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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악의 공권력 악용 사건2월 21일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문귀동씨 전격 구속, 권양 성고문 사건 신병확보 공소사실 신문) 이 사건은 1986년 6월 5일 노동운동가였던 권인숙 선생(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재학중)이 당시 40세였던 경기도 부천경찰서(현 부천소사경찰서) 수사과 조사계 소속이었던 문귀동 경장에게 성고문을 당한 사건임 사건 발생으로부터 약 3주 전, 권인숙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 가스배출기 제조업체에 '허명숙'이란 가명으로 위장 취업했다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당시 그를 수사하던 문 경장이 권인숙을 두 차례에 걸쳐 추행, 고문했음 이에 충격을 받은 권인숙은 자살을 결심했지만, 제2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힘든 싸움을 결심함 약 한 달 뒤 문귀동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문 경장은 그녀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일삼았고, 권인숙이 역으로 공문서변조 및 행사, 절도, 문서파손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됨 이때 문 경장은 자신의 범행 사실을 부인하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내가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냐'며 적반하장의 언행을 일삼았고, 근무 기간 동안 16장의 표창을 받은 사실을 내세우며 '모범적인 경찰관'으로 알려져 있는 자신의 평판을 내세워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려 한 것으로 알려짐 (물론 위선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이 사건으로 알려지게 되지만) 당시 검찰은 성고문 사실이 있었음은 인정했으나 '경찰로서 집무에 집착하다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사건인 점, 10년 이상 성실하게 근무한 점, 자신의 과오를 반모하고 있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으로 끝냈으며 되려 "권 양의 '성모욕' 주장은 급진 좌겅세력이 상습적으로 하는 의식화 투쟁의 일환, 혁명을 위해서라면 성까지도 도구화하며 허위 주장으로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려 한다"는 2차 가해를 자행함 이에 분노한 여론은 문 경장에게 제대로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을 요구했고 이듬해 6월 항쟁 이후 국면이 바뀌게 되면서 이 사건도 빠른 물살을 타게 됨 1988년 초 대법원인 재정신청을 수용하면서 사건의 재수사가 시작되었고, 문귀동은 4월 구속 기소되어 인천지법 1심에서 징역 5년, 자격정이 3년을 선고받았음 이후 2심, 3심에서도 형량이 유지됨 이후 1993년 출소한 문귀동은 같은해 부천시내에 단란주점을 개업, 도우미를 고용하여 퇴폐영업을 하다 적발되는 등 또 다시 물의를 빚어 5년의 수감 생활 동안 전혀 반성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게 됨 (이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문귀동의 가장 최근 근황)
- 홍준표 “尹 복귀 바라지만 조기 대선 대비해야”2월 21일대선을 준비 없이 두 달 만에 치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그래서 평소부터 최악에 대비해 차기 대선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 악마도 울고가겠다고 반응 최악인 어제 윤석열측 발언2월 21일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혈액암 투병중인 환자에게 섬망증세 없었냐 질문 (조지호 청장이 갑자기 폐렴이 와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진거지 섬망증세 없었다고함)
- 홍준표 "탄핵 기각으로 尹 복귀 간절히 바라지만 조기 대선 대비해야"2월 21일이어 “평소부터 최악에 대비해서 차기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결코 윤통의 탄핵 인용을 바라는게 아니라는 걸 당원과 국민들께서 이를 혜량(惠諒, 헤아려 살펴 이해)해 주셔야 한다
- "한국 성장률, 1%로 추락"...최악의 전망 나왔다2월 21일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0%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기관 전망이 나왔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지난 19일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이 연구기관은 "정치적 위기와 부동산 섹터의 침체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0%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런 경기 둔화로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1.00%포인트(p) 인하할 것이며, 이는 다른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큰 폭"이라고 덧붙였다. 한은이 경기 부양을 위해 현재 연 3.00% 수준인 금리를 2.00%로 대폭 낮출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한 번에 0.25%p씩이면 네 차례 인하를 하게 된다. 해외 주요 투자은행(IB)이 제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1.6% 수준으로,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전망치는 IB 중 최저인 JP모건의 1.2%보다도 0.2%p 더 낮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11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1.6%로 내렸고, 한국은행은 오는 25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 결말 반응 좋은것같은 오늘 막방한 드라마 <스터디그룹>2월 20일, 액션 연출 이장훈, 유범상 극본 엄선호, 오보현 출연 황민현, 한지은, 차우민,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外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이 최악의
- '오겜2' 원지안, 박서준과 로맨스 연기 도전... 풋풋한 첫사랑으로 활약 예고2월 20일인생 최악의 순간 가장 행복하게 사랑했던 옛 연인을 만난 서지우의 예측불허 행보를 표현할 원지안의 연기에 주목된다.
- 11년전 오늘 대한민국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2월 20일부제 : "심판들은 러시아에게 첫번째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을 제공했지만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그 자격이 없다" 호주 언론 또한 '스포츠 역사 최악의 판정5'에 김연아 편파판정을
- 오늘 마지막화 나온 드라마 <스터디그룹>2월 20일연출 이장훈, 유범상 극본 엄선호, 오보현 출연 황민현, 한지은, 차우민,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外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이 최악의 꼴통
- '커리어 첫 UCL 16강 실패' 과르디올라 "영원한 건 없군요"2월 20일최악의 시즌이었다"며 고개를 숙였다.
- [KBO] 야구커뮤에서 반응 최악인 김도영 개인 화보집 발매소식2월 19일선수 개인 화보집이라는 생소함과 함께 2030 여성 야구팬에 대한 '얼빠'라는 부정적 이미지 고착화가 우려된다는 반응(아무래도 타겟이 이 쪽이니) 타임테이블까지 만들어서 발표한 걸로 보니 티저도 아이돌마냥 본격적으로 나올 예정인듯
- 최악의 직장에서 5년이나 버틸 수 있었던 이유2월 19일
- 전두환 장남이 세운 출판 도매업체 '북플러스' 유동성 위기2월 19일최악의 경우, 거래 출판사들이 자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연쇄 부도로 이어질 공산도 있다. 다만 북플러스는 부채 대비 자산이 많아 위험 요인은 적다고 설명했다.
- tvN <그놈은 흑염룡> 시청률 추이2월 19일새로 온 본부장에게서 최악의 첫사랑, ‘흑염룡’의 기운이 느껴진다?
-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2월 18일인생 최악의 순간 가장 행복하게 사랑했던 옛 연인을 만난 서지우의 예측불허 행보를 표현할 원지안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다.
-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2월 18일그러면서 “지방의료가 벼랑 끝에 내몰렸다”면서 “최악의 경우 응급수술만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 방화로 192명 사망… 22년 전 벌어진 최악의 지하철 참사[오늘의 역사] (2003년 2월18일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지하철 사고가 발생했다.2월 18일
- 어디서 봤더라?… 박서준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차세대 '로코퀸'2월 18일인생 최악의 순간에 가장 사랑했던 옛 연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 서지우의 예측불허 행보는 원지안의 연기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 황민현, 일 저지르고 군대갔다…"'공부의 신'+'소년시대' 느낌, 입소문 대박" (스터디그룹)[엑's 이슈]2월 18일지난달 23일 첫 공개된 '스터디그룹'은 동명의 인기 웹툰(글 신형욱, 그림 유승연, 제작 와이랩)이 원작으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 역대급으로 평가 추락한 자.jpg2월 18일그가 역대 최악의 성범죄자였다는 사실임. 그 계기는.. 유튜브에서 몇초짜리 짧은 영상이 공개된 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