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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떠들어"…술 마신 초등교사, 도망가는 초등생 차로 쫓아가 폭행4월 29일범행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던 A씨는 경찰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밖에서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혼내주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 [속보] 청주 흉기난동 학생 "학교생활 힘들어 아무에게 해코지하려 했다"4월 29일경찰 조사에서 A군은 "학교생활이 힘들어 꾹꾹 참다가 폭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태국 트랜스젠더 여성 살해 후 가슴 보형물 빼낸 중국인 관광객 “장난치려고…"4월 29일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선 “장난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 대구 북구 대형산불, 정상 등산로 아닌 입산 통제구역서 발화4월 28일목격자 등의 진술에 따르면 발화 지점 일대는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닌 샛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던 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 [속보] “날 경찰에 신고해?” 편의점서 알바하던 전처 살해·방화한 30대 구속 기소4월 28일그는 수사 기관에서 “전처가 나를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해 일에 지장이 생기고 주변에도 창피해졌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직원·시민 등 6명 중경상4월 28일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학교생활이 힘들어 누군가를 해코지할 목적으로 전날 흉기를 준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전효정 기자 영상취재: 신석호(충북)
- '건진법사' 가족 출국 금지‥'처남 몫' 대통령실 인사 개입 수사4월 28일전성배 씨는 검찰 조사에서 "'찰리'와 신 행정관이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니 삼촌한테 부탁하면 된다는 뜻"이라고 진술했습니다.
-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 성추행… 피해자 10명 이상으로 확인돼4월 28일당시 범행은 교장실에 함께 있던 피해 학생 친구의 진술 등을 통해 드러났으며, 교육 당국은 해당 학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추가 피해 학생이 10명 가량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 후지산서 구조된 대학생, 알고 보니 나흘 전 그 학생…“휴대폰 찾으러”4월 28일경찰에 따르면 이 대학생은 22일 구조될 당시 놓고 온 휴대폰을 찾으러 다시 후지산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컨디션 저하로 하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진술했다.
- 경찰관 매단채 도주 후 술집에? '술타기 의심' 운전자 체포4월 28일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무면허 운전이 탄로 날까 봐 달아났다”며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결혼 못하게 해줄게”… 남자친구 약지·젖꼭지 자른 日 여성4월 28일남성은 경찰에게 사토에게 맞았다고 말하면서 약지도 잘렸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이 집안을 수색한 결과 냉장고에서 투명한 액체에 담겨 보관된 잘린 약지가 발견됐다. … 그러나 사토의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받아 다른 여성과 결혼하지 못하게 하려고 약지를 잘렸다”고 진술했으며, “유두는 여자친구가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다며 잘라보자고 했다 … ”고 진술했다.
- [단독] "'백종원 덮죽' 자연산 새우인지 확인 안 했다"‥강남구청, 경찰 수사 의뢰4월 28일서울 강남구청은 최근 더본코리아 직원을 불러 "덮죽에 들어가는 새우가 자연산인지 별도로 확인하지는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단독] 백종원 더본코리아, 덮죽 허위 광고 의혹에 강남구 시정 명령4월 28일더본코리아는 지난 24일까지 의견 제출 기한이 주어졌으나 별도의 진술 없이 이번 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권력은 나눠야 성공"‥'건진법사'의 거래와 대가는?4월 27일통일교 전 본부장은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넨 걸로 알려졌고, '건진법사'는 검찰 조사에서 "우리나라 대기업 중에 저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 초유의 ‘동시 수사’ 받게 된 김건희···이르면 내달 초 검찰 소환 가능성4월 27일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요 주가조작 공범을 다시 불러 추가 진술을 확보한 뒤 김 여사를 부를 가능성이 큰데, 이들 조사가 늦어지면 김 여사 조사는 대선 이후로 미뤄질 수도
- 둘이 갔다 홀로 돌아온 인제 실종 사건…그알 제작진 암매장 추정 장소 찾았다4월 27일전문가는 김 씨 아들의 진술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당시 김 씨는 아이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 익산 아파트서 부모 살해한 30대 아들, 긴급체포4월 26일A 씨는 “부모가 나를 죽이려고 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경찰은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 민주·혁신당 "류희림 사표로 끝 아니다...경찰·법무부 출국 금지해야"4월 26일2024년 7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방심위로 해당 사건을 송부하면서 의혹이 묻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지난달 한 방심위 간부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며 류 위원장이 거짓 진술을
- 이진우 녹취록 확인… 계엄군 선정 거짓말4월 26일해당 녹취록을 토대로 김 단장의 검찰 진술과 국회 내란국조특위 회의록 등을 종합하면, 당시 이 전 사령관은 ‘수방사 군사경찰 특임중대를 국회 안에 투입해 불응자들을 끌고 나가라’고 … 앞선 통화 녹취록과 일맥상통하는 진술이다. 해당 녹취록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2차 공판 기일에서도 변호인 측의 반대신문과 검찰 측 주신문에서 현출된 증거다. … 당시 김용현 전 장관의 이 같은 말을 들은 합참 측은 “‘우리가 모르는 임무가 있을 수 없는데 그게 무슨 소린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추후 검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 합참 패싱’ “있을 수 없는 일”...하급 지휘관에겐 ‘합참’ 운운 황당한 건, 정작 이 전 사령관이 검찰 조사에서 수방사가 ‘합참’을 패싱한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진술했다는
- 익산서 부모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정신과 치료 전력"4월 26일A씨는 경찰에 '부모가 나를 죽이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