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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통일교 2억, 국힘 시·도당에 전달”…특검, 대선자금 수사로 확대8월 15일연합뉴스 ‘통일교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22년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 자금 2억여원이 국민의힘 시도당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 박지원 "김건희, 尹 취임식 때 애국가 부를 사람에게 돈 요구 제보받아"8월 15일또 박 의원은 "모 기업이 100억 원을 가지고 와서 윤 전 대통령 측에 사면을 청탁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했다.
- 김건희 "이정필에게 2000만원 수표 받은 기억…푯값이었나"8월 14일특검팀은 이 혐의와 함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정치자금법 위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지난 12일 이를
- [단독] 김건희 일가 '이우환 그림'은 '점으로부터 800298'8월 14일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한 달이 안 된 시점에 한국인이 대만에서 낙찰을 받아 국내로 들여와 유통시킨 건데, 특검은 이 역시 청탁의 대가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특검은 이 그림도 청탁의 대가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누구를 거쳐, 어떤 방식으로 최종적으로 김건희 씨 일가에게 전달됐는지 그 과정을 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지성입니다.
- [단독] 시계 구매자가 선물한 넥타이…"대통령 취임식·경선 토론 때 착용"8월 14일대선 후보 시기에는 넥타이, 당선 이후에는 시세 5천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가 전달됐고, 특검팀은 모두 '경호처 로봇개' 사업 청탁 목적이었는지 수사 중입니다.
- [단독] 건진 "생각해보고 답 줘" 반말로…'건희2'와 나눈 문자8월 14일민간인인 건진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에게 청탁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서 존댓말을 쓰지 않는 건 이례적입니다. 두 사람의 사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입니다.
- [단독]“여사님과 통화할 수 있습니까”…김건희 수행비서들, 금품수수-인사청탁 통로로8월 14일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김 여사가 서 씨 뿐만 아니라 통일교 전직 간부 등과 인사 청탁과 공천 관련 사안을 논의할때마다 자신의 수행비서들을 통해 연락한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를 … 특검은 김 여사가 수행비서들을 사실상 금품 수수와 인사 청탁의 통로로 활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 특검은 김 여사가 건진법사 전 씨와 인사 청탁 관련 의견을 나눴을 때 다른 수행비서인 정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 휴대전화 번호로 연락한 사실도 파악한 바 있다.
- "반클리프 목걸이로 비서실장? 싸다"…"서희건설, 사위 공천 원했을 것"8월 14일. -- 실제 청탁이 있었다면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자수서에 적힌 것 외에 다른 뇌물이 더 있을 거란 주장입니다.
- "피의자 김건희 대부분 진술거부권 행사...18일 재소환"8월 14일김 여사는 당시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천개입,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통일교 청탁 등 여러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 [단독] 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금고서 수백억 관봉권 다발 발견8월 14일‘통일교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의 금고에서 ‘관봉권’을 포함해 수백억원의 현금뭉치를 발견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 [속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송철호·황운하 대법서 무죄 확정8월 14일앞서 검찰은 송 전 시장 등이 2017년 9월 울산경찰청장이던 황 의원과 청와대에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의원)과 관련한 수사를 청탁했다고 보고 2020년 1월 이들을 재판에 … 재판부는 “송철호가 황운하를 만난 자리에서 김기현 관련 비위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며 “황운하가 그 당시 비위 정보를 송철호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부터 … 재판부는 “황운하가 송철호로부터 김기현 비위 의혹에 대한 수사를 청탁받았다고 볼 수 없고 소속 경찰관들에 대한 전보조치가 인사 규정을 위반했다고 단정할 수 없는 이상, 직권을 남용해
- [단독]목걸이 "120만원"…'꼬꼬무' 거짓말에 특검 '金주변' 수사8월 14일이 회장은 장신구를 선물하면서 맏사위인 박성근 전 검사에 대한 인사 청탁까지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박 전 검사는 나토 순방 직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 특히 김씨가 각종 청탁과 함께 받은 것으로 지목된 고가의 장신구가 여러 점인 것을 고려해, 김씨 측이 제작한 가품이 복수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김건희, 수갑 찬 채 법무부 호송차 실려 특검 사무실로8월 14일특검은 김 씨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천 개입과 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 보강과 함께 '나토 순방 목걸이' 등 다른 의혹들도 함께 들여다볼 걸로 보입니다.
- '목걸이는 인사청탁용' 서희건설 실토8월 13일
- 재판부의 유일한 질문‥"목걸이 받았나"8월 13일특혜나 청탁을 목적으로 목걸이를 건넨 거라면 자신들 역시 수사 대상이 되는 상황인데도 나온 서희건설 측의 자수서.
- 서희 맏사위 임명 당시 "전직 검사님을 딱"…한덕수도 관여? 수사 불가피8월 13일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자수서엔 맏사위 박성근 변호사에 대한 인사 청탁 내용이 담겼습니다. 검사 출신인 박 변호사는 2022년 6월 한덕수 전 총리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 특검은 인사 청탁 등의 대가에 따른 뇌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이에 따라 한덕수 전 총리와 윤 전 대통령, 김건희 씨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 김건희 '나토 명품 3종' 폭로…윤 부부 '뇌물 공범' 판단8월 13일이 회장은 이때는 자신의 사위, 박성근 전 검사에 대한 인사청탁을 했다고 자수서에 썼습니다. 두달 뒤, 박 전 검사는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 판사, 최후진술 끊고 "목걸이 받았냐"…김건희 "누구한테요?"8월 13일인사 청탁을 목적으로 목걸이를 전달했다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자수서도 공개됐습니다.
- [단독] '디올백 영상' 터진 그 시점…"김건희, 잘 썼다며 돌려주더라"8월 13일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장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김건희 씨가 직접 해외 순방 때 착용한 장신구를 언급하는 육성도 담겼습니다.
- [단독] 명품시계 구매 전달한 사업가 “김건희, 3000만원 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안 줘”8월 13일특검은 시계 구매 및 전달이 청탁을 위한 것인지 의심하는 한편 자금의 출처와 시계 행방 등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