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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미국행 소포 중단…EMS 프리미엄 1만원 할인8월 25일취재 결과, 앞으로 EMS 프리미엄 이용 고객 모두에게 1만원을 할인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덕재 기자.
- [속보]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일정 확정…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15분 시작8월 25일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외국 정상과 회담을 할 때 진행되는 형식으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 등을 밝히는 두 정상의 모두발언에 이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집니다. … 취재진이 서로 손을 들면서 큰 소리로 질문을 던지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질문할 기자 한 명을 눈짓이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선택하고 답변하는 방식인데, 몇 개의 질문을 받을지는 트럼프
- [단독] 민희진VS전 직원, 법정 다툼 장기화…3차 변론 10월로 연기8월 25일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의 세 번째 변론기일이 변경됐다. 25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단독은
- ‘1600억 손실’ CJ ENM...박찬욱, 하반기 구원투수 될까8월 25일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여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
- 김건희, 오전 10시 특검 조사…건진도 동시 소환8월 25일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입니다.
- [단독] "통일교, 국힘 전대 앞두고 당원가입 지원금 줬다"8월 25일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통일교가 교인들의 입당 독려 목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 정황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중앙일보 취재를
- '서울시청·초등학교에 폭발물' 협박 신고…경찰 순찰 강화8월 25일안철수] 2025.5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이율립 기자 = '서울시청과 서울 소재 초등학교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25일 연합뉴스 취재를
- [단독] 최은순, '양평고속도로 변경안' 국토부 보고된 날 수혜 토지 검색 정황8월 25일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가 양평고속도로 관련 비공개 정보를 실시간 공유받은 것은 아닌지 △최씨 등의 요구로 '병산리 안(案)'이 제시된 것은 아닌지 확인할 예정이다. 24일 한국일보 취재를
- 이하늬 측 "24일 둘째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전문)8월 25일그는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국내 취재진과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프로의식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 [단독]과거 발언에 '발목' 한덕수…'혐의가 증거인멸 직결' 구속영장 적시8월 24일뉴스1 취재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24일 오후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 서류 손상 △대통령
- 공연 리허설 중 무용수 2명 추락⋯안전불감증 논란8월 24일어찌 된 일인지, 김성국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세종 예술의전당 공연장. 무용수 11명이 실전처럼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 케데헌 열풍에 갓 쓰고 한복 입는 외국인들8월 24일취재진과 똑같은 복장을 한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습니다.
- [단독] 이유영♥남편, 딸 출산 1년만에 결혼한다..9월 웨딩마치8월 24일24일 OSEN 취재 결과, 이유영과 비연예인 남편은 오는 9월 21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 '조국 복귀' 불편한 민주당에 혁신당 "조용히 숨만 쉬라고?"8월 24일. ⓒ 공동취재사진 특별사면 뒤 정치적 보폭을 넓혀가는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불편한 기류가 흘러나오자 조국혁신당에서 "숨만 쉬고 있으라는
- [속보] 조국, 여권 내 자숙 요구에 “고언으로 생각…제 길을 갈 것”8월 24일부산 찾은 조국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4일 부산 중구 민주공원에서 넋기림마당(추념의장)을 참배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8.24.
- [단독] 특검, 신혜식 휴대전화서 ‘尹 영장 발부' 판사 관련 대화 추출8월 24일/뉴시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특검은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의 휴대전화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구속영장을 발부했던 서부지법 이순형·신한미·차은경 부장판사와
- "강원도 살아서 미안해"...한 살배기, 병원 찾다가 뇌 손상 [취재 후]8월 24일
- 조국, 부산 민주공원 참배…“초심 되살리러 부산行, 이재명 정부 좌완투수 할 것”8월 24일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24일 부산 중구 부산민주공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부산민주공원은 조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 창당 선언을 한 장소다.
- [단독] 9000만원 네 자녀 양육비 배째라 배드파파…명예훼손 소송까지 걸었다8월 24일24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서울 서부경찰서에 40대 양육자 A씨를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 [취재파일] 이재명 대통령은 왜 요미우리를 선택했을까8월 23일"'제일 어려운 관중'과 먼저 대화한 것"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답은 '실용외교'에 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줄곧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강조해 왔다. 한일정상회담을 불과 이틀 앞두고 공개된 이번 인터뷰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는 설명이다. 한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일본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굉장히 진보적이고, 일본 정부에도 적대적일 거란 막연한 인식이 있다"면서 "일본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보수층이니,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 대통령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오해를 풀고 (일본에) 가자는 전략이 배경에 있었다"고 말했다. "제일 어려운 관중과 먼저 이야기를 하자는 취지였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 여당의 중진의원이 공개석상에서 신문지면을 들어 보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도 '의외였다'는 평이 쏟아졌다고 한다. 국내 기업의 일본 지사에 다니는 한 지인은 "이 대통령 인터뷰가 꽤나 화제였다"면서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관심이 생겼다는 말들을 들었다"고 전했다. (중략) 이번 요미우리신문 인터뷰가 한일정상회담을 넘어 한미정상회담까지 고려했다는 분석도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요미우리신문은 일본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중요시하는 매체"라면서 "일본을 가장 중요한 아시아 파트너로 생각하는 미국 정가에선 요미우리신문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를 바라본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에선 한미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에 연쇄적으로 이뤄지는 이유에 대해 "미국 입장에서도 한일 관계가 잘 되는 게 자국에 이익이기 때문에 환영하고 있다"고 줄곧 설명해왔다. 미국과 정상회담에 앞서 친미 성향의 일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