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에 대한 486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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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들 총격 살해 60대 입 열었다…유족 충격 증언7월 23일 <앵커> 자신이 만든 사제 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어젯(22일)밤 늦게 구속됐습니다. … 경찰은 어젯밤 구속된 A 씨의 집을 오늘 압수수색해 총기 제작 도구 등을 확보했습니다. … 경찰은 A 씨가 생활비 지원이 끊겼다고 주장하는 지난해에 총기 제작에 사용한 쇠파이프를 A 씨가 구매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 유가족은 입장문을 통해 "A 씨 며느리가 피해자인 남편을 구하려고 방 밖으로 잠시 나갔을 때 A 씨가 총기를 재장전하고 소리 지르며 자신을 추격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들 총기 살해범, 다른 가족도 노렸다…"문 열려다 실패"7월 23일 60대 아버지 A씨가 범행 이유로 든 건 가정불화였습니다. 뒤이어 A씨가 과거 이혼한 사실을 토대로 불화를 추정하는 보도들과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까지 퍼졌습니다. 그러자 어젯밤(22일) 유족이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가정 불화는 없었을 뿐더러 살인에 대한 어떠한 참작될 만한 동기도 없는 잔혹한 범죄라고 했습니다. 유족 측은 입장문에서 "아버지 A씨의 잘못으로 25년 전 이혼했지만 사실혼 관계로 숨기다 아들이 결혼한 8년 전 처음 알렸다"며, "A씨가 받을 심적 고통을 배려해 아들에게 내색하지 말라고 당부했고 실제 아들도 전혀 내색하지 않았으므로 가정 불화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했습니다. A씨는 1999년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 다른 가족을 살해할 목적은 없었다고 진술했는데 유족 측은 "아들을 향해 총을 두 발 발사한 후 현장의 지인에게도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며 "안방으로 피신했던 손주들과 며느리를 소리를 지르며 추격했고 잠근 방문을 수차례 강제로 열려다 실패했다"고 했습니다. 이 같은 의견서를 접수한 경찰은 오늘부터 유족 측을 조사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유족 조사는 범행 직후부터 조율 중이었다"며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유족 뜻을 고려해 피의자 신상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구영철] 김산 기자
[단독] 사제총으로 아들 쏜 60대 집 압색 “컴퓨터는 깡통 상태”7월 23일 경찰은 ㄱ씨 주거지에서 쇠 파이프 5~6개와 못과 같은 사제 총기 제작에 쓰인 도구, 인화성 물질을 확보했다고 한다.
'아들 총격 살해' 60대 자택 압수수색, 총기 제작 도구 확보7월 23일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찰이 생일잔치를 열어준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의 정확한 범행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자택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였다. …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의 주거지에서 사제총기 제작에 사용된 도구와 인화성 물질을 확보했다. … 유족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총기를 가족과 지인을 향해 추가로 발사하려 했으나 불발됐고, 아내를 쫓아 방문을 강제로 열려 했던 정황도 있다고 밝혔다. … 유족은 "총기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대량 희생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신상공개는 자녀들에게 2차 피해를 줄 수 있어 반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31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마련한 모임 도중 갑자기 자리를 이탈한 뒤, 차량에서 사제총기를 들고 돌아와
인천 총기 사건, 도넘은 '신상털기'…유족 '두 번' 운다7월 23일 각종 신상 털기에 2차 피해 양산 유족 "추가 피해 없도록" 입장문 전문가들 "명예훼손 여지 있어…신상 털기 멈춰야" [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 사제 총기 살인사건의 피해자와 유족에
[속보] '사제총기 아들 살해' 60대 신상 미공개 가닥7월 23일 자신의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경찰청 강력계는 23일 사제 총기 살해 피의자 A씨(62)의 신상 공개 여부에 대해 "피해자 유족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33층 자택에서 아들 B씨를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독]인천 총기 사건 유족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 없던 사람…왜 그랬는지 이해 안 돼”7월 23일 유족 측은 이날 동아일보에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던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유족에 따르면 피의자 조모 씨(62)는 피해자의 어머니이자 전처인 A 씨로부터 이혼 후에도 금전적 지원을 받아왔다. 유족 측은 “피의자를 위해 가게를 얻어주는 등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다”며 “피의자가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대학원 비용을 지원해주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 씨가 사업과 학업을 중단한 뒤에도 별다른 갈등은 없었다고 유족은 전했다. 피해자 역시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아버지와 꾸준히 연락하고 생일을 챙기는 등 관계를 이어왔다고 한다. 유족은 “(피해자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며 “이처럼 가정과 사회에서 최선을 다하던 피해자를 왜 살해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연수경찰서는 전날 유족 측 변호인으로부터 의견서를 제출받았으며, 이날부터 유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족 측은 “사건과 관련된 내용은 경찰에 모두 진술할 예정”이라며 “손주들이 읽을 수 있으니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는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연 기자 lotus@donga.com
총기 제작영상 9000건을 지웠는데…경찰, ‘사제총기’ 총력 대응7월 23일 지난 20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사건’ 이후 국민적 불안이 확산되자 경찰이 불법 총기 제조법 영상 등에 대한 차단을 예고하며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 …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사건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자 행정안전부, 국방부와 협의해 계획을 마련했다. … 경찰은 사제총기로 인해 경찰 1명이 사망했던 지난 2016년 10월 ‘오패산 사건’을 계기로 총포화약법을 개정하고 ‘무허가 사제총기 제조’ 및 ‘불법 게시물 유포’ 등에 관한 법정형 … 이 밖에도 경찰은 총기 불법 제조에 대한 검거보상금을 3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이고 자진신고·집중단속 기간을 확대 운영하는 등 예방 대책을 시행해 왔다. … 경찰은 최근 5년 사이 총기 제조법을 담은 온라인 게시물 8893건을 삭제·차단 요청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콘텐츠의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른게 현실이다.
은퇴후 상실감 ‘앵그리 육대남’…방화·살인 등 강력범죄 속출7월 23일 범죄 피의자 4년새 12%↑… 베이비붐 세대, 경제 발전-IMF 경험 건강수명 느는데 심리적 박탈감 전문가 “대부분은 심리적 건강 챙겨… 은퇴 후에도 사회 관계망 연결 필요” 사제 총기로 … 고립감과 공격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존한 부모와 독립하지 못한 자녀를 동시에 부양하는 역할도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21일 발생한 조모 씨(62)의 사제 총기
"아들 총기 살해 父, 선청성 땡큐 결핍증" 박선영, 욕먹을 각오로 쓴 글7월 23일 박선영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은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사건을 두고 “선천적 땡큐 결핍증”이라고 했다. … 그는 지난 20일 인천 송도에서 일어난 60대 남성의 아들 총기 살해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 민족은 태생적으로 고마움을 모르는 선천성 댕큐(땡큐)결핍증 환자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 모르는 선천적 땡큐 결핍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 사회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라며 “이미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는 마약과 함께 사제 폭발물, 사제 총기는 … 사제 총기로 30대 아들을 살해한 남성 조모(62) 씨는 전날 구속됐다. … 유족은 “피의자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함께 케이크를 먹던 중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총기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올라와 피해자를 향해 총 2발을 발사한 뒤 피해자의
인천 송도 총기사건 유족 "참작할 동기 없다..."며느리·손주도 함께 노렸다7월 23일 아들을 향해 방아쇠를… 정당화할 이유 없다" 유족 측은 23일 언론에 보낸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 사건은 가정 불화에 따른 돌발적 범행이 아니라, 피의자가 계획적으로 준비한 사제총기를 … 하지만 A씨는 생일 모임 중 “편의점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미리 준비한 총기가 든 가방을 들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가족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아들에게 산탄을 발사했다. … “며느리와 손주들도 노렸다… 총기 불발로 미수에 그쳐”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아들 B씨에게 총을 발사한 뒤, 현장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들을 향해서도 두 차례 더 방아쇠를 당겼지만 … 총기가 불발됐다. … 이후 아이들을 방에 피신시킨 며느리가 잠시 밖으로 나와 피해자를 구조하려 하자, 피의자는 총기를 다시 정비해 그녀를 향해 추격을 시도했다.
‘아들 총기살해 사건’ 유족이 보내온 입장문 [전문]7월 23일 또 피의자가 총격 후 며느리와 손주들까지 위협하며 무차별 살인을 시도했으나 총기 불발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는 최근 인천 연수구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이 동아일보에 보내 온 입장 전문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 ○ 피의자가 ‘이혼으로 인한 가정불화’를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하였다는 보도내용에 관하여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사건은 피의자가 … 피해자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되었습니다. - 이후 피의자는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숨어있던 며느리가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올 때, 피의자는 총기를 …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하였으나 개문에는 실패했습니다. - 즉,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였으나, 총기의
송도 피격 유족 "피의자에게 참작할 어떠한 동기도 있을 수 없어"7월 22일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은 가족을 상실한 슬픔으로 경황이 없으나,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내용이 사실인 … 피의자는 생일파티를 마치고 함께 케이크를 먹던 중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을 하고는 총기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올라와서 피해자를 향해 총을 두 발 발사한 후, 피해자의 지인에게도 … 이후 피의자는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숨어있던 며느리가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올 때, 총기를 다시 재정비하며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추격했습니다. … 즉,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였으나, 총기의 문제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7월 22일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 ○ 피의자가 ‘이혼으로 인한 가정불화’를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하였다는 보도내용에 관하여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사건은 피의자가 … 그리고 피의자는 피해자와 함께 그 자리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들을 모두 살해하려고 했습니다. - 피의자는 생일파티를 마치고 함께 케익을 먹던 중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을 하고는 총기가 … 피해자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되었습니다. - 이후 피의자는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숨어있던 며느리가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올 때, 피의자는 총기를 …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하였으나 개문에는 실패했습니다. - 즉,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였으나, 총기의
총기 살해범 전 부인 "며느리, 손주, 지인까지 살해하려다 실패"7월 22일 "총기 문제로 미수... … 이후 자신이 만든 사제 총기를 들고 돌아와, 아들을 향해 두 발을 발사했다. … 조씨는 이후 함께 있던 아들의 지인들을 향해서도 두 차례 방아쇠를 더 당겼지만, 총기 문제로 불발됐다고 A씨는 밝혔다. … 며느리가 자녀 둘을 먼저 피신시킨 뒤 다친 남편을 도우러 방 밖으로 나오자, 조씨는 며느리에게도 총기를 겨눴다. … 생일상 자리에 함께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했지만 총기 문제로 미수에 그쳤다는 것이다.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7월 22일 ○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은 가족을 상실한 슬픔으로 경황이 없으나,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단독]“인천 사제총기 사건 피의자, 며느리와 손주 향해서도 ‘죽이겠다’”7월 22일 “가족 간 사이 나빴던 것 아니다” “피의자, 평소 ‘죽이겠다’ 말 달고 살아” 자신의 생일날 아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조모 씨(62)가 범행 당시 … 그때 조 씨가 가방을 든 채 집으로 돌아왔고, “그 가방이 뭐냐”는 아들의 질문이 떨어지기 동시에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아들을 향해 발사했다. … 그는 “가족 간 사이가 안 좋았던 게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에서 사용된 사제 총기를 수사관이 공개하고 있다. … 당시 범인도 유튜브를 통해 해당 총기 제작방법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A 씨는 조 씨가 평상시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다고 말했다.
[단독] 아들 총격범, 이혼 1년 전 성폭력 전과…징역형 집유7월 22일 (서울·인천=뉴스1) 신윤하 김민수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A 씨(62)가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인 C 씨(33)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 조사 결과 C 씨가 마련한 자신의 생일 잔치에 참석한 A 씨는 잠시 외출한 뒤 사제 총기를 들고 와 아들을 향해 격발했다. … A 씨는 과거에 총기 관련 직업을 가진 적이 없으며, 현재는 무직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이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됐으며, A 씨는 불출석했다.
'아들에 총격' 아버지, 불출석…"이웃 피해? 어쩔 수 없단 입장"7월 22일 [앵커]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하고 집에는 폭발물을 설치한 6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단독] 인천 사제 총기에 유명 에스테틱 프랜차이즈?…기업 “피의자, 당사의 경영활동 무관”7월 22일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 살인 사건에 유명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기업이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기업에서 관련 입장을 내놨다. … 한편 지난 20일 저녁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유명 에스테틱 프렌차이즈 기업 대표 A씨의 아들이자,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는 B(33)씨는 아버지 C씨가 사제 총기로 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