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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고심 끝 박종준 전 경호처장 긴급체포 안 하기로 가닥1월 10일국수본도 믿을게 못됨
- '尹 체포 방해' 박종준 경호처장, 12시간째 경찰 조사1월 10일
- "대통령 뜻 담긴 듯" 사표 수리…온건파 배제?1월 10일경찰 출신인 박 처장은 대통령경호처 내부에선 대표적 온건파로 평가됩니다. …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 당일, 경찰과 대치 중인 경호원들에게 '무기 소지와 무력 대응'을 사전에 금지하는 지시를 박 처장이 내렸단 후문입니다. … 경호처 내부적으로는 '김용현 전 경호처장과 가까운 인사'로 거론되는 김 차장에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졌고, 그렇게 박 처장이 경호처 내부에서 더는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워져 스스로 … 박 처장이 경찰에 출석하는 동시에 자신의 비서관을 통해서 사표를 제출한 대상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입니다. … 정부 고위관계자는 최 권한대행이 박 처장의 사표를 수리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의중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오늘자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1월 10일박차장 아니라 박처장(대통령 경호처장) 사직서냄
- '국격' 운운하며 궤변‥"영장 무시가 국격 훼손"1월 10일[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통령을 다른 곳도 아닌 관저에서 수갑을 채워서 끌고 가겠다는 이야기는 국격을 엄청나게 떨어뜨리는 행동…" 대법관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국회에 … [천대엽/법원행정처장] "발부된 영장이 집행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도 국격에 손상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천 처장은 윤 대통령 측의 불법 체포영장 주장도 일축했습니다. … [천대엽/법원행정처장] "정당한 이유 없이 거기에 저항하는 것은 공무집행방해 등 범죄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 "내란 세력 엄벌"‥내일 광화문 총궐기1월 10일[강민서] "(경호처장) 사퇴만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처벌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尹·관저 경호 군 인력 800명…55경비단 5년새 260명↑"1월 10일양 의원 측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경호처장에 임명된 2022년 5월 이후에도 55경비단 인원이 순차적으로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수갑 차고 끌려 나오는 건 좀.." 며칠째 '국격 훼손' 띄우기1월 10일[권영세/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대통령이 자기 자택에서 수갑을 채워서 끌려 나오는 건 정말 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국격을 떨어트리는 일인 만큼 피해야겠고…] [박종준/대통령경호처장
- "윤 대통령, 스스로 나와 이 상황 끝내달라"…병사들 가족 '간절한 외침'1월 10일박종준 경호처장의 사표가 수리되고, 윤 대통령과 가까운 강경파가 경호처를 지휘하게 되자 병사와 그 가족의 공포는 더 커졌습니다.
- 중재안 내려던 박종준 처장 사실상 경질, 윤석열 관저 나오는 거 박종준은 모르고 경호처 서열 2,3위는 알고 경호 함(강경 친윤파) 김성훈(서열2)직무 대행되면 상황 더 악활 될 수1월 10일1차때 발포명령 한게 김성훈 이광우
- [JTBC 단독] 경호처 서열 2·3위는 '절대 충성파'…"관저 순시도 먼저 알았다"1월 10일그런데 대통령실 사정에 밝은 여권 관계자는 "당시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나온 걸 박종준 경호처장은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두 사람은 모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경호처장일 때 함께 근무했습니다.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 경비부대에서 세 사람이 함께 근무했단 증언도 있습니다. … 알고 보니 그나마 '비둘기파'로 중재안을 내려 했던 박 처장에 비해 체포 저지에 임하는 태도가 더 강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에 따라 또 다른 여권관계자는 JTBC에 "박 처장 체제에서보다 경호처의 대응이 더 과격해질 수 있다"면서 "일선 경호관들도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 주머니에 사직서 품고 다닌 박 처장1월 10일무도는 영원하다
- [단독] 총동원령 경찰 "관저 현장답사 시작"…경호처는 처장 사임하며 긴장 고조1월 10일체포영장 재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박종준 경호처장은 돌연 사임했습니다. 실세로 알려진 경호처 넘버2와 3가 장악하게 된 관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박종준 경호처장 사표 <오늘 오전>에 수리됨1월 10일최상목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박종준 경호처장의 사표를 수리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 박 처장이 경찰 출석 전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향후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습니다.
- [단독] 최상목 권한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경호처, 차장 대행체제1월 10일
- [속보] 정부, 박종준 경호처장 사표 수리1월 10일
- 교사 대상 수백건 불법촬영 고교생들, 경찰 수사1월 10일이회란 부산교사노조 사무처장은 "학생 선도 차원에서 강제 전학에 그친 건데 매우 약한 처분"이라며 "처벌 규정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속보]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전 崔권한대행에 사직서 제출1월 10일속보 내용무
- 경호처장 "체포영장 아닌 대통령 신분 맞는 수사 진행돼야"→왕처럼 모셔드리자1월 10일
- 경찰 출석 경호처장 긴급체포? 尹 체포작전 핵심은 '이것'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