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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김봉식 "尹 '의원 들여보내 계엄 조기에 끝났다'며 격려… 국회봉쇄·체포지시 없어"작년 2월ㅈㄹ⚆ᗝ⚆
- 尹측 석동현 생방송 중 "우리 이재명…" 했다가 아차 "우리 표현은 잘못"작년 2월지난 1월 15일 오전 10시 33분 체포된 윤 대통령은 구속기소 된 상태이기에 최장 6개월(7월 14일까지)간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 尹 “한동훈 보는 앞에서 홍장원 해임안 재가…약점 잡힐 일 없단 뜻”작년 2월윤 대통령은 “12월 6일 아침에 제가 홍장원에게 (정치인 등 체포를) 지시했다는 기사가 나서 오해가 생기니까 한동훈 대표한테 ‘이거 봐라, 내가 홍장원한테 약점 잡힐 일이 있으면
- 흉기로 이복형과 편의점 알바 찔러 숨지게 한 30대 검거작년 2월경찰은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12일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께 시흥시 거모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이복형 B(30대)씨를 흉기로 찌른
- 계엄당일 체포지시 명단 업데이트 상황작년 2월홍장원이 적다가 안 적었다 했던 부분까지 다른 증인들 증언으로 업데이트 구민회(방첩사 간부) + 조해주 양정철 이학영 조지호(전 경찰청장) + 김동현 조해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동현 - 이재명 무죄 선고 판사
- '김어준 영상'에 웃음터진 윤석열… '홍장원' 얘기는 매서운 눈빛작년 2월그는 비상계엄 당시 홍 전 차장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전달받은 '체포 명단'을 두고 "(홍 전 차장의 헌재 증언 후 확인했더니) 사실관계가 달랐다"며 ① 12월 3일 처음 메모한 … 하지만 그간 탄핵심판에 나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사령관은 '체포명단이 아니다'라고만 했을 뿐, 주요 인사들의 명단을 만든 사실 자체는 인정해왔다. … "이재명·한동훈 잡으러 다닌다고 들어" 조 원장도 '홍 전 차장으로부터 체포 얘기를 들은 바 없다'던 얘기를 조금 바꿨다.
- 조태용 "홍장원에게 '이재명·한동훈 잡으러 다닐 거 같다' 들어"작년 2월조 원장은 또 이날 증언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 대통령에게 체포 지시를 받았다든지, 방첩사로부터 전화로 체포 명단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 조 원장은 지난해 8~9월께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했을 당시 국정원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배석했던 홍 전 차장을 지목해 '유력한 사람을 통해 내게 7차례 인사 청탁을 하지 않았나'는 취지로 물었던 바 있다고 주장했다.작년 2월조 원장은 13일 오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제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른바 '체포 명단' 메모와 관련한 윤 대통령 측 질문에 "(홍 전 차장이 원장 공관 앞에서 메모를 급히 … 조 원장은 "(정치인 체포 관련) 메모가 결국 4가지 있는 것"이라며 "홍 전 차장이 중요한 일이라고 말해서 보니까 지난 화요일(2월 4일 변론기일)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는데 내용
- [속보] 조태용 "홍장원 '이재명·한동훈 체포' 보고, 대통령 지시로 생각 못해"작년 2월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12·3 불법계엄 선포 당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보고 받은 '정치인 체포 시도'에 대해 대통령 지시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증언했다.
- 민주당 "與 성일종, 의혹 있으면 '내란특검' 받아라...우린 환영"작년 2월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부터 회유당해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증언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한다면 '내란특검법'(특별검사법안
- 단독] 현역 육군 간부가 수십 차례 마약 배달하다 긴급 체포작년 2월
- [조선일보 사설] 근거 없이 중국발 부정선거 의혹 제기, 국익 저해작년 2월윤 대통령 측은 “계엄 당일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90여 명이 체포돼 미군 부대 시설에서 조사받고 부정선거에 대해 자백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며 연일 중국 개입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 “선관위 연수원, 왜 외국인 주택?”… 윤측 황당한 中 개입설 연일 제기작년 2월한 매체는 지난달 16일 ‘계엄 선포 당일 계엄군이 미군과 공동 작전으로 수원 선거연수원에서 부정선거에 연루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압송했다’는 내용을 … 이 매체는 선관위와 미군 반박에도 계엄군이 실제 중국인을 체포한 장소는 외국인 숙소가 있던 제2생활관이라는 취지로 주장을 이어갔다.
- [단독] '김동현' 몰라서 되물었더니‥"이재명 무죄 판사"작년 2월조지호 경찰청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서 들은 '체포 명단'에 '김동현'이라는 이름이 있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 '법관 체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도 국회 측이 핵심 쟁점 중의 하나로 제시해왔습니다. 조희원 기자 영상편집: 김정은
- [단독] “이재명·한동훈은 1그룹, 조국은 2그룹” 체포 지시…‘홍장원 메모’ 일치 진술 확보작년 2월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방첩사 관계자들을 조사하면서, 주요 인사 체포조 운용 관련 구체적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14명 체포대상' 두 그룹으로…이재명 … 특히 구체적으로 체포조가 어떻게 운용됐는지와 관련해, 체포 대상 14명은 2그룹으로 분류돼 그룹별로 약 7명의 대상이 배정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화이트보드에 적힌 체포대상…5명씩 '축차검거'" 검찰은 방첩사 중간간부들로부터 '10여개로 조를 나눠 체포 대상을 한 명씩 배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은 것으로 … 특히 김 전 단장은 화이트보드 위에 체포 대상 중 일부의 명단을 적어놓고 부대원들에게 체포 대상을 호명해 출동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홍 전 차장의 메모에는 여 전 사령관이 감금 조사를 하겠다며 위치추적을 요청한 명단이 적혀 있는데, 방첩사 중간 간부들이 진술한 체포 대상 명단과 거의 일치합니다.
- [단독] 노상원 "XX들이 말을 하면 제대로 알아먹어야지‥제대로 보고도 안 하고"작년 2월정 대령은 이후 선관위 직원 체포에 사용할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니퍼 등을 구매했습니다.
- [단독] "최초 체포 명단에 한동훈 없었다· '계엄 반대' 발표 후 추가"작년 2월이 통화에서 여 전 사령관이 조 청장에게 정치인이 포함된 15명의 명단을 불러주며 '이들을 체포할 건데 위치 파악을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 조 청장은 여 전 사령관에게 체포 명단을 듣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취지로 답했고, 부하들에게 따로 지시하지 않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한밤중 수서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 지른 남성 긴급체포작년 2월이 남성은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층인 자신의 집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명이 대피하고 8명이 구조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
- 조지호 "김동연?" 묻자, 여인형 "아니, 이재명 무죄 판결 김동현"작년 2월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조지호 경찰청장을 조사하면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이 대표를 무죄 판결한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체포할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공소장엔 여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쯤 조 청장에게 전화해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 등 10여 명을 체포할 것인데 경찰에서 위치를 … 조 청장은 여 전 사령관이 첫 통화에서 체포할 대상으로 15명 이름을 불러줬고, 이후 다시 전화해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 체포 명단을 전달했거나 전달받았다고 진술한 이들은 여 전 사령관과 방첩사 관계자들, 조 청장,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 있다. … 체포 대상자가 14~16명으로 차이가 생긴 배경이다.
- 김현태 "난 '끌어내라' 지시 못 들었는데 부하들은 들었다고 하더라"작년 2월김 단장은 다만 단전이나 국회 내부 진입은 정치인 체포가 아니라 테러에 대비한 국회 봉쇄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