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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당일, '상황일지를 절대 수정하지 말라'고 했던 1공수특전여단장2월 22일는 질문에 "네"라고 한 이상현 1여단장은 "그리고 상황이 끝나서 부대로 복귀한 후에 지휘통제실에 가서 '상황일지를 절대 수정하지 말라. … 지휘관을 위하거나 부대를 위해서 수정하지 말라.
- 부승찬 : 김현태가 육군본부로 부터 파기스탄 지휘참모에 지원해보라는 연락을 받았다는데 누가 연락한거임? 육군참모차장 : 처음 듣는 얘기임2월 22일박선원의원의 김현태 해외 파병 청탁설 제기 장면 김현태 변명 그런데 육군본부에서 연락 왔다는데 육군참모차장은 모르는 제안
- [단독] 검찰 압수한 ‘윤승영 수첩’엔 “가짜뉴스 계엄사 통제…수사 쪽 모니터링”2월 22일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윤승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으로부터 확보한 업무수첩에 “지방 비상계엄 사령부 등 지휘 체계, 수사 중심의 계엄사
- 지휘관과 부대를 위해서 상황일지 절대 수정하지 마라. 이 시간 이후에 수정되면 공문서 위조로 처벌 받는다.2월 21일
- 김현태 707단장 “차라리 국내 떠나있자 생각…인사청탁 안했다”2월 21일그는 6월 이후 갈 수 있는 파병부대장을 보니 남수단 한 곳이 남아있어 지원했지만, 현재 피의자 신분이어서 후보자에서 제외됐고, 이후 육군본부로부터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에 지원해보라는
- [단독] ‘정치인 구금 벙커 확인’ 영관급 장교 “여 사령관도 지시받고 전달한 듯”2월 21일“체포 지시가 없었다”는 여 전 사령관 쪽의 주장과는 달리, 여 전 사령관이 육군 수방사 관할 지휘통제 시설인 ‘비1벙커’ 상황을 모를리 없으면서도 구금장소로 답사를 지시했다는 증언이다
- 특전사 여단장 “尹, 의원 끄집어내라” 증언…곽종근, 상황일지 수정 요구 증언도2월 21일이 여단장은 “사령관은 예하 지휘관들에게 목적을 말하지 않고 위법한 현장으로 투입했다”며 “의결 직전까지도 그런 행동을 할 것을 지시했고, 중간에 한 번도 중지하라고 한 적 없다”는
-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국수본 특수단)이 사실상 '해체' 수준으로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내부에서 특수단의 해체 여부·시점이 언급될 정도인데요. 최근 용산 대통령실의 이른바 '알박기 인사'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2월 21일△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경호처 강경파 지휘부 2인 △대통령실 비화폰 △삼청동 안전가옥 CCTV 확보 등 수사 차질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ㅠㅠㅠ
- 곽종근 공익신고자 인정에…1공수여단장 “계엄해제 의결 직전까지 위법한 명령 내린 책임 있어”2월 21일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의 4차 청문회에 출석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간부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 대해 “예하 지휘관들에게 목적을 말씀하지 않고 위법한 … 이 여단장은 이날 “지휘관은 자신이 한 명령에 책임을 지고, 부하는 ‘명령에 따른 우리가 상관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부대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며 … “지휘관은 선장으로서 자신의 부하들이 물 밖으로 다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 이 여단장의 발언은 사령관인 곽 전 사령관이 부하 지휘관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자신만 공익신고자로서 보호받으려 한다는 비판으로 풀이된다.
- 김현태 707단장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 지원…인사청탁 안했다"2월 21일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은 21일 "현재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에 지원해둔 상태"라며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제기한 해외파병부대장 보직 청탁 의혹을 부인했다. … 그는 자신이 6월 이후에 갈 수 있는 파병부대장을 보니 남수단 한 곳이 남아있어 지원했지만, 현재 피의자 신분이어서 후보자에서 제외됐고, 이후 육군본부로부터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에 …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는 교육기관으로, 김 단장은 해외 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 곽종근 부하들도 “대통령이 곽종근에 ‘국회의원 끄집어내라’ 지시했다”2월 21일같은 차량에 탑승해 이 여단장의 복명복창을 들은 안효영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작전참모도 “(이 여단장 진술은) 사실이다”고 증언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곽 사령관과 지휘통제실에
- 문체부, 5개 예술단체 통폐합 추진…단체들 “예술 독립성 훼손”2월 21일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2월부터 지휘자추천위원회를 꾸려 3년 임기가 만료된 독일 태생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 후임 지휘자 선임 절차를 밟아 왔다. … 세 차례 위원회에서 외국인 지휘자 2명과 한국인 지휘자 3명 등 5명의 후보를 압축했는데, 한국인 후보들이 모두 고사 의사를 밝히자 문체부는 외국인 지휘자 선임에 강한 난색을 표명한 … 음악계에선 “문체부가 국립예술단체 통폐합이란 잣대에 맞춰 단장과 예술감독을 겸임할 수 있는 한국인 지휘자만 고집하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온다. … 국립예술단체 관계자는 “문체부 통합 방침대로라면 국내외를 불문하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지휘자는 영입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문체부가 내세우는 통합의 효율성이란 게 결국 문체부 공무원들의
-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뒤인 1월7일 김 차장이 윤 대통령에게 “철통같이 막아내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이에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해라” “경호 구역을 완벽하게 통제하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사실을 포착했다. 이어 김 차장은 “말씀 주신 내용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겠다며 “숭고한 임무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2월 21일“국군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하라”며 강경대응을 주문하는 윤 대통령의 명령에 경호처 강경충성파 지휘부가 맹종하면서 경호처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범행까지 이어진 것으로 … 하지만 다수의 경호처 직원들이 강경충성파 지휘부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은 체포될 수 있었다.
- [단독] 윤석열 관저 봉쇄령에 이광우 “미친 x들 다 때려잡는다”2월 21일하지만 다수의 경호처 직원들이 강경충성파 지휘부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은 체포될 수 있었다.
- [단독] 계엄 대화방 있었는데…"생성 안 했다" 거짓 해명2월 20일기자> SBS가 입수한 707 특수임무단의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는 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 3일 오후 4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 47분까지, 12시간 넘는 시간 동안, 특임단 지휘부
- [단독] 김현태 "국회에 저격수 있었다"…군검찰선 '정반대 진술'2월 20일하지만 군검찰 조사에선 "부대원들이 지휘통제실 마이크가 켜져 있어 사령관 지시가 들렸다는 말을 전했고 여기에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도 있었다고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계엄군 체포 대상' 차범근 첫 공개 발언…"내 이름이 거기 왜, 황당"2월 20일아들은 섭섭할 수 있는데 사태 정리가 안 돼 내 마음이 여러모로 불안하고 불편하다"며 안정이 된 뒤에 차두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경기를 관전하러 가겠다고 했다.
- 이강인 위기인가? 입지 확 줄었다…7-0 대승에도 30분 출전→2025년 풀타임 단 2경기2월 20일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프랑스의 거함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 與 미디어특위 "MBC·방문진, 故오요안나 사건 책임지고 사퇴하라"2월 20일오요안나 씨를 '프리랜서'로 규정하며 근로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있다"며 "유족들이 공개한 자료 등에 따르면 MBC 기상재난파트장의 지휘와
- '커리어 첫 UCL 16강 실패' 과르디올라 "영원한 건 없군요"2월 20일FC바르셀로나(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그리고 맨시티를 잇달아 지휘하면서 수없이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유럽축구 최고의 무대인 UCL에서도 3차례나 우승을 이뤄냈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