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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이 꼽은 이재명 지지율 높은 이유 “내란 전우애”4월 23일그는 “김문수를 지지하는 상당수는 죽었다 깨어나도 한동훈을 못 찍고, 한동훈을 지지하는 사람 중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김문수나 홍준표는 못 찍겠다는 것”이라며 “내란을 일으켰다가 탄핵
- 권성동 "대통령 탄핵은 과거사...집착할 필요 없어"4월 23일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선 2차 경선에 탄핵 찬성 후보 2명이 진출했는데, 탄핵에 반대한 지도부 입장에선 이 같은 민심을 어떻게 보느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 돈값 하는 콜드플레이 콘서트…진 이어 로제까지, ‘방·블·트’ 다 나왔다4월 23일특히 로제는 이른바 ‘탄핵송’으로 불리는 ‘비바 라 비다’를 재해석해 화제가 됐고, 이 버전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2 엔딩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 [단독]또 한덕수? 대통령기록물 '30년 봉인' 우려…가처분 검토4월 23일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관련 기록을 지정기록물로 봉인한 선례가 있다. …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궐위 상황에선 탄핵 사유와 직접 관련된 기록에는 보호 기간을 적용할 수 없게 해 법의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안철수, 경선주자들에 "국민 앞에 사과하고 '탄핵의 강' 넘어야"4월 23일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오늘(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에게 제안한다"며 "우리 누구도 윤 전 대통령의 탄핵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 이어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은 보수 전체의 뼈아픈 역사"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과거의 실책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러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시대를 바꾸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이재명을 이기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 스스로부터 달라져야 한다"며 "탄핵의 강을 넘어야 비로소 국민의 길, 이기는 길이
- 권성동, '찬탄파' 경선 선전에 "尹탄핵은 이미 과거사"4월 23일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른바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인 안철수 의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선 2차 경선에 진출하며 선전한 것을 두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 탄핵은 이미 과거의 문제"라고 23일 밝혔다. … 탄핵 찬반이 향후 경선 판세의 주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한 셈이다. … 당초 정치권의 예상과 달리 반탄(탄핵 반대) 후보인 나경원 의원이 미끄러지고 안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하면서, 찬탄파와 반탄파(김문수·홍준표)가 정확히 2 대 2 구도를 이루게 … 그러면서 "우리 당 후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두텁게 보호하고 경제를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비전 중심으로 나가면 되는 것"이라며 "탄핵에 찬성했든
- 尹 부부가 물 많이 썼다는데… “하루 사용량 尹 관저 32t, 文 관저 50t”4월 23일의혹 제기 대통령실 “인력·시설 등 사용에도 마치 흥청망청 물 썼다는 인상 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모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 윤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탄핵당한 이후 관저에 머문 며칠 동안 수영장 물을 교체한 것 아니냐는 취지로 해석됐다.
- 홍준표 "'반(反)이재명 빅텐트 땐 이준석이 가장 중요할 것"4월 23일한편, 홍 후보는 이번 4강 경선에서 탄핵 찬반으로 구도가 나뉘는 것을 두고 “이번 선거는 탄핵 찬반으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그는 “탄핵은 이미 지나간 과거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새로 만들고, 혼란된 정국을 안정시킬지에 대한 문제”라며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과거 반추형 대선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 김근식 "윤석열, 알아서 극우로 가 다행…의원들도 전화 안 받는 분위기"4월 23일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서 정무조정실장을 맡은 김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 심판 변호인단 소속이자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두 … 광장에 들끓던 민심이 '탄핵 반대'를 외쳤는데, 탄핵이 되고 나니까 그 상황을 그냥 순순히 인정하고 그다음 스텝으로 가니 '나는 뭐지' 이렇게 된 거 같다"고 했다. … 그러면서 "나경원 의원조차 (윤 전 대통령을) 손절하는 분위기"라며 "탄핵 반대 집회에 모인 분들은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걸 … 막기 위해 윤 전 대통령을 탄핵하면 안 된다는 논리였다"고 지적했다.
- [단독] 기재부, 계엄 당일 ‘사이버안보위협’에 예비비 1180억 배정···왜?4월 23일윤 전 대통령이 지난 2월13일 헌법재판소 8차 탄핵심판에서 계엄 당일 홍장원 당시 국정원 1차장에게 전화해 “국정원은 특활비나 자금이 많으니까 후배가 있는 방첩사(국군방첩사령부)를
- 김민석 "한대행 대선출마 '노코멘트'는 '예스'…반기문보다 더 추할 것"4월 22일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 일각에서는 '한 대행 대망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대행 경선 출마론에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 변협, 계엄엔 ‘침묵’ 변호사 감축엔 ‘목청’4월 22일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변협은) 123일 동안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탄핵을 외치는 주권자를 대신해 헌재에 논리정연한 탄핵의견서 한번 내본 적이 있느냐”며 “국민이
- 잠시 후 방송 예정인 [MBC 100분 토론] 정보4월 22일국민의힘의 남은 경선에선 계엄, 탄핵 공방이 되풀이될지,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 간 경쟁 구도는 어떻게 형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 [단독]조 대법원장, 수개월 전부터 이재명 '재판중지' 검토…당선시 재판 멈출까4월 22일MBN취재 결과 조 대법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도중에 이미 이 예비후보 관련 '재판 중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그런데 MBN 취재 결과 조희대 대법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되면서 대통령 당선 시 재판까지 멈출 수 있는지에 대한 내부 의견을 물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문재인입니다’를 보는 내내, 테러에 가까운 소음 공해 속에서 한껏 늙어버린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마주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4월 22일독재로 수많은 국민을 죽인 학살자에게도, 탄핵으로 불명예스럽게 실각한 대통령에게도 행해지지 않았던 행태가 문재인에게 집중되고 있다.
-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이재명·선관위' 비난 전단 붙인 2명 입건4월 22일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에서 만난 사이로 전해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고 선관위의 부정채용 의혹을 알리기 위해 전단을 부착했다"는 취지로
- [단독] 김 여사 '변호인 선임계' 제출…검찰, 다시 '소환' 조율4월 22일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김 여사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날짜를 잡지 못했습니다.
- 이재명, '찬탄보수' 조갑제·정규재와 만찬…외연도 우클릭 확장4월 22일조 대표와 정 전 주필은 보수 성향 일간지 출신이지만 최근 유튜브 채널 등에서 12·3 비상 계엄의 위법성을 지적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찬탄(탄핵 찬성)’
-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4월 22일[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 :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기각할 거라고 예상한 것 같아요. 그래서 후속 육군참모총장 인사 검증을 국정원에 시켰던 것 같습니다.
- 수원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이재명 비방 전단 등 부착한 2명 입건4월 22일A 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 채용 의혹 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전단을 부착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 A 씨와 B 씨는 보수단체 측의 탄핵 반대 집회에서 만난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