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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구인’ 하길래 출석했더니, “섬망증세 없었나요?”2월 21일조 청장이 수사기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다수 했기 때문입니다. … 이: 수사기관에서 증인과 서울청장, 기타 군사령관들 모두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라고 몰아세우니까, 증인의 진술 중 일부 사실과 다르게 진술한 것도 있는 것 아닙니까? … 결국 윤 대통령 측은 '조 청장의 수사기관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전략을 취한 걸로 보입니다.
- [속보] “검찰기록 헌재 주지 말라” 김용현 집행정지 신청…법원 각하2월 21일재판부는 또한 “이 회신으로 수사기관 진술조서 등이 탄핵심판 증거로 현출돼 자신의 형사재판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다는 점은 간접적·사실적 이해관계에 불과하다”며
-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뒤인 1월7일 김 차장이 윤 대통령에게 “철통같이 막아내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이에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해라” “경호 구역을 완벽하게 통제하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사실을 포착했다. 이어 김 차장은 “말씀 주신 내용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겠다며 “숭고한 임무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2월 21일경찰은 경호처 관계자에게서 이날 윤 대통령이 “수사기관을 한 발자국도 공관촌으로 들어오게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진술이 한겨레 보도로 드러나기도 했다.
- [단독] 조지호, ‘체포 대상 위치 추적’ 요청에 “‘킬’했다” 진술2월 21일조지호 경찰청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정치인 등 명단에 대한 위치 추적을 요청 받았지만 “내가 ‘킬’(Kill)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조 청장은 또 윤승영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이 “국군방첩사령부가 체포 활동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 달라고 한다”고 보고하자 “‘액션’을 취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 . 21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조 청장 조사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 그는 “위치 정보 파악을 전달받고 내가 킬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조 청장은 또 윤 조정관이 “방첩사가 국회 주변 수사와 체포 활동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 달라고 한다. … 한동훈 등 체포조 5명을 지원해 달라고 했다”고 하자 “액션을 취하지 말고 대기하라”고 지시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과자 준 아저씨 다시 본 초등생, 공포…놀이터서 상습추행2월 21일A씨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두 '놀이터에 간 적이 없다'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1심 재판부는 "구체적이고 일관된 피해자의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된다"며
- 尹탄핵심판, 11회 73일만 변론종결…노무현 50일·박근혜 81일2월 21일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마치면서 오는 25일 양측 대리인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 최종 의견 진술을 듣겠다고 변론 종결을 알렸다.
- [단독] 윤석열 관저 봉쇄령에 이광우 “미친 x들 다 때려잡는다”2월 21일경찰은 경호처 관계자에게서 이날 윤 대통령이 “수사기관을 한 발자국도 공관촌으로 들어오게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 어제 윤석열 10차 변론 기일의 최고 하이라이트 장면2월 21일조지호가 검찰 진술 조서 인정한 걸로 다 됐다
- 尹탄핵심판, 11회 73일만 변론종결…노무현 50일·박근혜 81일2월 21일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마치면서 오는 25일 양측 대리인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 최종 의견 진술을 듣겠다고 변론 종결을 알렸다.
- 조지호 “檢서 사실대로 진술-서명”… 尹의 의원 체포 지시 인정2월 21일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증인으로 출석한 조지호 경찰청장이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을 때 사실대로 진술했고, 검토 후 서명과 날인을 했다고 증언했다. … 형사재판 피고인이란 이유로 대부분 질의에 답변을 거부하면서도,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체포 지시 등을 받았다고 진술한 검찰 조서는 틀린 게 없다고 인정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2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조 청장은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을 때 사실대로 진술·열람한 뒤 서명했느냐’는 국회 측 질의에 …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경찰청장을 (계속) 하냐’ 이런 말을 했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했다. … 조 청장의 건강 상태에 의문을 제기해 ‘국회의원 체포 닦달’ 등 검찰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尹측, 혈액암 조지호에 "섬망 증세 없나" 질문…조 "없다" 일축2월 20일암 투병 중인 사람한테 진술의 신빙성 확인하려고 섬망증세 없었냐 ㅇㅈㄹ 싸패인가?
- 홍장원 "조태용 덕분에 체포 명단 확인한 증인 나와"2월 20일홍 전 차장은 "여 전 사령관과 두 차례 통화했는데 두 통화의 시간 차이가 8분 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장소와 통화 내용을 섞어서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는 국회 측 질문에 "그렇게 진술했다"고
- 헌재, 탄핵심판 25일 최종변론…3월 중순 선고 가능성 커졌다2월 20일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변론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기일은 2월 25일 오후 2시”라며 “양측 대리인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겠다”고 고지했다.
- [속보] 헌재 "탄핵심판 11차 변론 25일 오후 2시…尹 최종 의견 진술"2월 20일
- 홍장원 “원장관저-사무실 3분 거리… 논란 될 일 아냐”2월 20일헌법재판소는 홍 전 차장이 메모를 적었다고 진술한 장소가 바뀐 점 등을 종합해 증언의 신빙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 그는 “검찰에 진술할 당시 관저 앞 본관 공터라고 생각했지만 기억을 고증해보니 체포자 명단 불러주겠다고 한 것은 오후 10시58분 상황”이라며 “명단을 받아적은 건 오후 11시6분 … 윤 대통령 측은 바뀐 진술을 고리로 압박을 이어갔다. 메모를 작성한 경위와 방식에 대해서도 재차 의문을 제기하며 증언 신빙성을 파고들었다. … 홍 전 차장이 기억의 오류로 진술이 바뀐 점을 인정하면서 윤 대통령 측 공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 헌재는 홍 전 차장의 바뀐 진술을 종합해 체포조 운용에 대한 신빙성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 ‘실물 메모’ 가져온 홍장원 “이 정도로 가치 있을 줄 생각 못 해”2월 20일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체포조 명단’을 작성했다고 밝힌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20일 “명단이 존재했던 건 사실”이라며 기존 진술을 재확인했다 … 윤 대통령 측은 메모 속 인원수가 12명, 14명, 16명 등으로 자꾸 바뀐다는 점 등을 들어 진술의 신빙성을 문제 삼았다.
- [단독] 여인형 메모, 이재명 측근도 등장…체포 고려했나?2월 20일[여인형/전 국군방첩사령관 (지난 4일) : 형사재판에 관한 사항이라 제가 진술을 자세히 할 수 없습니다.] … 여 전 사령관은 검찰 조사에서 4명을 가리켜 "이재명의 측근들 이름"이라며, "김용현 전 장관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한 이름을 적어놓았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여 전 사령관은 이 메모도 김 전 장관이 불러준 이름을 적은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 김현태 케이블타이가 봉쇄용?‥"이걸로 문 잠기나? 헌재에서 거짓증언!"2월 20일김 단장은 누군가 잡으려 한 게 아니라 국회 장악만 하려던 것처럼 진술을 바꿨지만, 실제 현장 영상과 증언은 전혀 다른 겁니다.
- 홍장원 또 부른 윤 대통령‥체포 지시 정황만 짙어져2월 20일홍 전 차장은 메모 작성 시간과 장소에 혼선은 있었지만, 통화 내용에 대한 진술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차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라", "방첩사를 지원하라"는 전화를 받은 이후, 여 전 사령관이 자신에게 14~16명의 체포 명단을 불러주며 위치 추적을 부탁했다고 오늘도 진술했습니다 … 여 전 사령관의 휴대폰 포렌식 결과로 확보한 지난해 10월 작성된 14명의 명단, 조지호 경찰청장이 검찰에 진술한 체포 명단과 거의 유사하다는 겁니다. … 또 여 전 사령관이 홍 전 차장과의 통화에서 "도와줄 것이 없냐고 해서 명단을 불러주고 위치 확인을 도와달라"고 검찰에 진술한 점도 홍 전 차장 증언과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검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진술했나? 조지호:그렇다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