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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대통령, 빨리 문 부수고 의원들 끄집어내라고"…곽종근 사령관 단독 인터뷰10일 오후곽 사령관은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직접 작전을 지시했다고 폭로했습니다.
- “여인형, 계엄 이틀 전 대기 명령”… 北 도발 이유 계획된 작업 정황10일 오후이경민 방첩사 참모장 국방위 폭로 정보사, 김용현 ‘야간대기’ 지시 받아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가 ‘계획된 작업’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게 하는 정황이 하나둘 드러나고 …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계엄 이틀 전인 지난 1일 북한 도발을 이유로 “지시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린 사실이 방첩사 수뇌부 증언으로 폭로됐다.
- [속보] 곽종근 “윤석열, 국회 부수고 들어가 인원 끄집어내라 직접 지시”10일 오후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말을 했다”고 폭로했다. 곽 사령관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말했다.
- [속보] “윤석열, 곽종근에 전화해 ‘국회 문 부수고 들어가 끄집어내라’ 해”10일 오후의결정족수가 안됐다”는 지시를 했다는 폭로가 10일 나왔다.
- 10일부터 티빙에 공개되는 애플티비 작품들10일 오후제이슨 서디키스 출연 디스클레이머 기이한 소포로 유명 저널리스트의 과거가 폭로될 위기에 처한다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루이 파트리지, 코디 스밋 맥피, 정호연
- "만취해 팬티 내렸다" 이수지·김아영·정이랑, 19금 토크…신동엽도 '화끈'('짠한형')10일 오후유부녀 토크를 계속 들어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 만취한 김아영 헛소리 폭발, 결혼한 정호철에 “나한테 관심 있냐” (짠한형)10일 오후이날 이수지와 정이랑은 김아영 주량이 약하다며 "3잔 마시면 온다, 귀여운데 끼 부리는 느낌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김아영은 "술 마시면 더 솔직해지고 부끄러움도 없어진다.
- 만취한 김아영 헛소리 폭발, 결혼한 정호철에 “나한테 관심 있냐”10일 오후이날 이수지와 정이랑은 김아영 주량이 약하다며 "3잔 마시면 온다, 귀여운데 끼 부리는 느낌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 VCHA KG, 사랑은 받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K팝 탓 아닌 '부적응'일 뿐10일 오후K팝 산업의 일반적인 문제인 것처럼 규정하기엔, 폭로 내용이 주관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 레드벨벳 아이린 팬사인회 스태프 “속옷 위 가슴팍 터치” 폭로 나왔다10일 오후발매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12월 9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사인회) 여성 보안요원이 속옷 위 가슴팍을 터치해도 되냐고 묻고 손등으로 툭툭 쳤다"고 폭로했다
- “의원 150명 못 모이게 끌어내라”…707단장, 계엄해제 봉쇄작전 폭로10일 오전12·3 내란사태 때 국회 출동 임무를 맡았던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 단장(대령)이 9일, 당시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하지 못하도록 ‘의원 150명이 모이지 못하게 들어가서 끌어내라’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통령실의 해명과 달리,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이 처음부터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절차를 무력화하기로 계획한 ‘준비된 내란’으로 보인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07특임단이 국회에 투입됐을 당시 김 전 장관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통해 “들어가서 끌어낼 수 있겠냐. 지금 국회의원 모이고 있는데 150명 모이면 안 된다”는 작전 지시를 구체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헌법 제77조 5항은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인 150명 이상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할 경우, 대통령이 즉시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못박고 있다. 이를 원천차단하려고 군을 동원한 것은 명백한 위헌이다.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동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본회의장) 진입을 막지 않았다”고 한 대통령실의 설명도 거짓말이 된다. 그는 김 전 장관이 대테러 진압 등 국가전략임무를 수행하는 707특임단을 12·3 내란사태의 행동대로 염두에 두고 미리 준비시킨 정황도 공개했다. 그는 서울에서 경찰 능력을 초과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군에 대테러특공대 투입 요청이 올 경우 어떻게 할 건지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연초부터 논의해, “올해 처음으로 헬기 전개 훈련을 (여의도 인근) 노들섬에서 4~5월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비상계엄 선포) 당일엔 그와 관련된 훈련을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북한 등의 테러 대비로 알고 봄부터 준비했고 당일에도 부대원들이 군장 검사를 마친 상태여서, 김 전 장관의 당일 지시를 받은 뒤 바로 국회로 출동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김 단장은 “(707특임단) 부대원들은 김 전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여러차례 울먹이며 이들을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707부대원들이 행한 모든 잘못은 지휘관인 자신이 모두 지겠다”며 “국민 여러분께 무거운 마음으로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 VCHA KG, 사랑은 받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K팝 탓 아닌 '부적응'일 뿐 [TEN스타필드]10일 오전K팝 산업의 일반적인 문제인 것처럼 규정하기엔, 폭로 내용이 주관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 정청래 의원이 당한 고문 이야기10일 오전지금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 대세가 기울어지니까 지금은 반성하고 있는것처럼 뭘 폭로하고 있고 그러지만 명령을 거부했냐 이거예요. 안했잖아요.
- 예술가는 침묵하지 않는다 (서울예술대학교 시국선언)10일 오전청춘의 영혼을 불태우고 소신 있는 사회 반항의 정신으로, 부정을 폭로하는 모든 언어를 통해 우리의 불꽃이 다시 민주의 봄을 불러올 때까지 저항할 것이다.
- 기아 정해영 전여친 폭로9일 오후아빠 = 전 ssg 감독 김원형
- [단독] "특전사령관, 헬기 출동 늦어지자 분노…계엄 해제 의결 순간엔 괴로워했다"9일 오후이와 함께 계엄군의 주축인 특수전사령부의 핵심 간부도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곽종근 특전사령관을 겨냥한 폭로를 쏟아냈습니다.
- VCHA KG, 사랑은 받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K팝 탓 아닌 '부적응'일 뿐9일 오후K팝 산업의 일반적인 문제인 것처럼 규정하기엔, 폭로 내용이 주관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 홍장원 전 차장 "윤대통령과 마음이 잘 통했고 뭐든지 다 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국민들한테 총 쏘라는 건 따를 수 없었다”9일 오후홍 전 차장은 “폭로 이후 저는 현재 수사 중인 내란죄의 핵심 증인인데, 제 입을 막으려는 것”이라며 “해병대 박정훈 대령 사건이 떠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 “대통령과 마음 잘
- [단독] 검찰 출석 앞둔 홍장원 전 차장 “내란죄 핵심 증인 입막으려는 것…용산은 아직 살아있는 권력”9일 오후가능성 매우 컸다고 판단…군통수권 유지되면 가능” ■ “대통령과 마음 잘 통해 다 해주고 싶었지만, 국민에게 총 쏘라는 건 따를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관련 불법 지시를 폭로한 … 홍 전 차장은 “폭로 이후 저는 현재 수사 중인 내란죄의 핵심 증인인데, 제 입을 막으려는 것”이라며 “해병대 박정훈 대령 사건이 떠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 계엄령을 막아준 핵심 인물 2명9일 오후홍장원 전 1차장은 계엄명령 보다 폭로를 택했고 그로 인해 계엄실패 후 교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