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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참사 특보체제...MBC '연예대상' 결방, '연기대상'·'가요대제전'도 불투명 [종합](공식)작년 12월[OSEN=연휘선 기자] MBC가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해 연말 '연예대상' 결방을 결정했다. '연기대상'과 '가요대제전'까지 남은 시상식의 방송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29일 MBC는 "긴급 뉴스특보 편성으로 인해, 오늘(29일) 밤 8시 30분 예정되어 있던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결방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저녁 방송되기로 했던 MBC '연예대상'은 앞서 포토월이 취소된 데 이어 방송까지 결방이 결정됐다. 시상식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녹화 중계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MBC 관계자는 "오는 30일과 31일 진행을 앞둔 '연기대상'과 '가요대제전'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오는 30일에는 '2024 MBC 연기대상', 31일에는 '2024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앞두고 있던 상황. 그러나 '연예대상'에 이어 '연기대상'과 '가요대제전' 역시 결방과 뉴스특보 체제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날 오전 오전 9시 7분께,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 착륙을 시도하던 과정에서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 탑승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0명으로 집계됐다. 생존자는 남여 승무원 각 1명씩 단 2명만 확인된 상태다. / monamie@osen.co.kr
- 제주항공 승객 명단 공개했다 삭제한 조선일보…반복된 윤리 위반작년 12월조선일보는 10·29 참사 당시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인터넷매체 '민들레'에 대해 비판적 논조를 보인 바 있다.
- 복지부, 현장에 장례지도사·운구차 파견…시신 수습용 백도 지원작년 12월보건복지부가 오늘(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관련해 장례지도사 22명과 운구차 10여 대를 현장 파견했습니다.
- [공식] 송중기 출연 '냉부해', 오늘(29일) 못 본다…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여파 결방작년 12월[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로 결방한다. JTBC는 29일 "이날 오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냉장고를 부탁해' 3회 본방송은 '뉴스특보'로 인해 휴방한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날 방송에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주역인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사고 여파로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방콕을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이다. 탑승자는 탑승객 175명, 승무원 6명으로 총 181명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4명, 부상자는 2명,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는 55명이다. 제주항공 측은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린다"며 "우선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 국민의힘, 내일 무안으로 출발 "사고 수습 방해 우려로 당일 안 간다"작년 12월[데일리안 = 김희정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무안 공항 여객기 사고 수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 승객 명단 공개했다 삭제한 조선일보…반복된 윤리 위반작년 12월특히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희생자 명단 공개를 비판했던 조선일보는 '속보'로 항공기 승객 명단을 공개해 보도준칙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오전 9시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 조선일보는 10·29 참사 당시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인터넷매체 '민들레'에 대해 비판적 논조를 보인 바 있다. … 지난 2022년 10·29 참사 이후 발표된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에도 "재난 당사자 취재 시 동의하지 않거나 신상정보 및 사생활 노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이사장(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겸임교수)은 29일 통화에서 "참사에 대해선 속보를 낸다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
- 지역혐오는 이렇게 확산되는구나 느끼게 해주는 케톡 onair(케톸러들 나쁜 짓 안 함)작년 12월현재 제주공항 참사 관련 기자회견 중인데 기자들 대놓고 무안공항에서 원인 찾는 질문들만 쏟아내는 중. 저런플이 계속 반복임
-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망 122명…오후 2시 47분 기준"작년 12월
- 참사가 벌어졌을 때마다 윤석열은작년 12월
- KBS, 오늘(29일) 예능 결방 결정…“제주항공 참사, 국민 정서 고려”작년 12월KBS 편성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 긴급 특보 체제로 전환하고, 국가 참사에 대한 국민 정서와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예능 및 코미디 프로그램의 편성을
- [속보] 소방청 "제주항공 참사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계속 확인 중"작년 12월
-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전남교육청 소속 공무원 5명 탑승…교직원·학생도 포함돼 ‘파악중’작년 12월전남교육청은 29일 오전에 발생한 ‘방콕발 여객기 사고’와 5급 사무관 5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교직원과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재 자세한 명단을 파악중이다. 현재 파악된 탑승인원으로는 전남교육청 소속 한 모·김 모사무관을 비롯해 장흥교육지원청 서 모씨, 강진교육지원청 이모씨, 광영고등학교 안 모씨 등 5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5급 사무관의 경우 개인적으로 방콕에 여행을 간 것으로 안다"며 "현재 교직원과 학생들은 파악중인데, 탑승 인원이 많아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 화순군, 참사 여객기 탑승자 명단에 전·현 공무원 8명 '촉각'작년 12월[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29일 오전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관련, 제주항공 사고기 탑승자 명단에 화순군청 전·현직 공무원 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화순군이 비상대응 … 화순군에 따르면 참사 여객기 탑승자 명단에 현직 과장급 2명과 팀장급 1명, 전직 공무원 5명 등 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동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제주항공 2216편 사고인데 무안공항 문제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작년 12월제주항공으로 검색해도 제주항공 2216편이 아닌 무안공항을 강조해서 쓰는 기사가 너무 많음 무안참사 라고 부르는 언론사들도 있음 이러다 태안처럼 회사보다 지역으로 불릴까봐 걱정됨 기자들
- 항공기 추락 ‘국가적 참사’에 배구장도 애도 분위기, 경기 전 묵념…광주에서는 육성 응원 안 하기로[SS현장]작년 12월국가적 참사로 기억될 사건이 발생한 만큼 경기를 개최하는 대한항공은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 KBS, 2TV ‘사당귀’→‘1박2일’ 예능 모두 결방…1TV 24시간 비상방송 체제작년 12월KBS 편성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 긴급 특보 체제로 전환하고, 국가 참사에 대한 국민 정서와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예능 및 코미디 프로그램의 편성을
- ‘사당귀→1박2일’ KBS 예능 줄줄이 결방 “무안공항 참사, 국민 정서 고려” [공식]작년 12월KBS 편성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 긴급 특보 체제로 전환하고, 국가 참사에 대한 국민 정서와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예능 및 코미디 프로그램의 편성을
- [속보] 무안공항 참사 현장 도착한 최상목…“장비·인력 총동원”작년 12월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현장을 찾아 “단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응급 의료체계, 모든 장비·인력·인프라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29일 오후 12시55분 전남 무안공항 사고현장에 도착해 이렇게 말했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참변을 당하신 유가족께 어떤 위로의 말씀도 부족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 전체가 긴밀히 협력해 모든 자원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가족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관리소에 도착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고, 회의를 마친 뒤 무안공항으로 이동했다. 이날 오전 9시7분께 무안공항에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타이(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 제주항공 승객 175명 명단 공개..."대부분이 가족여행, 21년생 아기도"작년 12월명단 : * 과거 대구 지하철 참사, 세월호 참사때도 희생자 확인을 위해 명단이 올라왔었음
- 참사에 모두 대통령 권한대행, 행안 직무대행,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발언중작년 12월이런 긴급 사태에 관련 공직자들이 모두 대행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