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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때 감금, 4년만에 햇빛 본 세 자녀 “집 밖 신기해”…독일 발칵 [포착]5월 3일4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오비에도의 한 빌라에서 코로나19 펜데믹 때부터 3년 넘게 집에 감금돼 있던 독일인 부부의 세 자녀가 구출되고 있다. 2025.5.2 스페인 경찰 자료 “마스크 써주세요.” 경찰을 본 부모는 마스크부터 써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에게 코로나19는 아직 ‘유행 중’이었다. 2일(현지시간) 빌트 등 독일과 스페인 매체는 팬데믹 때부터 3년 넘게 세 자녀를 집에 감금한 독일인 부부가 스페인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경찰은 지난달 28일 북부 오비에도의 한 빌라에서 부부의 세 자녀를 구출했다. 이웃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을 때 8~10세 사이 아동 셋은 모두 기저귀를 차고 있었으며, 마스크도 세 겹이나 겹쳐 쓰고 있었다. 경찰에 구출돼 집 밖으로 나온 세 자녀는 신선한 공기를 처음 마신다는 듯 심호흡을 했고, 한 아이는 놀라운 표정으로 잔디를 만져보기도 했다. 아이들의 부모는 53세 독일인 남성과 48세 독일·미국 이중국적 여성으로 밝혀졌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아이들의 아버지는 함부르크 출신 철학박사다. 이들은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연말 오비에도에 집을 얻은 뒤 은둔해왔다. 스페인 매체들은 세 자녀가 병원은 물론 학교에도 가지 못한 채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영양실조 상태로 방치됐다고 전했다. 부부는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경찰은 구출한 세 자녀를 건강검진 후 아동보호시설로 인계했으며, 부부를 방임과 가정 폭력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마스크는 반드시 써야하지만 집안에 가득찬 쓰레기는 괜찮은건가...
- 다리가 부러지고 가족도 잃었지만 11년을 버틴 야생마 (스압)5월 2일부러졌음 아빠를 따라 무리에서 쫓겨나간 뒤 단둘이 의지하며 살았음 여기까지가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이야기였음 그런데 그로부터 약 3~4년 뒤인 2023년 9월 놀랍게도 중국 뉴스에 포착돼서 … 트레일캠에 포착된 곰을 피해 도망치는 야생마들 ― 03. 야생에서 보기 드문 11월에 태어난 야생 망아지 ― 04. 야생에서 부상당한 야생마가 자연 치유되는 과정 ― 05.
- [단독] 尹 장모 요양원 간부, 내부고발자에 "모가지 따러 간다"‥보복성 대기발령5월 2일함께 조사를 진행한 건강보험공단도 종사자를 허위 등재하는 수법으로 요양 급여를 부당 수급한 정황을 포착해, 위법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 '디올백'과는 다를까‥"'샤넬백', 알선수재죄 처벌해야"5월 2일통일교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가 선물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단독] "YTN 사려고 윤핵관 의원들 만났다" '목걸이 청탁' 통일교 2인자 육성 입수5월 2일검찰은 또 이 선물 중 일부가 실제 전달된 정황도 포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에 들어간 겁니다.
- [단독] "SKT 해킹 틈타 보조금 폭탄"…방통위 현장점검 나섰다5월 2일해킹 사태 이후 SKT에서 이탈하는 고객들을 흡수하기 위해 KT와 LG유플러스가 보조금으로 유인하고 있고, SKT 역시 고객 감소세를 막아보려고 보조금을 살포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자 … 일부 매장들이 "지금이 기회"라며 번호이동 고객을 상대로 공시지원금을 크게 웃도는 수십만 원대 리베이트를 제시하는 등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들이 연일 포착되고
- 이찬원, 귀여운 모습 오랜만…"대선배님 몰라봬" 넙죽 큰절 [뽈룬티어]5월 2일그런가 하면, 이찬원과 상대팀 선수의 수상한 관계가 포착돼 의구심을 자아낸다.
- 2일 '나혼자산다' 임우일 고양이 안고 활짝! 이런 미소 처음이야5월 2일이어서 또 다른 집의 고양이에게 소중한 머리카락까지 내주는 임우일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집에 돌아온 임우일은 냉장고를 털어 저녁을 준비한다.
- 박나래 "가짜뉴스로 스트레스"…기안84에게 심경 고백(나혼산)5월 2일‘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기안84의 새 작업실에 첫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단독] "연습생도, 99세 노인도 받아"…기회소득 수백억 '펑펑'5월 2일신청 조건이 ‘중위소득 120% 이하’로 설정돼 있지만 예술인 상당수가 프리랜서·비정규직이어서 실제 소득이 제대로 포착되지 않는 점도 허점으로 꼽힌다.
- 지금 전국에서 포착되는 기괴한 구름 이게 뭘까 대체…5월 1일
- 지금 전국에서 포착되는 특이한 구름5월 1일더쿠에 구름을 검색해도 나오는 중
- 박나래, 적나라한 탈모 상태 “수치심” 씁쓸 (나 혼자 산다)5월 1일위에 누운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것’을 떼러 왔다”라고 부끄럽게 고백하는데, 지금까지 무려 300여 개의 ‘이것’을 제거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 [단독] 최태원 지배구조 핵심 SK C&C, 의문의 ‘V프로젝트’5월 1일[앵커] 이번엔 KBS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SK C&C가 SK텔레콤으로부터 가짜 일감을 받는 식으로 매출을 부풀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최상목에게까지 요청해 국정원 고위직에 자기 사람들 심어 놓은 조태용 국정원장4월 30일박 의원은 윤 정부 들어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시행된 국정원 개혁을 되돌리려는 시도가 계속 포착됐다고도 말했다.
- [JTBC 밀착카메라] 재개발 구역 "깔려 죽을 위기"…'길냥이' 보도 후 생긴 놀라운 변화🐱🐈4월 30일안쪽에서 먹이를 먹거나, 잠시 통로 밖으로 나와 바깥에 놓인 먹이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단독] 윤 전 대통령 재판 출석날 '특혜' 사라진다…고법 '지하통로 불허' 잠정 결론4월 30일뉴스룸 카메라엔 아파트 상가를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도 포착됐던 상황. 그러고도 법원엔 “경호상의 이유로 시민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 尹사저 첫 압수수색 6시간 만에 종료…피의자 건진법사(종합3보)4월 30일검찰은 또 전 씨가 통일교 전 고위 간부인 윤 모 씨로부터 김건희 여사에게 줄 선물 명목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뿐만 아니라 명품백 등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추적하고 있다
- 검찰, 김건희 운영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압수수색4월 30일검찰은 전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공천·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한화 3형제, '정용진 초청' 트럼프 주니어 숙소서 포착4월 30일한화가(家) 3형제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 내 스타벅스 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 팰리스 호텔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머무르고 있는 곳으로, 3형제는 트럼프 주니어와의 면담 후 스타벅스 매장을 들른 것으로 보인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등 한화가 3형제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조선 팰리스 호텔 내 스타벅스 매장에 도착했다.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 등 <더팩트>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후 김동관 부회장은 곧바로 차량에 탑승했고, 차남 김동원 사장과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커피 포장을 위해 15분가량 대기했다. 두 사람은 "커피 마시러 왔다"며 마찬가지로 이날 면담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 때부터 미국 공화당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취임식 때 10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지만,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 1월 열린 2번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는 김동관 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