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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사필귀정…한덕수 사죄해야"4월 16일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한 데 대해 "당연한 결정,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 [MBC 대선참견시점] "한덕수의 손편지"-"홍준표도 모르는 홍준표 공약"4월 16일한덕수 국무총리가 누구에게 편지를 썼나요? ◀ 기자 ▶ 네, 어려운 이웃에게 단돈 천 원에 식사를 제공해 온 이른바 '천원백반집' 사장님에게 손편지를 썼습니다. … 어제 광주의 자동차공장을 찾은 한 총리는, 근처 '천원백반집'을 방문하려다 일정상 못 가게 되자 손편지만 전했습니다. "어머님에 이어 따님이 15년째 운영하신다 들었다. … 사비로 격려금과 식재료도 보냈습니다. ◀ 앵커 ▶ 정치권의 거센 차출론에는 침묵해 왔는데, 정작 행보는 대선주자 같습니다. ◀ 기자 ▶ 네, 대선 국면에 호남 출신 총리가 호남을 찾아 … 한 총리는 이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도 울산에서 결식아동들을 도와 온, 다른 식당을 찾는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앵커 ▶ 과연 대선을 염두에 둔 행보인지, 공직자 사퇴
- "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4월 16일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총리 자리는, 행사가 끝나도록 내내 비어 있었습니다.
- ‘재판관 알박기’ 한덕수의 난, 헌재가 8일 만에 진압4월 16일대통령 권한대행인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이른바 ‘한덕수의 난’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8일 만에 진압됐다.
- 일본 총리 : 육아중인 여성의 스킬 향상을 뒷받침할 "필요한 시책 검토"4월 16일일본의 이시바 총리대신은 고베시에서 여성 기업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여성이 육아를 하면서 일하고 스킬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간의 선진적인 대처도 참고로 필요한 시책을
- 어제는 광주, 오늘은 울산... 한덕수의 노골적인 '대권 행보'4월 16일시민단체 "내란 2인자 방문 거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노골적인 대권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 이 방문은 당초 총리실 측이 배포하는 주요 주간 일정에는 없는 것이다. … 회원들은 이날 오후 1시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한 대행의 방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이 일으킨 내란을 연장하고 있고, 민주적 정당성이 없는 내란 2인자 총리의
- "대행은 권한 없어" 보수 성향 재판관들까지 '전원일치'4월 16일[앵커] 오늘 결정 관련 여야 반응, 그리고 총리실 입장 나왔습니까? … 민주당은 "한덕수 총리는 지금 당장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했습니다. … 총리실은 "정부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본안의 종국결정 선고를 기다리겠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 한덕수 방문에 온종일 들끓은 울산 "대통령 놀음 그만"4월 16일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울산시 동구에 있는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하자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야당이 일제히 '내란공범의 울산 방문을 규탄한다"며 반발했다. … 그러면서 "지금 당장, 대통령 놀음을 중단하라"며 "한 총리가 보여야 할 모습은 '대통령 흉내'가 아니라, 조기대선까지 국정을 단 한 치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이끄는 성실한 책무
- [속보] 총리실 “헌재 가처분 결정 존중”4월 16일16일 총리실이 헌법재판소가 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행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에 대해 “존중한다”며 “본안의 종국결정 선고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못한다…헌재, 가처분 인용4월 16일헌재 "韓대행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본안사건 최종 결정 전까지 후속절차 불가 재판관 9인 전원일치…내주부터 '7인체제' 헌재는 이날 결정문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국무총리가
- [단독] 경찰, 대통령실에 김성훈 경호차장 비위 통보 “관사 외부인 출입”…“사실과 달라”4월 16일KBS 취재 결과, 경찰은 김 차장이 관사에 사전 신고하지 않고 외부인 여성을 들이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과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
- [속보]총리실 "헌재 결정 존중…본안 종국결정 선고 기다릴 것"4월 16일
- 헌재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지명 권한있다고 단정 못해"4월 16일헌법재판소가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행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 헌재는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국무총리가 재판관을 지명하여 임명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만약 권한을 대행하는 국무총리에게 재판관을 지명해 임명할 권한이
- [속보]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4월 16일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시켰다.
- 민생행보 나선 한덕수 총리4월 16일저거 지금 하트라는거? ㅋㅋㅋㅋ
-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만들자"... 일, 미국에 제안 '파문'4월 16일신문은 헤그세스 장관이 이후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회담에서 나카타니 방위상이 제안한 하나의 전역 구상을 언급하고 일본, 미국, 호주, 한국, 필리핀 등의 제휴의 중요성을 지적했으며, … 이와 관련 총리 관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능력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대응 범위도 넓혀야 한다"고 아사히에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속보] 이재명 진보 진영 1위…보수는 한덕수 선두 2위 김문수4월 16일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범보수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꺾고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최상목 미국 국채 팔았다 또 산 이유…“금융기관서 추천하길래”4월 16일최 부총리가 공개적으로 국채 매입 시점과 배경 등을 설명한 건 논란이 제기된 뒤 처음이다. … 최 부총리는 “개인적인 문제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돼 안타깝고, 공직의 무게감을 느낀다”며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고 했다. … 특히 최 부총리는 2023년 12월 인사청문회 당시 미국 국채 보유 사실이 논란이 돼 같은 달 매도한 적이 있음에도, 부총리 재임 기간 중 다시 미국 국채를 사들인 것이어서 강달러 … 최 부총리는 이날 “금융기관 담당자가 인사청문회 등 저간의 사정을 몰랐다”며 “(미국 국채 매입과) 환율 변동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 … 한편 최 부총리는 이날 미국 국채 논란을 해명하면서 “제가 재산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언급해 뒷말을 낳기도 했다.
- 세월호 11주기 기억식…3년째 불참한 교육부 장관4월 16일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11주기 기억식에 불참하면서 사실상 임기 내 세월호 기억식에 모두 불참하게 됐다. 2022년 11월 취임한 이 부총리는 취임 후 첫 세월호 기억식이 … 이는 2017년 이준식 전 부총리 이후 6년 만에 처음이었다. 지난해 10주기 기억식도 국민 안전의 날 행사 참석을 이유로 불참했다. … 이 부총리는 추도사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던 그날의 아픔은 지금도 우리 마음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며 “교육부는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 현장에서 안전과
- 박장범 KBS 사장, 수신료 결합징수 촉구…“뼈저리게 반성”4월 16일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했지만, 올해 1월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17일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