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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李대통령 공약 '경호처장 인사청문회' 국정과제서 제외 가닥7월 17일대선 후보 시절 '경호처 대수술' 예고했지만 경호처장 인사청문회엔 우려..." … ,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사청문회 대상에 경호처장을 포함하는 안은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민주당은 경호처의 정치적 중립과 민주적 통제 강화 취지로 경호처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 복수의 원내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청문회 개정안 과정에서 인사청문 대상에 경호처장을 포함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이중 국가교육위원장 인사청문회 도입은 이 대통령 공약 사항이었다. 국가교육위원장 인사청문의 경우 당내에서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민의힘, 李대통령 면담 요구…"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6적' 사퇴해야"7월 17일전날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 후보자의 음주 운전 등 전과를 언급하며 "이것만으로도 고위공직자로서 실격"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 그는 또 김 후보자에 대해 "어제 청문회에서 '우리 주적이 누구냐'고 묻자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는 세력'이라면서도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는 답이 있었다"며 "북한 말고 누가 … 이날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한남동 재개발을 이용한 투기 목적의 도로부지 매입" 의혹이 있다며 "청문회에서 오리발 내밀지 말고 즉각 거취를 표명하라"고 … 이어 "종합적으로 이번 장관 인사청문회를 정리해 보니 갑질,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음주 운전, 주적 논란 등 의혹과 문제투성이 후보자로 가득 차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인사
- 청문회 보고 있는 덬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이유 (스압)7월 17일22대 총선 당시 민주당 공천자 중 조수진이라는 변호사가 있었음. (국힘 조수진 전 의원과는 동명이인) 참여연대와 민변 등 시민단체에서 오래 일한 인권변호사임. 노무현재단 이사이기도 함. 이 변호사가 22대 총선 당시 민주당 공천을 받았는데 논란이 터짐. 초등생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하면서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내뱉어 2차 가해를 했다는 증언이 나옴. 기사가 어마무시하게 쏟아졌고 조중동 같은 곳들은 물론이고 한겨레와 경향 등 진보 성향 언론에서도 사퇴 압박 기조로 기사를 씀. 조 변호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계속 해명했지만 반론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고 결국 총선 사퇴. 그의 주장을 제대로 보도해준 건 인터넷 매체인 쿠키뉴스뿐이었음. 그리고 한 달이 채 안 돼 사건이 뒤집힘.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된 언론사들이 일제히 "사실이 아니었다"고 정정보도를 내놨지만 이미 총선은 끝남. + 그리고 그 와중에 진짜 개얍삽하게 정정보도문 끼워넣은 명실상부 조선일보.. (못되처먹게 기사 쓰는 걸로는 지구 1등일 듯) 언론계에서 이런 일은 정말로 비일비재함. 주구장창 누군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정보도문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미 보도된 사건의 경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음. 그리고 이런 일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이유는 한국 언론계의 유구한 '인용 저널리즘(quotation journalism)' 행태 때문. '따옴표 저널리즘'이라고도 불림. 익명의 취재원을 '관계자' '소식통' 등의 주어로 내세워 인용 처리로 보도하면 대부분의 정정보도 소송에서 기자가 이김. 기사에서 흔히 보이는 "-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고 말했다" "-라고 전했다" "-인 것으로 전해졌다" 등의 서술어가 다 인용 저널리즘을 활용(또는 악용)한 사례. 그리고 피해자가 어렵사리 사건을 법정까지 끌고 가더라도 기자들은 '그렇다고 믿을 만한 정황이 있었다'는 이유로 늘 처벌을 피해감. 이 문제는 진영을 떠나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사안임. 그리고 그 당사자가 평범한 자영업자나 직장인인 덬들이 될 수도 있음. (실제로 언중위 제소되는 건들 보면 정말 평범한 일반 시민이 많음.. eg: 잘못된 보도로 문 닫은 삼겹살집 사장님 등)
- 법무부 장관 후보자한테도 우리나라 주적이 누구냐고 물어본 국힘 의원7월 17일국힘 이번 청문회에 공통 질문인듯함
- [김순덕 칼럼]이 대통령 주변에 아첨꾼이 너무 많다7월 16일충남대 총장을 지낸 그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할 때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해 부모 마음으로 이기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 "커닝하나" 핀잔에…이진숙 "저 공부 많이 했어요"7월 16일이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제 이력에서 굉장히 독특한 경우"라며 이같이 말했다. … 이에 고 의원마저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주는 뒷자리에 앉아 있는 분들도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 [단독] 이진숙 '美유학' 두 딸 학비만 69만 달러…뒤늦게 자료제출7월 16일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 장관 후보자가 미국 호화 유학 논란이 일었던 두 자녀의 유학 비용으로 총 8년여간 1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의 인사청문회가 … 그러나 구체적인 자료는 제출하지 않아 청문회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 "초·중·고 법정수업일수?" "몰라"…이진숙, 교육현안 질문 진땀7월 16일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유보통합 주체? … "교육청"…실제는 교육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질의를 마친 뒤 … 이진숙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질의과정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 다만 이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교육 용어나 현안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노동장관 후보자 “SPC 사고, 원인과 결과를 바꾸지 말아야…무관용 원칙으로 엄단”7월 16일김 후보자는 16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재 예방대책에 대해 구상하는 것을 말씀해달라”고 질의하자 “후진국형 사고인 추락, 끼임, 질식 … 김영훈 노동부 장관 후보가 16일 국회 환노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7.16 박민규 선임기자 이어 그는 “이런 구조 속에서 불안정한 행동이 결과로 나타난
- [단독] 외교부, '바이든 날리면' 소송에 최고액‥'尹 징계 반대' 변호사7월 16일대통령실에서 보은을 주고자 해서 해당 변호사를 선임하게 한 것 아닌가…" 외교부는 지난달 최 변호사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고, 청문회를 앞둔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외교부가 언론을
- [단독] 멋쟁 해병 멤버 '입막음 고발' 정황…'배후에 김용현 말 않겠다' 문서 받아내7월 16일하지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자 지난해 11월, 돌연 고발을 취소합니다. 조건으로 송모 씨에게 양해서를 써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與, 이진숙 후보자에게 ‘조속한 의대 학사정상화’ 주문7월 16일(왼쪽부터)진선미 의원, 김영호 위원장, 박성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국회의원들은 16일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후 질의를 통해 의대생 복귀선언
- 정성호 "'尹영향' 사실 확정되면 국힘 정당해산 청구 판단"7월 16일정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물어 국민의힘에 대해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 노동부 장관 청문회서 여야 충돌 [현장영상]7월 16일오늘(16일)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냐"를 두고 여야 충돌이 벌어지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퇴장했습니다. … 해당 발언 이후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가 주적 관련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문회 중단과 함께 입장 정리를 요구했습니다. … 여당 의원들은 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본연의 성격에 맞지 않는 색깔론 공세라고 반발했습니다. …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영훈 후보자가 북한에 대한 의견을 명확히 정리해서 소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사청문회에서 집단 퇴장했습니다.
- 김영훈 후보자 “임명되면 곧 노란봉투법 추진...김정은 주적”7월 16일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다.
- 정은경 "국민연금 자동조정 도입 신중해야…비혼 출산 인식 반영 필요"7월 16일정 후보자는 오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국민연금 개혁 방안 중 자동조정장치 도입에 관한 견해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 정성호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尹영향' 사실관계 보고 판단"7월 16일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 가능성에 대해 "정당의 '1호 당원'인 대통령이 의원들의 판단에 어떤
- 민주당 의원 질문에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 하는 강선우7월 16일“사적지시가 반복적이었느냐” 라는 물음에 계속 엉뚱한 대답만 함 임미애 의원이 그렇게 답변하지 말라고해도 계속 어물쩍 넘어감 갑질 지시와 관련해서 청문회 내내 이런 태도였음 비데 노즐
- '노태우 비자금 환수' 탄력 받나..정성호 "독립몰수제 도입 필요"7월 16일노태우 비자금' 환수·과세 거론 법무부장관·국세청장 후보자 과세 의지 피력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기간 '노태우 비자금' 관련 질의가 거듭돼 주목되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당사자가 사망해도 당사자의 범죄 수익을 … ■정성호 "독립몰수제, 반드시 도입"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정성호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노태우 비자금 처벌과 국고 환수 필요성을 묻는 질의에 정 후보자는 동의를 표했다. … /사진=뉴스1 ■全·盧 비자금 문제, 여야 모두 집중 거론 노태우 비자금 문제는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거론됐다. … 지난해 김영환 의원은 지난해 7월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서도 '904억 메모'가 노 전 대통령의 은닉 비자금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상속세 등 과세 필요성을 거론한 바 있다.
- 박찬대 "의원·당원, 마음 차이 없을 것…역전 가능하다"7월 16일(또) 저는 청문회도 필요하고, 지귀연(판사)과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