일채 상병 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자 여권에선 “소가 웃을 일”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주 의원 관련 의혹을 제기해 온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 의원의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소식을 접했다. 코미디가 따로 없다”며 “국민이 웃고,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채 상병 특검팀이 이른바 ‘브이아이피(VIP) 격노설’이 불거진 2023년 7월31일 대통령실 내선번호로 통화한 주 의원에 대한 조사 가능성을 내비친 지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당권 도전을 선언한 데 대한 반응이다. 강 의원은 “(주 의원은) 당장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할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의 당사자”라며 “그런 자가 당대표가 되겠다고 한다. 자숙도 모자라 갈수록 더 설치고 나선다”고 했다.
- 은퇴후 상실감 ‘앵그리 육대남’…방화·살인 등 강력범죄 속출7월 23일[사제총 살해 파장] ‘사제총 살해’ 계기로 본 60대 범죄 강력-폭력 범죄 피의자 4년새 12%↑… 베이비붐 세대, 경제 발전-IMF 경험 건강수명 느는데 심리적 박탈감 전문가 “ … 대인관계 문제 등 사소한 갈등과 맞물려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4년 새 12% 증가… 늘어나는 60대 범죄 경찰청에 따르면 강력·폭력 범죄를 저지른 60대 남성 피의자는 … 올해 사회적 논란이 된 사건 중 60대가 피의자인 경우가 적지 않다.
- "아들 총기 살해 父, 선청성 땡큐 결핍증" 박선영, 욕먹을 각오로 쓴 글7월 23일한편, 유족은 한 언론사를 통해 “피의자를 위해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건 전혀 근거 … 유족은 “피의자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함께 케이크를 먹던 중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총기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올라와 피해자를 향해 총 2발을 발사한 뒤 피해자의 … 또 “피의자는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숨어 있던 며느리가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올 때 피의자는 총기를 재정비하면서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고 추격했다”며 “며느리가 아이들을 … 유가족은 “피의자의 범행에 동기가 있었다는 식의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는 것을 묵과할 수 없어 입장을 표명하게 됐다”며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와 관련해서는 유족의 2차 피해가 우려돼
- 여성 피의자 송치 도중 성추행으로 파면당한 경찰관 사건.jpg7월 23일이걸로 기소되어서 욕 엄청 먹었던 사건 당사자는 처음부터 무죄라고 극구 부인했는데, 일부 언론 및 커뮤에서는 무죄 주장은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등을 짜깁기해서 퍼짐 (당시 핫게) 어제 판결로 법원에서 무죄 선고 받음 처음부터 무죄 주장했지만 파면부터 당했던 상태
- [단독] "언론사 단전·단수 가능한가"…이상민 소환 앞두고 진술 확보7월 23일특검팀은 이 전 장관에게도 오는 25일까지 내란특검팀 조사실로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는 소환 통보를 한 상태다.
- 송도 총격 사건에 약손명가 "회사는 무관…억측 자제해 달라"7월 23일피부관리 업체 '약손명가'는 22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고는 당사 임직원 개인과 관련한 사안으로서 당사의 업무활동 및 운영과는 무관하다"라며 "피의자는 당사의 주주나
- 인천 송도 총기사건 유족 "참작할 동기 없다..."며느리·손주도 함께 노렸다7월 23일사건 당일은 피의자인 A씨의 생일이었다. 피해자인 아들 B씨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생일상을 차려놓고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 심지어 B씨는 당시 어머니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이유를 따로 설명하며 피의자의 감정을 배려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유족은 "피해자는 그날까지도 이혼 사실을 알게 된 것을 아버지에게 숨겨왔고, 그만큼 피의자를 배려해 왔다"며, 피의자의 ‘가정 불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억측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 이후 아이들을 방에 피신시킨 며느리가 잠시 밖으로 나와 피해자를 구조하려 하자, 피의자는 총기를 다시 정비해 그녀를 향해 추격을 시도했다. … 그 과정에서 피의자는 방문을 열어 아이들을 향해 접근하려는 시도까지 벌였으나, 며느리가 문을 잠그면서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