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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서 어린이집 야외수업 참여한 9살 장애아 물에 빠져 숨져4월 18일교사 중 1명은 야외수업 중 A 군이 갑자기 혼자 뛰쳐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따라 잡으려고 했지만 시야에서 놓쳐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기자
- 휴가 중 성폭행하려던 군인, 범행 후 母에게 “심신미약 주장하면 돼”4월 18일휴가 중 상가 화장실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20대 현역 군인이 범행 직후 가족과의 대화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면 된다’고 말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 피해자인 20대 여성 C씨를 상대로 한 진술 절차도 함께 한다.
- 처음 모습 드러낸 ‘일가족 5명 살해’ 50대…“왜 가족들을” 묻자4월 17일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사업을 하던 중 고소와 민사 소송에 휘말려 큰 빚을 졌다”며 “가족들에게 채무를 떠넘길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 다만 이는 피의자 본인의 진술일 뿐,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 [MBC 단독] '내란'의 12월 그 밤‥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선4월 17일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검찰에서 이 장면을 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 장관은 경찰에서 못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 조태열 장관은 문건을 집무실에 놔두고 나왔고, 이상민 전 장관은 단전단수 문건을 집무실에서 보기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음주운전하다 정지 신호에 차 세우고 잠들었는데 100m 떨어진 곳에 파출소가 있었음4월 17일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정지 신호를 보고 차를 세웠는데 깜빡 잠들어버렸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불법 도박 혐의' 이진호, 검찰 송치…사기죄는 미인정4월 17일다만 사기 피해자들이 피해 진술을 하지 않아 사기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더불어 이진호가 이용한 도박 사이트에 대해서는 서울특별시경찰청(이하 서울청)에서 현재 수사 중이다.
- [단독]‘용인 일가족 살해’ 가장 “나만 지옥가고 천국 보내기로 했다”4월 17일그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나 이 씨가 사채를 쓰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4/11 라디오방송) ‘계엄 폭로’ 홍장원, 국정원 대선개입 우려…“정치적 중립 의구심”4월 17일홍 전 차장은 “조태용 원장이 헌법재판소에서 (윤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했다는) 제 진술 무력화를 위해 국가 최고 보안시설인 국정원의 시시티브이(CCTV)를 전격 공개하고
- 부산 경찰사격장서 총상 사고당한 20대 순경, 결국 사망4월 17일경찰은 사고 직후 사격 훈련을 전면 중단하고 CCTV 영상과 동료 진술, 현장 감식에 나섰다. … 이에 따라 발사 각도와 탄환 궤적,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동기까지 조사 중이다.
- [단독]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윤 출국금지 공개’ 탓?4월 17일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법무부 회의에서 나온 박 장관의 지시를 배 본부장이 검찰 조사 등에서 진술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 “내 자식 죽여 죗값 치러야”…망상에 빠져 9살 딸 살해한 친모4월 17일범행 동기에 대해 “나 때문에 처음 본 집 아이가 실종됐기 때문에 남의 집을 파탄 내고 우리만 잘 사면 안 된다는 죄책감이 들어 우리 집도 똑같이 파탄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 여자화장실에 4cm 카메라가…범인은 아동센터 20대 직원4월 17일A씨는 조사과정에서 카메라를 본인이 설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친 경찰은 곧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단독]건진 “尹과 친분” 檢 진술… 尹장모와 10차례 통화 기록도4월 17일“인사한적 있다” 尹 주장과 다른 진술 건진법사, 대선캠프 식사비 내고 尹장모와 1시간 48분간 통화하기도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를 내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65)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4월 17일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법무부 회의에서 나온 박 장관의 지시를 배 본부장이 검찰 조사 등에서 진술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 용인 일가족 살해 가장, 수십억 분양사기 혐의로 60명에 고소당해4월 16일“사업실패 따른 빚-소송 비관해 범행” 경찰 진술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부모와 아내,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 씨(56)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뒤 막대한 …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광주에서 부동산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사업 실패로 인한 과다 채무, 민형사 소송이 제기되자 상황을 비관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 그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씨가 사채를 썼는지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이 씨에 대해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 방첩사 수사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4월 16일구 과장은 이날 법정에서 비상계엄 직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해군 준장)으로부터 지시를 받은 정황을 진술했다.
- 일가족 5명 살인범 시신 발견 30여분만에 덜미…어떻게 ? (부모, 처자식 살해)4월 16일검거 당시 A씨는 의식이 불분명해 진술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회복한 뒤 현재까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 [단독-LG복지재단 구연경 이사장 서면인터뷰] “오죽했으면 가슴으로 낳은 자식 파양소송까지 ”4월 16일상속사건이 진행되고 하OO의 진술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거짓으로 진실을 숨기고 위법한 상속의 시발점이 금고 손괴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 방첩사 과장, 법정서 "계엄 날 경찰에 체포 대상 불러줘"4월 16일12·3 비상계엄 관련 경찰 수뇌부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이 계엄 당일 국가수사본부에 체포 대상을 불러줬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 … 증인으로 출석한 구민회 과장은 비상계엄 당일 김대우 방첩사 방첩수사단장의 지시를 받고 이현일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계장에게 연락해 체포조 지원 활동과 관련한 요청사항을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부모는 '혐의없음'4월 16일그는 경찰에 "마지막 생리가 지난해 7월쯤이지만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방문했는데 출산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몸에 타살 흔적 없어... … 변사사건으로 종결 방침 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의 병원 진료 기록을 조회했으나 임신과 관련된 산부인과 병원 진료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