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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집사' 소개로 만난 김건희, 욕심 많고 무서운 분"7월 11일한편, 김 씨는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나고 2주 뒤쯤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 ‘탄핵 반대 사과’ 혁신안에 나경원 반발···“분열 되풀이, 정치적 자충수”7월 11일전날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첫 회의를 연 후 당 소속 대통령 부부의 전횡을 바로잡지 못하고 비상계엄에 이르게 한 점,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던 점 등을 사과하는 … 당 공식 기구가 탄핵 반대 당론을 공개 입장문 형태로 사과한 것은 처음이었다.
- 박찬대, 한동훈 향해 "말 똑바로 하자, 12월 3일 밤 당신에게 계엄해제 말고 선택지 있었나? '제2 친위쿠데타' 기도 온 국민 알아"7월 11일이어진 글에서 박찬대 의원은 같은 해 12월 7일도 가리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 표결이 있을 때, 국민의힘은 어디에 있었나?" … 라며 "제가 목 놓아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칠 때, 국민의힘은 탄핵 반대 당론을 정한 것도 모자라 서로를 의심하며 한곳에 모여 서로를 감시하고 있지 않았는가?" … 글 서두에 대해 박찬대 의원은 "내란을 기획한 자도, 방조한 자도, 탄핵에 반대한 자도, 제2의 내란을 꿈꾼 자도 다 국민의힘 안에 있었고 지금도 있다. … 역시 '개인이 아니라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정치생명이 위태해지고 고통스러워도 계엄의 책임을 묻는 대통령 탄핵을 통과시키는데 앞장섰다. … 이어 "우리 국민의힘은 강력한 쇄신과 반성을 통해 아직 건너지 못한 계엄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야 한다.
- "변호사 구할 돈도 없다"…수용번호 '3617' 尹, 아침 참치김치죽7월 11일지난 1월 구속 당시에는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됐지만 현직 대통령 신분이어서 구치소에서도 경호를 받았다.
- [단독]尹, 구속 갈림길서 “국회에 의원들 들여보내라 했다” 주장7월 11일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회의원) 일부가 못 들어갔다고 얘기하지만 그럴 순 없다”며 “경찰도 입구에서 들여보냈고, 계엄 효력이 발생한 시간은 오후
- [단독] “최상목 대행 몸조심 바란다” 李대통령 발언…경찰 불송치 결정 [세상&]7월 11일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된 때여서, 비어있는 일부 헌재 재판관 자리에 새 후보자를 임명하는 게 정치권 이슈로 불거진 상태였다. … 당시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이 대표는 헌재의 탄핵 기각·각하 판결이 예상되자 최 대행을 겁박하고 마 후보를 밀어 넣기 위해 탄핵소추 발의·형사 고발·협박성 발언을 일삼고 있다
- [단독] "특검 출범하면 한국 못 산다"…파면 2주 뒤 출국7월 11일김 씨는 지난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나고 2주 뒤쯤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단독] CCTV 속 한덕수, 다른 사람 계엄 문건도 챙겨…이상민은 문서 3장 가져7월 10일탄핵심판에서도 그렇게 증언했습니다. [한덕수/전 국무총리 (지난 2월 20일) : {그 자리에서 받지 않았으면 받을 수 없는 문건 아니겠습니까?} 예. … [앵커] 이상민 전 장관 역시 탄핵심판에선 언론사 단전·단수 내용이 적힌 쪽지를 멀리서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X 팔도 컬래버 ‘모코코 왕뚜껑’ 출시7월 10일그만 ARABOZA 참고로 한국야쿠르트는 저때 논란난 이후로 불매운동퍼지니까 해당 재단 지원 철회했고 재단 자체도 ㄹ혜 탄핵 전후로 없어졌다곤 하는데 애초에 저기 창업주는 박정희 경호실장
- 한동훈 “우리는 계엄 막은 당…‘내란특별법’ 좌시하지 않아”7월 10일정치인보다 더 먼저, 더 적극적으로 계엄을 저지하는 데 목숨 걸고 앞장섰다”며 “역시 개인이 아니라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정치생명이 위태해지고 고통스러워도 계엄의 책임을 묻는 대통령 탄핵을 …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은 강력한 쇄신과 반성을 통해 아직 건너지 못한 계엄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야 한다”며 “범죄를 주도하고 가담한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책임을 져야
- [단독] 멀리서 봤다더니…'CCTV 속 이상민' 손에 들린 문건 3장7월 10일이상민 전 장관 역시 탄핵심판에선 언론사 단전·단수 내용이 적힌 쪽지를 멀리서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 [단독] 그날 CCTV 한덕수…다른 국무위원 문건까지 싹 다 챙겼다7월 10일탄핵심판에서도 그렇게 증언했습니다. [한덕수/전 국무총리 (지난 2월 20일) : {그 자리에서 받지 않았으면 받을 수 없는 문건 아니겠습니까?} 예.
- [단독] ‘수인번호 3617’, 구치소 독방 수용…1차 구속 때와 다른 점은?7월 10일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출석할 때 대통령실 요청으로 구치소 측에서 머리 손질과 분장 등을 협조해 줬으나, 앞으로는 이런 협조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 [단독] 윤 "YS도 국무회의 안 해"…그러자 '30년 전' 영상 틀었다7월 10일지난 2월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 나선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과거 김영삼 정부 때 절차가 생략된 국무회의 전례가 있다며 계엄 국무회의의 절차적, 실체적 하자를 부인했습니다. … 윤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 때부터 꺼낸 주장들을 특검이 자료 분석을 통해 하나씩 반박하면서 결국 구속 영장 발부로 이어졌단 평가가 나옵니다.
- 윤석열, 최장 6개월 구속…유죄 땐 사형·무기7월 10일이번엔 탄핵으로 파면된, '자연인' 신분입니다. 재구속된 윤씨의 처우는 어떻게 될까요. 먼저 윤씨의 구속기간은 최장 6개월입니다. … 하지만 이번에는 탄핵으로 파면된 전직 대통령이자 피의자 신분으로 일반 재소자와 동일한 처우를 받습니다.
- [속보]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7월 10일조 전 대표가 대법원 형 확정 후 수감 직전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에 저항하고 국회 탄핵소추를 이끄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 "조국은 희생양"…법학 교수들, 대통령실에 사면·복권 촉구 탄원서 제출7월 10일조 전 대표가 대법원 형 확정 후 수감 직전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에 저항하고 국회 탄핵소추를 이끄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 윤석열 재구속됐지만 ‘제2의 서부지법 난동’ 없었던 이유7월 10일전날 서울중앙지법 앞 집회엔 경찰 추산 최대 1천명이 모였지만, 탄핵 반대 집회가 한창일 때 3만명까지 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30분의 1 수준이었다. … 그나마도 구속영장 발부 시점에는 150여명만이 법원 앞을 지켰다. 12·3 내란사태 뒤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데 앞장서온 보수 유튜버들도 여론의 관심이
- 리박스쿨 손효숙, 초등 학부모 행세하며 의원들에 ‘AI교과서 지지’ 압박 문자7월 10일김영호 교육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나갔냐“고 묻자, 손 대표는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가끔 나갔다“고 인정했다.
- 권성동 “하남자 리더십” 비판에 안철수가 꺼내든 사진7월 10일작년 12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1차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홀로 본회의장 자리를 지켰을 때의 모습이었다. …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의결 표결을 부결시킨 뒤, 윤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떠났다. … 미리 탄핵에 찬성 투표하겠다고 한 안 의원만이 자리를 지켰었다. 하남자는 ‘상남자’의 반대말로, 남자답지 못하고 속이 좁은 남자를 뜻하는 신조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