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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해병 순직' 국수본 "수사결과 적절치 않다는 의견, 동의 어려워"작년 7월앞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북경찰청의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 마포구, 전직 대통령 조각상 건립· '화합의 거리' 조성 검토작년 7월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국민은 오랜 시간 대립되는 정치적 갈등에 지쳐 있다”며 “화합의 거리는 과거로부터 이어오는 정치적 견해와 이념의 차이 등을 극복하고 ‘화합’이라는 국민적
- 헌재, '지자체 성인페스티벌 대관 취소, 기본권 침해 아니다'작년 7월헌재는 성인 페스티벌 개최를 주최한 ㈜플레이조커 측이 수원시장과 파주시장, 서울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성인페스티벌 대관 취소 요구 행위 등 위헌 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9일 각하
- ‘임신 36주 낙태’ 유튜버, 동영상 다 내렸다…의사들 “가짜여도 강력 처벌”작년 7월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전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일반적인 낙태 사건과는 다르게 무게 있게 수사할 계획”이라며 “전문가 의견과 구체적인 낙태 경위에 대해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강민수 후보자, '12·12 거사' 표현 논란에 사과작년 7월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대학원생 시절 큰 성찰 없이 작성했던 표현"이라면서 "가슴 아프게 한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MBC 단독] '이종호 녹음파일' 나온 경무관, 수사 외압 의혹 징계도 피해갔다작년 7월그런데 올해 초, 이 경찰 간부가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단 의혹을 받으면서 경찰청장이 감찰을 지시하고 징계위까지 열렸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 치안감 승진 심사를 앞둔 조 경무관에게 징계 조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장이 강력한 감찰까지 지시했는데, 최종 결론은 정반대로 나온 겁니다. … 이에 윤 청장은 대신 이달 4일 조 경무관에게 직권 경고 조치했습니다.
- [단독] “국세청장 후보자 8000억대 처가 회사, ‘일감 몰아주기’ 했다”작년 7월연 매출 8000억원대의 가족기업들을 운영하는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 일가가 ‘일감 몰아주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과"하면서도 "무죄" 주장... 징역 7년 구형작년 7월예상됐지만 대책 마련 전무" 박, 최후 변론서 "평생 명복 빌겠다" 유족, 구청 간부들에 "살인마" 항의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을 받는 박희영(63) 서울 용산구청장에게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징역 7년 구형작년 7월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63) 서울 용산구청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 함께 재판을 받는 최원준(60)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에게는 징역 3년, 유승재(58) 전 용산구 부구청장과 문인환 전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는 각각 금고 2년을 구형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공판이 열린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유가족들이 박 구청장의 엄벌을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 "시청역 참사는 운전자 과실" 국과수 분석 결과 나왔다작년 7월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주 목요일 국과수 분석을 받았다며 "전반적으로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분석 내용을 토대로 사고 운전자를 조사하면 … 조 청장에 따르면 국과수는 사고기록장치, EDR 분석 외의 다른 감정도 진행해 결과를 냈는데, '운전자 과실에 의한 사고'라는 소견을 내놨습니다. … 조 청장은 "전반적으로 국과수 감정 결과는 심증을 형성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정도"라면서 설득력이 있었음을 거듭 시사했습니다. … 다만 조 청장은 "운전자 조사 이전이라 수사에 악용될 수 있다"며 더 구체적인 감정 결과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곽동건
- 경찰,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추가 조사 방침작년 7월(사진=뉴시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이뤄진 민 대표 조사와 관련해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확인하지 못했다”며 “추가로 … 당시 민 대표를 상대로 장시간 조사가 이뤄졌지만 조 청장은 “본인이 말하는 것은 다 받아줘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묻고 싶은 내용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 국과수,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과실'…감정 결과 경찰에 통보작년 7월서울청장 "실체적 진실 접근…사고 운전자 진술 일치 여부 확인" EDR 분석 결과 차씨가 가속페달 90% 이상 밟았다 취지 감정 사고 당시 브레이크등은 반사돼 보이는 플리커 현상으로 …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정례 간담회에서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 조사 등 진행 상황에 대해 "지난주 목요일(11일) 국과수 통보를 받아 분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조 청장은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고 보면 된다"며 "운전자의 진술이 어떻게 나오든, 운전자 진술을 확인 안 할 수는 없지만, 확인하고 더 이상 (실체적 … 조 청장은 이어 "운전자의 진술은 진술대로 존중하고 우리(경찰)가 확인해야 할 것은 최종적 진실"이라며 "국과수 감정 결과 통보 내용으로 운전자 진술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찰, 36주 낙태 영상에 "수술했다는 걸 전제로 수사 출발"작년 7월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의에 "36주면 자궁 밖으로 나와 독립 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며 "다른 일반적인 낙태 사건과는 다르게 무게 … 조 청장은 "낙태 관련 전통적인 학설과 판례는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지만 구체적인 경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자궁 안 또는 자궁 밖 사망 등 여러 태양(형태)에 대한 종합적
- 국과수, '시청역 역주행' 사건 "운전자가 엑셀 90% 이상 밟아" 판단작년 7월15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조지호 청장은 해당 사고의 진행 상황에 대해 "지난주 목요일(11일) 국과수 통보를 받아 분석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 국과수, '시청역 참사 운전자 과실 판단' 경찰에 통보작년 7월조 청장은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고 보면 된다"며 "운전자의 진술이 어떻게 나오든, 운전자 진술을 확인 안 할 수는 없지만, 확인하고 더 이상 (실체적 … 조 청장은 이어 "운전자의 진술은 진술대로 존중하고 우리(경찰)가 확인해야 할 것은 최종적 진실"이라며 "국과수 감정 결과 통보 내용으로 운전자 진술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경찰, 민희진 어도어 대표 추가 소환 조사 "묻고 싶은 내용 있다"작년 7월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이뤄진 민 대표 조사와 관련해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확인하지 못했다"며 "추가로 조사가 필요할 … 조 청장은 민 대표가 장시간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시간이 부족했냐는 취지의 질문에 "(민희진) 본인이 말하는 것은 다 받아줘야 하니까 그렇다. 우리가 묻고 싶은 것도 있다.
- 경찰,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추가 조사 방침작년 7월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이뤄진 민 대표 조사와 관련해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확인하지 못했다”며 “추가로 좀 더 조사가 … 당시 민 대표를 상대로 장시간 조사가 이뤄졌지만 조 청장은 “본인이 말하는 것은 다 받아줘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묻고 싶은 내용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후략)
- [오송참사 1년 ①] 유족들 "진상 규명 언제쯤"…책임자 처벌도 '제자리 걸음'작년 7월지난해 참사 피해자인 유족과 생존자들은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고소했지만 이들에 대한 검찰 기소 여부는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KBS, 시사교양국 폐지 추진작년 7월그해 8월 제작진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막말 동영상'을 입수했지만 이화섭 시사제작국장 반대로 방송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 ‘세월호 구조 실패 무죄’ 해경 지휘부, 600만원대 형사보상 받아작년 7월못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가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12일 관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차영민 부장판사)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에게 …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유연식 전 서해해경청 상황담당관에게도 각각 637만원과 605만원의 비용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