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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의원이 체포대상 A등급인 이유2월 14일이 날 백퍼 긁힘
- [단독] 이해찬·차범근도 노상원 수첩에…민주당·법조인 대거 등장2월 14일이 전 총리 역시 우선 체포대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중요 체포 대상으로 보이는 이른바 에이(A)급에는 “좌파판사 전원, 윤미향, 유창훈, 권순일, 이재명, 노랑 판사, 김명수, 황운하, 조국, 문재인” 등이 열거됐다.
- 봉지에 아기 시신…집에서 낳았는데 남편도 자녀도 모른 까닭2월 13일신생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여성은 자택에서 남편과 자녀도 함께 있는 사이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비닐봉지 안에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 13일 한겨레가 확보한 70쪽짜리 ‘노상원 수첩’에는 “여의도 30∼50명 수거”, “언론 쪽 100∼200(명)”, “민노총”(민주노총),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어용판사” 등이 ‘1차 수집’ 대상 500여명에 포함됐다.2월 13일‘체포조’ 인원 편성은 5명에서 7명씩 한 조로 하고,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해 이동시키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 실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비상계엄 당시 체포 명단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불러준 사실이 확인됐다. … 수첩에는 체포 대상을 수용할 장소도 구체적으로 적혔다. … 일명 ‘수집소’로 표현된 체포 장소로는 “오음리, 현리, 인제, 강원도 화천, 양구, 울릉도, 마라도, 전방 민통선 쪽” 등이 거론됐다.
- [단독] ‘노상원 수첩’ 전문 입수 “문재인·유시민·이준석…500여명 수집 계획”2월 13일12·3 내란사태를 모의·실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신의 수첩에 “500여명 수집”하겠다며 구체적인 체포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 ‘체포조’ 인원 편성은 5명에서 7명씩 한 조로 하고,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해 이동시키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 실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비상계엄 당시 체포 명단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불러준 사실이 확인됐다. … 수첩에는 체포 대상을 수용할 장소도 구체적으로 적혔다. … 일명 ‘수집소’로 표현된 체포 장소로는 “오음리, 현리, 인제, 강원도 화천, 양구, 울릉도, 마라도, 전방 민통선 쪽” 등이 거론됐다.
- [단독] 충남 서천서 2살아기 집에서 숨진채 발견…부모 긴급체포2월 13일충남 서천에서 2살 아기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부모를 긴급체포했다. … 경찰은 아기의 부모를 시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서천군청은 어린이집에서 “아기가 등원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집이 너무 추워서" 자기 집 안방에 불붙인 남성…아파트 주민 35명 대피2월 13일경찰은 화재 현장 거실과 안방 등에 고의로 불을 지른 흔적을 발견하고 집주인 5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했다.
- 고 김하늘 양 살해 혐의 교사, 6개월간 80일 넘게 조퇴·병가2월 13일지난 11일 체포양장을 발부받아 강제수사에 나선 경찰은 가해 교사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계획적인 범행 여부 등을 면밀히 수사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고병권 기자
- '평화시위' 주문했다는 전광훈, 2년 전엔 유죄‥"암묵적 공모"2월 13일청와대로 행진하던 일부 시위대가 경찰에게 각목을 휘둘렀고 40여 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전 씨는 몇 달 전부터 이 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선동했습니다.
- 윤 “거기시죠?” 조태용 “여깁니다” 통화…윤 주장 ‘신빙성’ 의문2월 13일조 원장 증언은 홍 전 차장에게 ‘국회의원 등 체포 관련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윤 대통령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 두 사람의 통화는 ‘체포조 메모’를 작성한 홍 전 차장과 윤 대통령의 통화와 관계가 있다.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해 “‘싹 다 잡아들여. … 윤 대통령 전화를 받은 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전화해 체포 대상자 명단을 불러줬다는 것이 홍 전 차장의 설명이다. … 홍 전 차장은 체포조 관련 내용을 폭로하고, 비상계엄 3일 후 해임됐다.
- 계엄 직전 몽골에서 '대북 공작' 시도‥무엇을 위한 공작이었나?2월 13일정보사 관계자는 MBC에 이 사건이 바로 몽골에서 정보사 영관급 요원 2명이 체포됐던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내용도 드러났습니다. … 정보사 요원들이 체포되자,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곧바로 몽골로 갔습니다. 문상호 사령관은 체포된 요원들이 정보사 소속이라는 것을 몽골 정부에 확인해줬습니다. …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정보사 요원들의 체포 사실이 보도되자 "정례적인 교류활동의 일환"이라고 해명했었는데 거짓으로 드러난 셈입니다.
- [MBC 단독] "노상원에게 2천만 원 건넸다"‥'진급' 미끼로 계엄 투입?2월 13일김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던 인물입니다. … 노 씨 지시를 받아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복면을 준비한 뒤 계엄 이튿날, 출근하는 선관위 직원 30여명을 체포해 수방사 벙커로 이송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 씨에게 진급을 시켜달라며 돈을 건네고, 불법적인 선관위 체포 지시까지 따랐던 겁니다. … 김봉규 대령과 함께 선관위 직원 체포 임무를 맡았던 정성욱 대령도 "노 씨가 진급 얘기를 여러차례 했고 인맥이 대단한 것 같아 지시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 [MBC단독] 노상원 수첩 체포명단 영상 보고 명단 정리해옴2월 13일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체포대상 A B C D 등급으로 분류 A등급: 문재인, 이재명, 조국, 이준석, 유시민, 임종석 - 간첩재판자: 문재인과 그 일당, 이재명 쪽 놈들 문재인 … ‘간첩’ 혐의로 체포하려 한 듯 정청래, 김용민, 김의겸 등 전현직 의원 - 좌파 판사 전원 유창훈 판사: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한 판사 A급은 그룹별로 묶지 말고 섞어서 수집소로 … 정의구현사제단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본부 소속- 불교 기독교 인사등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 이상 차관 이상 국정원 하수인 경찰 총경 장관, 보좌관 공기업 인사들 박정훈 대령도 체포 … 대상 김어준 김제동 차범근 등 좌파 연예인도 수거 500여명 수집 ... 1,2,3차 체포 계획 수거 대상 처리 방법 연평도 이송 (군함이용 수송선) 제주도 수집소 이송 중 사고
- '또 김건희'‥ 조태용, 계엄 전 의문의 문자 교환2월 13일윤 대통령 측은 김 여사 문자 관련 반박 없이 체포 명단이 적힌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정치적 공격에 나섰습니다. 음모론까지 동원됐습니다.
- [MBC 단독] 노상원③ 전 국민 출국금지도 검토‥"3선 개헌" 장기집권 구상까지2월 13일D-day'엔 VIP 즉 윤 대통령의 담화 장소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는데 특히 "전 국민 출금조치" 즉 출국 금지를 염두에 둔 듯한 표현도 써 있었습니다. 10일 차까지는 체포
- 체포 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 A로 표기된 수거 대상자엔 문재인 이재명 조국등, 유시민 임종석 이준석 정청래 김용민 김의겸 유창훈 전교조·민변·민주노총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2월 13일
- [MBC 단독] 노상원② "수용시설 폭파‥북한 공격 유도" 사살 계획 있었다2월 13일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체포 대상자를 일일이 나열한 뒤, 'A급 수거 대상 처리 방안'을 별도로 작성했습니다. … 체포한 이들을 보낼 장소로 연평도와 제주도를 지목했는데, 특이하게도 곧이어 '이송 중 사고'라고 적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 윤석열 정부 정책에 반대하거나 대립각을 세운 정치인·판사·종교인과 시민단체·연예인 심지어 전직 대통령까지 '체포 후 사살'한다는 계획을 노골적으로 세운 겁니다.
- 정보사 대령 "노상원에 2천만 원 진급 대가로 건네" 진술2월 13일김 대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는데, 노 씨 지시를 받아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복면을 준비한 뒤 계엄 이튿날, 출근하는 선관위 … 직원 30여 명을 체포해 수방사 벙커로 이송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MBC 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2월 13일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수거, 즉 체포 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야당 지도부는 물론, 전직 대통령까지 '간첩' 혐의를 적용해 체포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노 전 사령관은 이들 'A'급 체포 대상자를 "그룹별로 묶지 말고 섞어서 수집소로 보낸다"며 "포승줄을 활용하라"고 적었습니다. … '대령, 해병수사단장'도 포함됐는데 채상병 사망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을 체포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좌파'로 지목된 연예인들도 표적이 됐습니다. … 노상원 수첩에 담긴 체포대상자 일부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폭로와 조지호 경찰청장의 진술로 이미 그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 "성폭행하려고" 기차서 임신부 밀어 유산까지…충격에 빠진 인도2월 13일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헤마라즈를 추적했고, 다른 기차역에서 그를 체포했다. … 그는 또 지난해 4월 여성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