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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이종호 단골식당 압색한 특검… ‘거짓알리바이’ 들통8월 6일이 전 대표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지인의 진술서 등을 토대로 ‘이씨가 아닌 지인을 만났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 [단독] "양평고속도 비용편익, 국토부 조작 정황"…특검 진술 확보8월 6일특검팀은 이찬우 한국건설사회환경학회 회장을 참고인으로 조사하며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B/C 분석은 자의적이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 B/C를 우수하게 만들기 위해 B/C 산출 과정에서 수치를 임의적으로 조작한 정황이 있어 보인다”며 “이를 위해 국토부는 좋은 암반이 있어 공사비가 낮게 드는 구간을 조정했다”고 진술했다고 … 보도자료를 내고 “대안이 원안에 비해 비용은 3.6% 증가하는 반면 편익은 17.3% 증가해 B/C가 더 우수하다”고 주장했는데 이 회장은 B/C 분석 과정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진술했다 …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양평 고속도로 인근 도로 설계 자료를 참고했다고 설명했지만 이 회장은 “지반조사 없이 도출한 조사 결과는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고 특검팀에 진술했다. … 편의성 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주장했는데 이 학회장은 “원안이 좋든 대안이 좋든 본인들 의견을 제시해 설득해야 하는데 대한교통학회는 지나치게 국토부 자료에만 근거해 입장을 냈다”고 진술했다
- [단독] 김건희 질문지 100쪽 준비…도이치→명태균→건진 순 캔다8월 6일김건희 측 변호사 3명 입회…“진술 거부 안 한다” 김 여사 측에선 채명성(47‧36기), 최지우(46‧39기), 유정화(45‧42기) 변호사가 함께 조사에 입회한다. … 이날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은 행사하지 않고, 성실히 답변하겠다는 계획이다.
- “여자 보고 싶어서”…초등생 뒤따라 아파트 침입한 20대 ‘구속’8월 6일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들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들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 [단독] “권성동,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큰절하고 2차례 쇼핑백 받아”8월 6일정치자금 1억원을 건넨 혐의 등으로 구속된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 고위 간부가 ‘권 의원에게 한학자 총재가 금품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고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에 진술한 … 8월5일 한겨레 취재 결과, 윤아무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특검 조사에서 권 의원이 2022년 2~3월 한 총재가 기거하는 경기도 가평 천정궁을 두 차례 방문해 쇼핑백을 받아갔다고 진술한 … 윤 전 본부장은 특검에서 “한 총재가 권 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주는 걸 봤다”며 “(권 의원이) 한 총재에게 큰 절을 하고 받아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 특검팀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1억원을 전달한 경위에 대해 “한 총재의 결정과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한 상태다.
- "나도 신세계 폭파"…중학생 따라 댓글 단 20대 남성, 하동서 검거8월 6일경찰은 "장난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신세계 폭파한다' 댓글단 20대 남성, 경남 하동서 검거8월 6일경찰은 "장난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하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A(27)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 금산 유원지 20대 4명 사망..공무원 입건에 노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반발8월 6일그러나 경찰은 이를 허위진술로 판단하고 있다. 유족들도 관련 의혹을 제기 중이다.
- 연인 9살 딸에 성욕 푼 50대 아저씨…“고의 아냐” 주장8월 6일법정에서 A씨는 “추행한 사실이 없을 뿐 아니라 피해자들에 대한 추행의 고의도 없었다”며 “피해자들 진술은 일관성이 없어 그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1심 재판부는 “두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 내용에 대해 일관되고 명확하게 진술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결혼을 고려하던 여성의 두 딸을 일방적으로 추행해 그 죄질이 나쁘다”고
- "위생상태 불량해"…환불 정책 악용해 두 달간 호의호식한 20대女8월 6일황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 숙박하던 호텔에서 실제 곤충을 발견한 후 무료 숙박을 받은 일이 있었고 그때의 경험이 사기의 계기가 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중학생 "사람들 반응 궁금해서"8월 6일경찰 조사에서 A군은 "(신세계백화점) 폭파 예고 글을 올리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서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 A군은 태어날 때부터 중증 자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초등생 어린이 따라 아파트까지 침입한 20대 ”여자 보고 싶었다” 주장8월 6일A씨는 "여자들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한편 조사 결과 같은 아파트 내에서 '어떤 남자가 따라온다'는 등의 비슷한 신고가 몇 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경찰, '여군 장교 추행 혐의'로 육군 중령 입건8월 5일경찰은 A중령의 범행 당시 동석한 관계자들로터 진술을 모두 받았으며 불구속 상태에서 송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단독] '수협회장 성접대 무혐의' 당시 해경청장, 자문위원 위촉8월 5일이들 모두 "호텔 방에 들어간 건 맞지만 성행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해 노 회장과 함께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 [단독] 육군 72사단 성폭력 의혹‥조사 시작되자 "네가 신고했냐"8월 5일[피해 장교 (군 성고충심의위원회 진술, 음성변조)] "(강제추행이) 처음이 아니었고, 제가 계속 스트레스를 받다가 '계속 있다가는 더 큰 일이 날 수도 있겠다' 싶어서‥" 하지만 … [피해 장교 (군 성고충심의위원회 진술, 음성변조)] "'네가 신고한 거냐, 너만 감찰 조사 안 받았으면 너가 신고한 거 맞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셨다가‥"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 [피해 장교 (군 성고충심의위원회 진술, 음성변조)] "이때까지 좋았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자기가 너무너무 바보 같았다, 용서를 해 달라‥" 결국 육군이 해당 중령을 임시 분리 조치한
- [단독] 강남 한복판서 연인 얼굴 폭행…30대 남성 현행범 체포8월 5일피해 여성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인 간의 일이라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교제 폭력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한다.
- [속보]‘김건희 계좌 관리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구속8월 5일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이씨에게 ‘김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이 된다’고 말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 반면 이 전 대표는 “본류인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과 관련해선 저를 소환하지 않았고, 구속 중인 이씨의 허위 진술만으로 변호사법 위반을 뒤집어 씌웠다”며 특검 수사에 반발했다.
- [단독] '수협회장 성접대 무혐의' 당시 해경청장, 자문위원 위촉8월 5일이들 모두 "호텔 방에 들어간 건 맞지만 성행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해 노 회장과 함께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 대전 교제살인 20대 피해자 빈소에 간건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려"(종합)8월 5일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와 교제하면서 오토바이 리스 비용이나 카드값을 내주는 등 금전적으로 지원했는데도 자신을 무시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 이에 대해 A 씨는 "진짜 죽었는지 확인해보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여자 보고 싶어서” 女초등생 집까지 따라간 20대男…구속8월 5일A 씨는 “여자들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