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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아낀 심우정 검찰총장 ‥첫 시험대는 김건희 여사 처분어제 저녁 8시특히 디올백 사건은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수사심의위 결과가 다음 주 나오면 곧바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조희원 기자
- [단독]최재영 목사 “내 진술 확인하게 해달라”···검찰 “안 된다” 거부11일 오후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최재영 목사가 자신이 검찰 조사 때 진술한 내용이 담긴 조서 내용 확인을 요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 [단독] 디올백 사건 '최재영 수사심의위' 24일 열릴 듯11일 오후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수사심의위원회는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과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 방해, 명예훼손 혐의 등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 앞서 검찰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최종 처분은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심의위 결론에 따라 김 여사 처분 방향도 영향을 받을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검찰, 김건희 명품백 의혹 '최재영 수심위' 이후 처분할 듯11일 오전서울중앙지검은 1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피의자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위반,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 절차가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하여 추후 관련 사건에 대한 처리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 수심위원 선정과 일정 조율 과정에 일주일이 넘게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 종료일인 15일 이후 수심위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시민위)는 지난 9일 부의심의위를 열고 최 목사 사건을 수심위에 회부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최 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 불기소 권고 결정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회부한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수심위는 원천 무효"라며 "일방적으로 김 여사 측에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된 수심위이기 떄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최재영 목사 사건, 수심위 열린다9일 오후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자신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열린다.
- 김건희 여사 측, 檢에 “디올백, 국가 귀속해야” 의견서 제출8일 오후수사팀은 대통령실로부터 디올백을 임의 제출받은 뒤 분석을 거쳐,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지난 2022년 9월 13일 받은 디올백과 동일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수사 더 필요" "받은 건 잘못"‥국민 눈높이 맞나?7일 오후최재영 목사한테 디올백과 샤넬 화장품 등을 받은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뇌물수수에 해당하는지, 김 여사가 금융위원 인사에 개입하는 직권남용죄를 저질렀는지,
- "정말 검찰 망하는구나 싶어‥" 총장에게 이메일 보낸 검사7일 오후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SNS를 통해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며 "피의자 김건희 측은 물론 최재영 목사 측에게도 똑같이 발언 기회를 주어 공정한 모양새를 당연히 … 수심위에 앞서 이원석 총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선배가 윤 대통령은 물론 검찰을 망치는 주요 배역을 수행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한때 함께 근무했던 후배 검사로 안타깝다"며 이제라도 최재영
-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종합)7일 오전위원들은 수사팀과 김 여사 측 변호인 의견, 최재영 목사 의견서를 토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 수사심의위 김건희 디올백 '불기소' 결론‥파장은?6일 오후그런데 이번에는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최재영 목사는 빠지고 무혐의를 주장하는 김 여사 측과 검찰만 참석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검찰수사심의위, ‘불기소’ 권고6일 오후검찰수사심의위는 김 여사에게 문제의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제출한 의견서를 함께 검토하기로 의결하고, 수사팀과 김 여사 변호인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김 여사의 모든
- '김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시작…오후 늦게 결론 나올듯6일 오후심의 대상은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샤넬 화장품 세트 등을 받은 행위를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 수수, 알선수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변호사법 위반, 증거인멸 혐의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무혐의 적절했나…수심위 시작6일 오후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는 의견 개진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수심위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해 불참했다.
- 최재영 목사 "김 여사 측이 검찰에 제출한 디올백, 내가 준 거 아냐"‥"악의적인 가짜 뉴스"5일 오후김건희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검찰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 측이 검찰에 제출한 디올백은 자신이 준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최재영 목사] "검찰에서 수사한 것이 너무나 부실수사를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지금 김건희 씨 측에서 검찰에 임의 제출한 디올백은 제가 전달한 것이 아닙니다." … [최재영 목사] "'이거는 청탁이 아니지요?' 이런 방식으로 유도 신문으로 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 내일 김 여사 디올백 사건 수사심의위‥최재영 "진술 기회 달라"5일 오후최재영 목사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오늘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수사심의위원회는 김 여사 측 변호인과 검찰 수사팀 모두 죄가 없다고 설명하는 반쪽짜리 절차"라며
- 최재영 “김건희에 준 명품백, 검사가 무혐의 답변 유도…청탁 맞다”5일 오후최 목사는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물을 준 행위와 김 여사에 대한 부탁은 청탁의 목적으로 행해진 것이 맞고 직무 관련성이 존재한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공개했다. 최 목사는 21쪽짜리 의견서에서 검찰 조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검사가 두차례 조사에서) 청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취지, 직무 관련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먼저) 설명했고, 신청인(최 목사)에게 ‘이러한 취지죠?’라는 식의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최 목사는 “검찰 쪽에서 직무 관련성이 존재하지 않아 보인다고 먼저 얘기하는데 피의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반박하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간혹 청탁이라는 취지로 얘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사후 국립묘지 안장 △김 전 하원의원 주도로 이뤄진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방한 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접견 및 행사 참석 △통일티브이(TV) 재송출 등을 청탁했다고 주장한다. 최 목사는 청탁 내용을 전달한 전후인 2022년 6월 샤넬 향수와 화장품(180만원 상당)을, 같은 해 7월 40만원짜리 위스키와 책 8권을, 9월엔 300만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을 김 여사에게 건넸다. 그러나 최 목사는 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때 이미 검찰의 무혐의 논리가 세워진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명품 가방은 만나기 위한 수단이므로 청탁이 아니고, 통일티브이 재송출 건은 선물을 준 시기와 부탁한 시기가 거의 1년 가까이 떨어져 있어 청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검사가) 설명해줬고, 대답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최 목사의 주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쪽은 “변호인이 참여한 상태에서 영상녹화 방식으로 조사해 수사절차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청탁 여부 등 법리는 당사자 진술뿐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 최재영 "김건희 측 검찰에 제출한 디올백, 내가 준 가방 아냐"5일 오후(서울=뉴스1) 이밝음 김기성 황두현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5일 "김 여사 측이 검찰에 임의 제출한 명품 가방은 내가 전달한 가방이 아니다"라고
- 반쪽 수사심의위 논란‥최재영은 없고 김여사 측만 참석?3일 오후사흘 뒤 열리는 명품백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최재영 목사가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 김건희 여사 측 출석 안내 전달‥수사심의위원 15명 선정8월 28일디올백은 최재영 목사가 김여사를 만나기 위해 건넨 선물 정도라는 인식입니다. 최 목사 측은 아직 출석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김여사 디올백 사건' 9월 6일 심의‥쟁점은 대통령 직무관련성8월 27일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도 참석을 원하고 있는데, 참석 여부는 수사심의위가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