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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고등어구이 안해줘 이혼"…5호선 불지른 60대男 구속6월 2일경찰은 사건 직후 여의나루역 플랫폼으로 나오는 원씨의 손에 그을음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혐의를 추궁, 범행을 시인한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단독]광화문 사거리서 자해 소동 벌인 60대 남성 체포6월 2일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차량 시위 중 자해 소동을 벌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60대 남성을 보호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오늘(6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세워둔 차량 위로 올라가 준비해 온 흉기로 자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량 위로 올라간 남성은 확성기를 들고 "자영업자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친 뒤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찔렀습니다. 남성은 평소에도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일대에서 차량 시위를 벌여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제압해 흉기를 압수한 뒤 재발 방지 등을 위해 응급입원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 [단독] 구미 亞육상 이란 선수·코치, 한국인 집단 성폭행…피해자 측 "강력 법적 대응"6월 2일경북 구미에서 이란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들이 한국인 여성에게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 측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 피해 여성은 세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서 피의자 전원이 체포됐다. 피의자는 현재 현행범으로 입건된 상태다. 수사기관은 구속영장을 검토 중이다.
- 中 대사관 난입 ‘캡틴 아메리카’ 1심 실형에 항소6월 2일안 씨는 지난 2월 14일 저녁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주한 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해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 [단독]방첩사 '장군 인사 개입' 정황…공수처 2차 압색6월 2일당시 압수수색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여 전 사령관이 12·3 내란을 앞두고 계엄 선포와 정치인 등 체포, 선거관리위원회 장악 등을 사전 모의한 정황에 집중됐다.
- PSG 우승 자축하는데…프랑스서 2명 사망 559명 체포6월 1일프랑스 축구팀 파리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한 가운데 축구팬들이 이를 자축하는 과정에서 2명이 사망하고 500명 넘게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1일( … 내무부에 따르면 파리에서 491명, 다른 지역을 합해 559명이 체포됐다. … 경찰은 샹젤리제 거리와 PSG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 인근에서 체포했고, 대부분 폭죽 소지와 소요 혐의를 받고 있다.
- 삼송역 앞에서 음란행위하다 딱 걸린 30대…검찰 송치6월 1일경찰은 남성을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화면제공 경기북부경찰청 / 영상편집 박인서] 심가은 기자
- [속보] ‘남편 신분증으로 중복 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증거 인멸·도망 우려”6월 1일경찰은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박씨를 긴급체포했다.
- "관리 미흡" 또 고개숙인 선관위…"사전투표 폐지" 내부 의견도6월 1일같은 날 서울 강남 대치2동의 사전투표소에선 투표용지발급기 업무를 담당하는 선거사무원 박모 씨가 배우자 명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했다가 체포됐다.
- 시민단체, 오민석 서울시선관위원장 등 법관 줄고발6월 1일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사무원이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하고 5시간여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했다가 긴급체포됐다.
- 선관위 “부정선거 감시 이유로 현장 소란 시 엄중 조치하겠다”6월 1일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11분쯤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 '그을린 손'에 덜미 잡힌 방화범…따져 묻자 "안 죽었잖아"6월 1일경찰은 6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문을 열어 열차를 멈추고, 지하 선로를 따라 길게는 1.5km를 걸어 대피했습니다. … 경찰은 남성을 긴급 체포하고 음주 여부를 포함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미친놈이라니깐
-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범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르면 오늘 구속영장6월 1일A씨는 범행 한 시간쯤 만인 오전 9시 45분쯤 대피하는 승객들 사이에서 들것에 실려 나오던 중 긴급 체포됐습니다.
- 일가족 5명 살해범, 범행 2주 전부터 준비…치밀한 사전계획6월 1일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 체포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 A씨가 지난 달 15일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 지하철 5호선 방화로 재산피해 3억 3천만원6월 1일경찰은 현재 체포 상태인 방화범에 이르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기사 링크
- '그을린 손'에 덜미 잡힌 방화범…따져 묻자 "안 죽었잖아"5월 31일경찰은 6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역 앞에 간이 침대와 돗자리로 임시 병동이 꾸려졌습니다. … 경찰은 남성을 긴급 체포하고 음주 여부를 포함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남성은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단독] 휘발유 2L 준비 '고깃집 라이터'로 불…전과 有·유서 無5월 31일A 씨는 방화 사건 발생 1시간쯤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단독] "타는 냄새 나고 사람들 대피해요" 119 최초 신고5월 31일A 씨는 방화 이후 1시간쯤 뒤인 오전 9시 45분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주말아침 지하철 방화… 기관사·승객 기지로 대형피해 막았다5월 31일방화 용의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방화 용의자는 60대 추정 남성으로, 이날 오전 9시 45분경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목격자는 용의자가 기름통과 토치를 들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아시아육상경기 참가한 이란 선수·코치 3명 성폭행 혐의 체포5월 31일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30대 이란 육상선수 2명과 코치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장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