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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경찰 특수단, 경호처 인사담당자 소환...김성훈 차장의 '직무배제' 의혹 조사2월 5일경찰 특수단은 김 차장이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지시에 따르지 않은 경호처 직원 2명을 직무 배제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해당 간부를 상대로 구체적인 정황과 내부 규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 앞서 특수단은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검찰에서 반려됐는데, 이후 김 차장의 '인사 보복' 정황을 포착하고 경호처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 특수단은 검찰이 인사 보복 의혹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 보완 수사를 요구한 만큼 관련자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혐의사실을 보강하는 대로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 국정원 출신 박선원, 윤석열 '홍장원 약점' 주장에 "깨끗...그런 일 없다"2월 5일전날 내란특위 국회 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계엄 관련 증언은 야당의 회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박 의원은 "말이 안 된다"고 일갈했다
- 巨野,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에…수사관들 “점심도 먹지 말란 소리”2월 5일/뉴스1 작년 12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검찰 특수활동비(특활비)와 특경비(특정업무경비) 전액 삭감으로 검찰 공무원들의 유일한 수당이었던 수사비가 사라지며 검찰 구성원들이 분노하고
- 카리나가 광고하더니… 23년 만에 매장 '싹' 탈바꿈하는 커피 브랜드2월 5일가치와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 매장 ‘코어’와 특화 메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직영 매장 ‘센트로’, 에스프레소 커피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에스프레소 바’, 휴게소 등 특수 … 상권의 특성을 감안해 기존 오리지널 인테리어를 적용한 특수 매장 등 네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 [속보]헌재, 윤석열 측 김봉식 증인 채택···31명 신청 중 8명 채택2월 4일전 청장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 직업별 평균 연봉2월 4일포함 화학공학 연구원 포함 전기전자 연구원 포함 기계공학 연구원 포함 의사(일반의, 전문의) 한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일반 간호사 전문 간호사 조산사 보건교사 중고등 교사 초등 교사 특수교사
- 곽종근, 尹·김용현 주장 정면 반박‥"안에 요원 없는데 어떻게 빼내나"2월 4일오늘 청문회에 나온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대통령이 국회에서 끌어내라는 대상은, 요원이 아니라 국회의원이었다고 거듭 분명히 밝혔습니다. …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그 인원이 요원을 빼내라고 했던 그때 당시의 시점에서는 도저히 그 인원들이 본관에 들어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제가 비상계엄 상황이 발생하기 전이나 그 중간에도 어느 누구로부터 '질서를 유지하라', '시민을 보호하라', '경고용이다'라는 말을 제가 들은 바가 없습니다
- 연합뉴스TV, 비상계엄 특보에 보수패널만 출연 논란2월 4일비상계엄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보수 패널만 출연시킨 편성은 이례적이다.
- 의원 아닌 요원?…곽종근 "요원은 있지도 않아" 단박 일축2월 4일[기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등이 '요원을 빼내라'고 지시한 걸 '국회의원'으로 바꿔 말한 게 아니냐고 곽종근 전 특수사령관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 (대통령으로부터) 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 12월 4일 01시 01분부터 01시 09분 사이에 임무를 중지하고 그 인원들을 빼내면서 철수하라는 이 상황에 대한 그 부분이 맞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제2의 오요안나 막아야”…노동법 밖 프리랜서 향한 보호 목소리↑2월 4일이어 “노동자가 아니라는 증명책임을 사용자가 지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도급, 하청, 특수고용, 플랫폼, 프리랜서 등 그 외형과 이름이 무엇이든 모든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노조할
-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尹, 명확히 의원 끌어내라 지시" [TF사진관]2월 4일이날 곽 전 사령관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윤 대통령이 명확하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 지시했다"고 일축했다. 곽 전 사령관은 "대통령께서 직접 비화폰으로 (그 같은 지시를) 말씀해 주셨다. '아직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이 아닌 (특전사) 요원을 끌어내라고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빼내라고 했던 그 당시 시점에는 (특전사 인원들이) 본관에 들어가 있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헌재에서 '제가 직접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병력) 철수를 사령관들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지시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의결되고 2분 정도 지나 의결 상황을 인식했고, 그 뒤에 김용현 전 장관이 비화폰으로 전화해 저한테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제가 '국회, 선거관리위원회 세 곳,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 임무 중지 철수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며 "그리고 나서 김 전 장관 답변이 '알았다. 조금만 더 버텼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을 해서 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회 질서 예방용으로 군이 들어갔다'는 윤 대통령 주장에 대해서도 "비상계엄 상황이 발행하기 전이나 그 중간에도 누구로부터 '질서를 유지하라, 시민을 보호하라, 경고용이다'라는 말을 들은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 곽종근 “윤 대통령, ‘요원’ 아닌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것 맞다”2월 4일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 지시를 한 것이 맞다고 4일 재차 밝혔다.
- [속보] 곽종근 “비상계엄 때 누구한테도 ‘시민 보호하라’란 말 못 들어”2월 4일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4일 윤석열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군 투입 이유를 “흥분한 군중 때문에 발생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시민을
- "김성훈, 노상원에 비화폰 전달…불출대장 삭제도 지시"2월 4일예비역이던 노 전 사령관의 경우 ‘테스트(예)’라고 적었고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경우 ‘테스트(특)’,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경우 ‘테스트(수)’,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 "기껏 일본 좋은 일만 시켰다"…설 임시공휴일 '참담한 결과'2월 4일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관광지가 임시공휴일 등 여행 특수를 누리려면 서비스 미흡 등의 문제를 개선해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 대체 무슨 돈으로? 윤석열 생일파티가 수상하다2월 3일그렇다면 의심이 되는 것은 행사 예산에서 빼냈거나 특수활동비를 사용했을 가능성이다. 이 정도의 금액을 현금으로 빼낼 수 있는 예산항목은 딱히 없기 때문이다. … 만약 기밀유지가 필요한 국정 수행활동에 사용해야 하는 특수활동비를 생일축하곡 합창 격려금으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목적 외로 예산을 사용한 것이다.
- [단독] 尹 "경찰 우선 배치"…비상 계엄에 경찰력 투입 직접 결정2월 3일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실이 제공한 검찰 특수본의 윤 대통령 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1일 11시 경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불러 비상 계엄 선포 시
- 엠비씨에서 단독 보도한 곽종근 전 특수사령관 옥중 노트2월 3일
- "기껏 일본 좋은 일만 시켰다"…설 임시공휴일 '참담한 결과'2월 3일전부 해외로 떠났다 내수 진작 위해 임시체공휴일 지정했지만 총 218만명 공항행 "국내 바가지 싫어요" 단일 국가 출발 여객 1위 '일본' 여행 수요, 전부 해외로 쏠렸다 연휴 특수
- 경찰, 김성훈·이광우 압수수색… "대통령경호처서 6시간 대치 중"2월 3일3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특수공무집행방해, 형법상 직권남용,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 경찰 특수단은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비화폰 등 이들의 업무용 휴대전화와 개인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 경찰 특수단 관계자는 현 상황에 대해 "아직 대기 중인 상황"이라며 "(경호처가) 명확한 입장을 밝힌 게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