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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반말하고 욕해서”…몽키스패너로 사장 위협한 직원3월 6일A씨는 경찰에 “사장이 반말과 욕을 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특수폭행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용현 전 국방장관 진술을 뒤져섭니다. "검사 3명 탄핵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가 없다.”3월 6일
- [단독]‘장제원 성폭력 의혹’ 당일 호텔바엔 張측근까지 3명 자리…참고인 수사중3월 6일한편 고소인 측은 장 전 의원 측이 사건 이후 20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고소인은 과거 장 전 의원이 이 돈 봉투를 주면서 “두 달치 무급휴가를 주는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알려졌다. … 고소인은 돈 봉투를 받은 구체적인 장소도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덕수 탄핵심판서 검찰조서 확보 무산…헌재 선고여부 고심3월 6일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4일 검찰에 국무위원 진술서의 인증등본 송부촉탁(자료 송부)을 요청했으나 이날 제출이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회신을 받았다. … 헌재가 제출을 요청한 자료는 작년 12월 3일 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와 관련해 검찰이 작성한 피의자 신문조서, 참고인 진술조서 등이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을 포함해 관련자들의 진술이 담긴 자료로, 국회 측의 신청을 헌재가
- [단독]선관위 장악한 정보사…"화장실도 따라가며 감시"3월 6일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정보사 대원들이 선관위를 장악하고 직원들을 따라다니며 감시했다는 진술을
- [단독] “본회의 막으면 안 돼” 경고 듣고도 국회 봉쇄 강행…‘아는 사람’은 출입 허용3월 6일테러리스트가 국회에 들어오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만 국회의원이나 직원은 이런 위험이 없기 때문에 (이들의 출입을 허용하는 게)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 목 전 대장은 “국회의장 경호대장과 계속 연락이 닿지 않았고, 국회의장 입장에선 자신의 출입도 막고 있다 생각해서 담을 넘어서 들어온 것 아닌가 추측된다”고 진술했다.
- [속보] 공군 "포천 오폭 조종사, 좌표 실수 진술…잘 안 보일 수 있어"3월 6일
- [단독] 경찰, 장제원 전 의원 소환 통보‥'비서 성폭력 혐의' 본격 수사3월 6일고소장을 낸 해당 비서 측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당일의 행적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해자가 장 전 의원임을 입증할 근거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강의구 부속실장 “윤 대통령, 한동훈 ‘순직해병 특검’ 추진에 불편”3월 6일강의구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기 정치’를 하려고 해 불편해 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 숙명여대서 말다툼 상대 얼굴에 접착제 뿌려…특수상해 혐의 체포3월 6일경찰은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졸작이 사람잡네;
- 방심위 직원의 양심고백 "류희림에게 '동생 민원' 보고했다…양심의 가책"3월 6일장 전 팀장은 "지난해 총 다섯 차례 국회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진술하면서 양심의 가책과 심적 고통을 많이 겪었다"며 "있는 사실은 있는 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게 맞겠다 싶었다. … 수사 기간 이전에 과방위에서 잘못된 진술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번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또 자신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류희림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데 대해 류 위원장이 '고맙다', '잘 챙겨주겠다'라고 두 차례 말한 적이 있으며 "'미안하다', 이런 말도 같이
- 권영세 "'곽종근 진술 조작' 野 의원들, 양심선언해야"3월 6일권 비대위원장은 "이로써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메모 조작에 이어, 곽 전 사령관 진술 조작까지 내란죄 핵심 증거가 오염된 사실이 밝혀졌다"며 "그 오염의 주범은 바로 민주당으로 … 끝으로 탄핵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에게도 "국민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오염된 진술을 근거로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면, 국민이 절대로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기각 또는 각하를 우회적으로
- 계엄 당시 검사가 선관위 출동? 통화한 방첩사 대령도 선관위 안갔다3월 6일A씨는 여러 차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대검 과학수사부 소속 선임과장과 통화를 한 이유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 이유를 아는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대화하고 서로 안부 정도를 물었다고 진술한
- [단독]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12·3 밤, 이런 군인도 있었다3월 6일조 단장은 “법은 모르지만,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분명히 들었다”라고 지난해 12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에 진술했다. … 조 단장의 검찰 진술에 실마리가 있다. 탄핵심판정에서 “검찰이 묻지도 않는 걸 왜 얘기했냐. … 증인은 여러 면에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허위로 진술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비난하는 윤석열 측 윤갑근 변호사를 향해 말했다. “나는 의인이 아니다. … 조성현 단장의 진술을 따라가다 보면, 상관의 위법하고 부당한 명령에 어떻게 군조직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었는지, 또 그런 상황에서도 직업윤리를 다하고자 했던 군인과 그날 국회 … 조 단장은 사령관의 지시를 “이행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검찰에 진술했다. 그랬다면 왜 병력을 내보내지 않고, 대기시킨 걸까?
- [단독] 방첩사 대령, 계엄 직후 검찰·국정원 간부와 수차례 통화3월 6일송 대령은 계엄 당시 정성우 방첩사 1처장으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확보하라는 지시를 받으면서 ‘검찰·국정원 등 전문가 그룹이 올 거다’란 이야기를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했는데 … 대령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조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 조사에서 “박 과장과 (지난해) 12월5일 오후 두차례 통화”했고 “한 처장과도 12월5일 오후에 두차례 통화”했다고 진술했다 … 과장과의 첫 통화와 관련해서도 “박 검사가 전화 와서 ‘무슨 일이냐, 무슨 이유로 계엄까지 선포된 거냐’라고 묻길래 저도 아는 게 없어서 ‘나도 모르겠다’며 오히려 역으로 되물었다”고 진술했다
- '간첩죄 개정안' 협력 안 하면 간첩? 나경원 발언 배경엔… / JTBC 뉴스룸 돌비뉴스3월 5일윤 대통령이 지난 25일 최후 진술 당시에 '거대 야당' 44번, '간첩'을 25번 언급하면서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해서 계엄을 했다는 듯이 주장을 했었죠.
- 방심위 간부 "양심의 가책 느껴" 고백‥"류희림에 '가족민원' 보고했다"3월 5일장 소장은 "작년 6월과 7월, 9월·10월 총 5차례 현안질의 청문회를 통해 진술했는데,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씀드리면서 양심의 가책과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그러면서 "수사기관 이전에, 과방위에서 제가 잘못 진술한 것을 번복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권익위 조사에서 보고 사실을 부인하는 진술을 한 뒤, 류희림 위원장으로부터 '고맙다, 잘 챙겨주겠다'는 말을 두 차례 들은 적 있느냐"는 최민희 위원장 질의에 "'미안하다', 이런 …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7월, 류 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건을 7개월여 조사한 뒤, "진술이 엇갈린다"며 '판단불가' 결론으로 사건을 방심위로 넘겼습니다.
- [단독] 조지호 부인 "쪽지 찢으라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었다"3월 5일라며 욕하는 것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유를 묻자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말하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다' '저녁에 계엄한다고 그랬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 "남편에게 '왜 이딴 걸 가지고 있느냐' '그런 것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고 찢으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조 청장 부인의 진술로 윤 대통령 지시를 받은 조 청장의 반응과 쪽지의 존재도 다시 확인된 겁니다. … 내란 쪽지의 존재를 명확히 구체적으로 진술한 이 조서는 탄핵심판의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조해언 기자
- [단독] 조지호-박현수 통화 "대통령 정신 온전치 않았을 것"3월 5일당시 박 국장은 검찰 조사에서 조 청장과 "'지금 시대에 계엄이 말이 되느냐'고 서로 얘기했다"며 "대통령의 정신 상태가 온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대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박 국장은 "조 청장에게 계엄이 성공했다면 국민들 모두 거리로 나가 민란이 일어나고 대통령이 하야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시도가 있었단 것을 뒷받침하는 검찰 진술조서의 내용입니다. … 조 청장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 대해 욕설을 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 박 국장은 "조 청장이 김 전 장관을 지칭하며 '대통령을 가스라이팅한 것 아니냐'며 욕설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내가 이해충돌 보고했다"… 류희림 '민원사주' 정황 증언3월 5일이전까지의 거짓 증언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며 진술을 뒤집은 것이다. 방심위 노조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재조사를 촉구했다. … 장 전 단장은 류 위원장이 허위진술을 격려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 권익위는 지난해 7월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사실관계가 불분명하다며 7개월 만에 조사를 방심위로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