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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계엄사령관이 국회 출입통제 요청"작년 12월그러다 비상계엄 포고령이 발표된 직후인 밤 11시 37분 다시 전면 통제됐습니다. … 조 청장은 "처음에는 제가 법적 근거가 없어서 못 한다고 거부했다"며 이후 포고령 내용을 확인하고 서울경찰청에 전체 국회 출입통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포고령 1호에 있던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그러면서 "계엄사령관의 포고령이 발령되면 모든 행정기관은 이를 따를 의무가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청장은 첫 번째 통제 지시는 본인의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지호 경찰청장 "계엄사령관 전화 상 요청으로 국회 통제"작년 12월조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의 질의에 "계엄사령관의 포고령이 발령되면 모든 행정기관은 이를 따를 의무가 생긴다"고 강조하며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계엄사령관 전화를
- 계엄사, 비상계엄 때 '법원 사무관 파견' 요청… 대법원은 '거부'작년 12월5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사령관의 ‘포고령 1호’ 발령 이후 계엄사 측으로부터 법원 사무관 1명을 보내달라는 파견 요청을 접수받았다
- ‘사라진’ 국방장관, ‘몰랐다’ 계엄사령관, ‘내란 아니다’는 행안장관작년 12월박 총장은 도 “모든 정치활동 금지가 포함된 포고령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의 명의로 발표된 포고령과 관련해 “군인들이 알지 못하는 단어가 많았다
-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 성명문작년 12월계엄사령부는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하여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 등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였다.
- [속보]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난 잘못 없다”작년 12월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계엄군 체포조를 언급하며 “왜 나를 체포하려 했느냐”고 항의하자 윤 대통령은 “그랬다면 ‘국회와 정당 등 정치활동 금지’를 명시한 계엄포고령 위반이니 체포하려
- 계엄사 '법원 사무관 파견' 요청받은 대법원…긴급회의서 '거부'작년 12월계엄사령부가 사법부에 법원 사무관 등 필요한 인원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으나 대법원은 이에 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밤 계엄사령부 포고령
- [속보] 계엄사령관 "포고령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작년 12월
- 박근혜는 계엄령을 언제까지 유지하려 했을까?작년 12월센터는 "반정부 활동을 금지하는 포고령을 선포해 야당 정치인들을 체포·구금하는 상황 속에서 대선일까지 계엄을 유지한다는 것은 사실상 대선을 무산시켜 독재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발상"이라고
- 다른 소식통은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총장은 합참 내 다른 계엄 상황실에서 계엄군을 태운 군용헬기의 국회 도착부터 계엄군의 경내 진입 작전을 지휘한 걸로 안다”고 했다. 육사 46기인 박 총장은 윤석열 정권에서 초고속 진급을 했다.작년 12월앞서 오후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기습 선포한 데 이어 오후 11시 23분 박 사령관이 계엄사 포고령을 발표한 직후였다.
- [속보]조지호 경찰청장 "계엄 포고령 제1호 따라 국회 전면 통제"작년 12월
-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포고령 받고 상황실서 4명이 '어떡하냐 어떡하냐' 해"작년 12월
- 복지부 장관 "尹 비상계엄 반대…'전공의 처단' 포고령, 정부도 놀라"작년 12월당시 계엄사령부가 발동한 포고령 1호에 포함됐던 '48시간 내 미복귀 전공의 처단'이란 조항에 대해선 "정부 방침과는 완전히 배치이고 정부도 많이 놀랐다"며 "제가(사전 국무회의에) … 늦게 참석했기 때문에 (도착하기) 이전 논의 내용은 모르지만 회의에선 포고령에 대해 들은 바 없다.
- [속보] 前 계엄사령관 "계엄 선포, 尹 발표 보고 알아…포고령 동의? 전문성 없어"작년 12월뭐래니
- 與 ‘한동훈 신변보호 강화’ 경찰에 요청…“계엄군 체포조 투입설 등 우려 커”작년 12월윤 대통령은 ‘계엄군이 그랬다면 포고령의 정치 활동 금지 조항을 위반했기 때문에 체포하려 한 것 아니었겠느냐’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국방차관 “계엄 포고령 국방부서 작성 안 했다”작년 12월
- 조규홍 장관 "비상계엄 선포 동의하지 않아…위법하고 위헌이라는 점에 동의"작년 12월그 포고령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이는 대화와 설득, 착실한 의료개혁을 통해 (전공의) 복귀를 유도한다는 정부 방침에도 배치되고 표현이 매우 거칠고 과격했다.
- 복지장관, '계엄 위헌인가' 질문에 "동의한다…너무 놀랐다"작년 12월회 복지위서 언급…계엄前 국무회의 참석 "계엄에 동의 안 했다"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동의 못 해…정부방침 배치, 매우 거칠고 과격한 표현" 조 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조 장관은 또 '전공의 미복귀시 처단' 내용을 담은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에 대해선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 그는 "대화와 설득, 착실한 의료개혁을 통해 복귀를 유도한다는 정부 방침에 배치되고, 그 표현이 매우 거칠고 과격했다"며 "(포고령) 6개 항목 중 유일하게 특정 직역에 대한 내용이었기
- 의대생들도 尹대통령 규탄…"전공의 처단? 정권유지 위한 폭력"작년 12월특히 계엄 포고령 1호와 관련해 “전공의 등 의료인을 ‘처단’하겠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 유지와 사익을 위해 의료개악을 이용했음을 보여준다”며 “정부와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
- [실패한 계엄령]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출입 통제한 사람은 누구인가작년 12월실패한 계엄령]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출입 통제한 사람은 누구인가 3일 밤 10시46분쯤 국회 출입통제 지시 내려 20분 뒤 국회의원과 국회 관계자는 출입 허용 밤 11시 37분 포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