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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해줬는데 시댁 안 와?”…흉기 들고 며느리 찾아간 시아버지작년 12월결혼할 때 경제적 지원을 해줬는데 이후 시댁에 찾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며느리를 찾아간 한 70대 시아버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도우미 하면 월 1500만원"… 10대 유인한 20대女 징역 1년6개월작년 12월10대 청소년을 유인해 유흥주점 접객원을 시키려 하고 정서적으로 학대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대로)는 아동복지법 위반
- 불법촬영 선고 64% 집행유예... "피해자 고려 없어"작년 12월그런데 이 남성,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는 데 그쳤습니다. 판결에 피해자의 고통이 고려된 걸까. … 징역형 집행유예 처분이 64건으로 가장 많았고, 벌금형은 27건이었습니다. 가해자가 구속되지 않는 판결이 91%에 달했습니다. … 징역형은 8건에 불과했는데, 불법 촬용 범죄만으로 징역이 내려진 건 단 2건이었습니다. 다른 6건은 강제추행, 성착취물 소지, 마약 등 다른 범죄가 얽혀있는 경우였습니다.
- "군대도 안 가는 여자들"…엘베서 이웃女 때리고 성폭행 시도한 20대의 최후작년 12월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이웃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 '24억 불법 기부금 모금' 박사모 회장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작년 12월(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0억원대 기부금을 불법 모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옛 탄기국) 간부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 아빠 잔소리에 흉기 들고 달려든 20대…선처호소에 집유작년 12월아버지의 훈계에 격분해 흉기를 쥔 채 협박하고 운전 중인 차로 달려든 20대 아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뭘 봐?”…길 가던 50대女에 갑자기 뜨거운 커피 뿌린 40대男작년 12월A씨는 2021년 11월19일 절도죄 등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절도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A씨는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뭘 봐?”
- "말투가 왜 그래"…태국서 처음 만난 韓 여성 폭행해 치아·갈비뼈 부러트린 20대작년 12월태국에서 처음 만난 한국 여성과 술을 마시다가 말투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해 다치게 하고 귀국해선 합의를 종용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 "믿기지 않게 감사한 판결"…대구판 돌려차기 피해자 인터뷰 (국내 최장기 징역 50년 선고)작년 12월일명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에서 법원이 1일 이례적으로 유기징역형으로는 국내 최장기인 징역 50년을 선고한 가운데, 피해자인 20대 연인은 여전히 일상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 “팁 줄 테니 손으로 해줘”…왁싱숍 직원 보면서 유사성행위한 男작년 12월왁싱숍 손님을 가장해 시술대에 누워 직원에게 유사성행위를 요구하다 스스로 실행에 옮긴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 이은혜
- '남친 살인미수' 女, 징역 마치고 인플루언서...범죄에도 팬 급증작년 12월유카는 그해 12월,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그녀의 공격을 받은 남자친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식당 주인 사진 올리고 "현피 뜰 사람" 유튜브 채널 만든 20대작년 12월일식집 식당 사장의 명의를 도용해 만든 유튜브 채널로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를 유도해 영업을 방해한 20대 손님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 '남친 살인미수' 女, 징역 마치고 인플루언서...범죄에도 팬 급증작년 11월유카는 그해 12월,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그녀의 공격을 받은 남자친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극도의 공포심 느껴"…폭행 맞서 흉기 찌른 20대 여성, 징역 10개월작년 11월[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말다툼하다 뺨 맞고 목 졸리는 등 폭행당하자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 이동관 방통위원장 조선·중앙 인터뷰 발언 팩트체크 결과는작년 11월MBC PD수첩은 검찰이 적극 수사하고 징역형을 구형했다는 점에서 '언론탄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미네르바와 PD수첩은 오히려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위협 받은 사례이다.
- 감옥과 징역형이 없는 나라작년 11월그것은 바로 초기 고구려 3세기 이전의 사회상을 전하고 있는≪삼국지≫동이전에 의하면 고구려에는 “감옥이 없고 범죄가 발생하면 諸加들이 회의하여 곧바로 죽이고 그 처자는 노비로 삼는다”라고 하였다. 걍 죽임
- "양육 부담돼" 넷째아들 출산 한달 뒤 유기한 부모 징역형작년 11월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전진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31·여) 부부에 대해 각각 징역 8월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부부는 지난 2016년 9월 출산한 아들을 한달 뒤, 경기 군포의 한 교회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녀 3명을 양육하고 있는 이들은 넷째 아이를 양육할 여력이 없어 베이비 박스에 두고 왔다고 털어놨다. 전진우 부장판사는 "인적사항도 남겨놓지 않아 자녀는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상태로 자라게 됐다"며 "부모로서의 책임을 저버린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 아동은 구조돼 보호시설로 인계됐고, 피고인들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눈물만 나" 모델 노려 '불법 촬영'…3번 처벌 받고도 또작년 11월실제로 최근 3년간 불법 촬영 1심 판결 가운데 집행유예가 61%로 가장 많았고, 징역형은 15% 정도에 그쳤습니다.
- “아빠, 냄새나니까 방에 들어가” 말에 격분...폭행한 父 징역형작년 11월[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딸이 아버지에게 “냄새가 나니 방에 들어가라”라고 말하자 폭력을 휘두르고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위반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 “돈 왜 안 줘!” 엄마 때린 20대 아들…‘전치 8주’ 母는 선처 호소작년 11월B씨는 아들이 징역형을 선고 받자 “아들에게 새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끝까지 선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