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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아나는 지인 뒤에서 총 쏴”···인천 송도 사제총기 범인 ‘살인미수 혐의 추가’7월 25일경찰은 “피의자(A 씨)가 아파트에서 나간 지인(외국인)을 따라갔다”며 “이는 지인을 살해하려고 추적했던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경찰은 “이런 것들을 분석했을 때 피해자 아내(며느리) 등을 살해하려 했던 의도로 분석된다”면서 “3차 피의자 심문에서 그 부분을 좀 확실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에 따라 피의자 A 씨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 외에도 살인미수 혐의가 추가될 예정이다.
- 아들, 전화로 "왜 안 오세요"…아버지는 망설이다 총을 들었다7월 25일경찰은 피의자가 총기를 차량에서 장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준비 과정도 조사 중이다.
- 서울구치소는 왜 윤석열 구인에 몸 사릴까…“퇴직 뒤 로펌행 염두” 해석도 ‘옥바라지 토털 케어 서비스7월 25일법조계에서는 서울구치소 쪽이 내란·외환죄 피의자라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 [속보] 경찰 "사제총기 살인범, 다른 가족 살해 의도 있었다 판단"7월 25일(중략)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프로파일링 또 유족들을 조사한 결과 피의자가 다른 가족들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당일 생일잔치에 있었던 동석자 4명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 … 또 피의자가 작년 8월부터 사제 총기 제조를 위한 재료를 사모으는 등 1년 전부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휴대전화 등에서 구매 내역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 또 피의자가 프로파일링 조사에서 가족회사에서 주던 월급이 끊겨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유족들은 "지원금을 끊은 적이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속보]인천 사제총기 살인 가해자, 경찰조사서 “나는 착한사람이다” 진술7월 25일경찰이 인천에서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A씨(60)가 경찰조사에서 “나는 착한 사람”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인천경찰청은 25일 사건 중간브리핑을 열어 “피의자가 말한 생활고나 가정불화는 현재까지 피의자의 진술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앞서 유족들은 자료를 내고 “피의자의 생활비를 끊은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20대 여자들 사는 집에 3번 바로 연달아 몰래 들어갔는데 검찰과 법원이 구속 영장 기각함7월 25일직장 때문에 이 지역에 살던 여자들이었는데 이 일로 지역 떠남 지역은 안동 계단 창문에서 베란다로 타고 들어갈 정도로 고도의 기술을 부렸는데 피의자는 술 취했다고 주장
- 검찰, 여성 피의자 성추행 혐의 전직 경찰 무죄에 항소7월 25일전주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이 여성 피의자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의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 전직 경찰인 A 씨는 지난해 11월 전주지검 구치감으로 구속된 여성 피의자를 옮기는 과정에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재판부는 여성의 증언을 신뢰할 수 없다며 무죄를
- [단독]내란특검, ‘정진석 전담팀’ 가동···대통령 비서실장 역할 들여다본다7월 25일정 전 실장은 12·3 불법계엄 전후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직접 만나 소통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로 특검 수사 대상에 올라있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특검은
- 이춘석 법사위원장 “사법부 태도 안 바뀌면 특별재판부 도입”7월 24일법원이 채상병 사건 관련 위증 혐의를 받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평양 무인기 의혹’ 핵심 피의자인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을 연이어 기각한 데 따른 반응이다
- “김건희 씨 변호인이 오늘 각 혐의별로 다른 날에 나눠 소환하고 각 조사 사이에 최소 3~4일의 휴식 일정을 보장하고, 오후 6시 이전에 조사를 종결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7월 24일다만 오 특검보는 “법과 원칙에 따라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별대우 없이 김 여사도 통상의 피의자들처럼 조사할 예정임을 시사했다.
- ‘인천 총기 사건’ 엇갈리는 진술…경찰, 수사 처음부터 다시7월 24일‘인천 총기 사건’ 피의자와 피해자 유족 측 진술이 엇갈려 경찰이 수사를 원점으로 돌려 재착수한다. 피의자 진술과 달리 유족 측은 가정불화 논란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 아들 총기 살해' 프로파일링 종료…유족 조사는 '제3의 장소'에서(종합)7월 24일재배포 및 DB금지) 2025.7.23/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최근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를 이용해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A 씨(62)에 대한 경찰의 프로파일링이
- 소 63마리 방치해 굶어 죽게 한 30대 농장주, 구속영장 '기각'7월 24일[사진=농촌진흥청] 그러나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 법원은 "도주 우려나 증거인멸 가능성이 낮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 [단독] 삼부토건 이기훈, 도주 2주 전 “나는 감방 못 산다”7월 24일연합뉴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잠적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웰바이오텍 회장)이 이달 초 도주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단독] ‘사제 총기 사건’ 경찰, 70분 지나서야 피의자 위치 확인 시도7월 24일인천 송도에서 조모 씨(62)가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가운데, 경찰이 사건 신고를 접수한 뒤 약 70분이 지나서야 아파트 CCTV를 통해 피의자의 위치 확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 본보 취재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난 20일 경찰은 특공대가 자택에 진입해 피의자의 도주 사실을 확인한 이후에야 아파트 CCTV 확인에 나섰다. … 특공대는 오후 10시 16분경 현장에 도착했지만, 피의자가 집 안에 있다고 판단해 작전 수립을 거친 뒤 오후 10시 40분경에야 자택에 진입했다. …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상 피의자가 집 안에 있을 것으로 판단해, 발코니 등 도주 가능성에 대비해 외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 결국 경찰은 엘리베이터 대신 1층 로비 CCTV를 통해 피의자의 외부 동선을 추적하고, 관제센터 영상과 차량 번호 조회 등을 통해 수배에 나섰다.
- [속보]‘1심 실형’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7월 24일안씨는 같은 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항의하기 위해 법원 철제 울타리를 넘어 경내로 침입해 재판에 넘겨졌다.
- [단독] 내란 특검, 노상원 압수물서 ‘단선연계’ 메모 확보…외환죄 수사 속도7월 24일24일 한겨레 취재 결과, 특검팀은 최근 외환 의혹 핵심 피의자인 노 전 사령관 관련 압수물을 분석하는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하던 중, 한자로 ‘단선연계’(單線連繫)라고 적힌 메모를
- '사제총기 아들 살해' 60대 "경제적으로 어려워"7월 24일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가정 불화'에 이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추가로 진술했습니다. …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었다고 주장해 피해자 측과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수사 초기 피의자는 '가정 불화'를 범행 동기로 진술했지만, 유가족은 "갈등은 없었다"며 "참작될 만한 어떤 범행 동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찰은 피의자가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만큼 유가족 조사 등 추가 수사를 거쳐 객관적인 범행동기를 밝힌다는 방침입니다.
- [단독]합참, 드론사령관 없을 때 첫 무인기 작전…"김용현이 승인"7월 24일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무인기 작전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7일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송도 총기살해男 전처 “피의자 열등감 하나도 없어...범행 이해 안돼”7월 24일사진은 피의자가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승강기 CCTV 장면. … [YTN 보도화면]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인천 송도에서 60대 남성이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23일 유족 측이 피의자의 열등감을 범행 동기로 … 해당 사건 피의자로 구속된 A(62) 씨는 이날 경찰에 “그동안 생활비를 아들이 지원해 줬는데 지난해 지원이 끊겼다”는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23일 피해자 유족 측은 입장문을 통해 … “피의자와 과거에 함께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지만,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 해당 입장문은 피의자 A씨의 전처 B씨 입장에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