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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사태의 신속하고 근본적인 종결을 위한 민주당의 입장>작년 12월내란사태에 가담한 경찰지휘부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3. 한덕수 총리는 국정운영의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첫째, 헌법상 불가능합니다.
- 민주당 긴급 기자회견 모두발언 받쓰(스압)작년 12월내란 사태에 가담한 경찰 지휘부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첫째, 헌법 상 불가능합니다.
- 증거인멸 우려 커지는데‥내란죄 수사 괜찮나?작년 12월그나마 낫지만, 경찰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조지호 경찰청장 등 지휘부 4명의 휴대폰을 임의제출받아 포렌식 분석을 하고 있는 게 전부입니다. …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며 주요 정치인들 체포를 지시했고, 계엄군 지휘부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군병력 이동 상황을 확인했다는 증언도 속속 나오고 있고요.
- [단독]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섰는데... 내려보니 국회였다"작년 12월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지난 4일 특전사 대원들이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군 지휘부가 북한 관련 상황에 투입되는 것처럼 일선 대원들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 이 문자에서 군 지휘부가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다, 당장 출동해야 할 수도 있다’ ‘국방부 장관께서 상황 발생하면 707을 부른다고 한다’고 언급하는 내용이 나온다.
- [단독]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섰는데... 내려보니 국회였다”작년 12월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지난 4일 특전사 대원들이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군 지휘부가 북한 관련 상황에 투입되는 것처럼 일선 대원들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 이 문자에서 군 지휘부가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다, 당장 출동해야 할 수도 있다’ ‘국방부 장관께서 상황 발생하면 707을 부른다고 한다’고 언급하는 내용이 나온다.
- TV조선 단독 [단독] 김용현, '합참벙커'서 지휘 "못 들어가게 막아"…합참 간부들, '지원 거부'작년 12월하지만 국회에 투입된 707특수임무단마저 작전에 큰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국회 본관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뒤부턴 지휘부가 크게 동요하기 시작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 동아일보 단독 [단독]계엄군 헬기, 서울 공역통제 걸려 한때 우왕좌왕작년 12월군 소식통은 “빨리 목적지(국회)에 도착하라는 계엄지휘부의 지시와 공역 진입 승인이 안 났다는 지침이 뒤섞이면서 헬기가 우왕좌왕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 [단독] 경찰, 윤석열 계엄령 미리 알았나작년 12월글쓴이는 '경찰청장 등 지휘부가 계엄령에 대해 사전에 몰랐을 수 없다는 정황적 증거'로 '여의도 골목에 4개 기동대(약 280~300여 명)를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전에 사전 … 이어 '지휘부에서 계엄령을 사전에 알고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해 경찰을 배치하고, 왜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명령했는지 의문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 다른 소식통은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총장은 합참 내 다른 계엄 상황실에서 계엄군을 태운 군용헬기의 국회 도착부터 계엄군의 경내 진입 작전을 지휘한 걸로 안다”고 했다. 육사 46기인 박 총장은 윤석열 정권에서 초고속 진급을 했다.작년 12월같은 시각 합참 청사 지하 3층의 전투통제실에는 김 장관과 김명수 합참의장,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 군 지휘부와 국방부 실·국장, 합참 본부장과 영관급 실무자 등 50여 명이 모였다 … 한 소식통은 “계엄군의 국회 진입 상황을 보고받거나 대통령실에 보고하면서, 계엄 지휘부에 후속 지침을 내렸을 것”이라고 했다.
- [실패한 계엄령]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출입 통제한 사람은 누구인가작년 12월중략 조 청장은 이후 4일 0시 경찰 지휘부와의 긴급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0시 46분께에는 전국 경찰관서에 경계강화, 지휘관·참모 정위치 등 비상근무를 발령했고, 국회에 배치된 기동대는
- ‘서울의 밤’ 50여명 합참 벙커 집결… 金국방, 반말 섞어가며 지침작년 12월같은 시각 합참 청사 지하 3층의 전투통제실에는 김 장관과 김명수 합참의장,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 군 지휘부와 국방부 실·국장, 합참 본부장과 영관급 실무자 등 50여 명이 모였다 … 한 소식통은 “계엄군의 국회 진입 상황을 보고받거나 대통령실에 보고하면서, 계엄 지휘부에 후속 지침을 내렸을 것”이라고 했다.
- [단독] 尹, 계엄선포 4시간전 만났다…키맨 꼽힌 '충암파' 김용현작년 12월군 지휘부 가운데 대표적인 충암고 출신으로는 방첩 임무를 총괄하는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과 대북 특수정보 수집 임무를 담당하는 박종선 777사령관이 꼽힌다.
- 경찰 "23시 37분 경찰청장이 서울청에 국회 전면 출입 통제 지시"작년 12월경찰은 밤 0시, 조지호 청장 주재로 경찰 지휘부 영상회의를 진행했으며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결의된 뒤인 오늘 새벽 1시 45분, 국회사무총장 요구에 따라 국회 관계자에게는
- [단독] 국회의원 막은 기동대장 "독단적으로 안했다…무전 받아"작년 12월A기동대장은 '서울청 지휘부의 지시를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민감한 부분이어서 더 말하기 어렵다"라고 답했다.
- 비상계엄 발표된 12·3…막후엔 '충암파'가 있었다작년 12월검찰 출신 안영림 변호사(법무법인 선승)는 "계엄사령관을 포함한 군 지휘부가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지한 채 행동에 옮겼다면, 내란죄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 국회 진입한 707 특수임무단에게 하달된 메세지 공개작년 12월지휘부에선 헬기를 많이 언급함 실작전으로 헬기타고 임무 수행 해야할 수 있음 사령관님께서 단장님께 정확히 말은 안했으나 심각하다고함 이번주, 다음주 실출동 할 수 있음 당장 출동할
- 계엄 직접 건의한 김용현 장관…국방부 · 군 어떻게 움직였나작년 12월하지만, 군 최고 지휘부 일부를 제외하곤 계엄을 실행할 준비가 되지 않아 장교 등 간부들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렇게 비상계엄 선포부터 계엄군 투입까지 전광석화처럼 이뤄진 데는 군 최고 지휘부의 결심과 준비가 뒷받침된 걸로 보입니다.
- [속보]비상계엄 선포에 檢 지휘부 긴급소집…"사전 인지 못해"작년 12월
- 북한에서 남한드라마 몰래 보다가 가장 혹독하게 벌을 받은것으로 알려진 드라마작년 11월보도가 나왔다. 2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함경북도의 한 사법기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지난주 초 청진시 소재 고급중학교 학생 7명이 ‘오징어게임’을 시청하다가 109상무 연합지휘부
- 이태원 민원 듣고도 ‘구청장 지시’로 대통령 비판 전단지 뗐다” 참사 당일 구청 당직자 증언작년 10월밤 10시20분께 소방으로부터 이태원 골목 질서유지를 위한 상황전파 메시지도 받았지만 용산구청 당직 근무자들은 지휘부에 보고하지 않았던 것으로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