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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김건희 특검, ‘고발사주 배후’ 다시 들여다본다6월 24일다만 항소심 재판부는 “손 검사장에게 고발장 작성을 지시한 검찰총장 등 상급자가 미래통합당을 통한 고발을 기획하고 고발장을 전달할 사람으로 김 전 의원을 선택한 다음 김 전 의원과
- 李대통령, 송미령 장관에 "자신 반대 의견도 듣고 갈등조정 역할해야" 주문6월 24일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돼 양곡법을 반대하는 과거 전력으로 농민단체의 반발이 커지자 이를 직접 조정하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
- 대통령실 브리핑 쌍방향 생중계 시작…“백브리핑 실명 보도 가능”6월 24일이 대통령은 이어진 각 부처 및 위원회별 현안보고에서 지난 회의에서 지시한 사항들의 검토 여부를 점검하며 “단일 부처에 메이지 말고 부처 간 협의하되, 조정되지 않으면 대통령에게 꼭
- [단독] 尹정부 삭감한 광복회 연구예산 전액 복구‥"대한민국 정체성 확립"6월 24일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정부에서 삭감한 광복회 예산의 원상복구 조치를 지시한 지 18일 만입니다.
- 이진숙, 국무회의서 "대통령과 방통위원장 임기 맞춰야" 건의6월 24일이 대통령은 정권 교체기마다 발생하는 방통위 및 공영방송 관련 갈등을 언급하면서 이 위원장에게 방송개혁안을 마련해줄 것을 지시했고, 이에 이 위원장이 임기를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먼저라는
- [속보] 李대통령 “해수부, ‘12월까지 부산 이전’ 검토하라”6월 24일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지역 균형 발전 공약’ 중 하나인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에 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 李대통령 “해수부, 12월 말까지 부산 이전 완료 검토 지시”6월 24일李대통령, 24일 국무회의서 해수부 장관에 지시 해수부 부산 이전, 李 대통령 대표적 PK 공약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올해 말까지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 검토하라고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 제주항공 참사 '악의적 댓글' 작성 30대에 '벌금 3000만원' 선고6월 24일A 씨는 제주항공 참사 관련 기사에 유가족 대표가 특정당 권리당원이라거나, 특정당 대표로부터 유가족 대표를 맡도록 지시를 받았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댓글로 작성했다.
- [단독]방송개혁안 가져오라는 이재명… 이진숙 임기보장 요청엔 즉답 피해6월 24일“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지시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방송 장악에 관심이 없다”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이 위원장에게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방송 장악을 얘기하는데 나는 관심이 없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통위를 통해 방송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며 개혁안 마련을 지시한 … 이 대통령의 지시는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된 방송 장악 논란과 거리를 두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 [속보]김민석 "맨바닥에서 시작한 李정부..제자리에서 제 역할하도록 해야"6월 24일새로운 정부에 부합하는 새로운 모습의 총리가 되고자 한다"며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하는 총리, 의전에 갇히지 않는 실용적 총리, 책상에서만 일하지 않는 현장형 총리, 일방적 지시가
- [속보] 김민석 청문회 일성 “새 정부에 맞는 새로운 총리 되겠다”6월 24일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하는 총리, 의전에 갇히지 않는 실용적 총리, 책상에서만 일하지 않는 현장형 총리, 일방적 지시가 아닌
- 킥보드 10대, 경찰이 팔 낚아채 뇌출혈…"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울분6월 24일단속 경찰 측은 "갑자기 튀어나와 제지한 게 아니라 미리 정차 지시를 했었다.
- [속보] 이란, 카타르 주둔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6월 24일중국, 미국, 영국은 카타르에 있는 자국민에게 대피하라고 지시 카타르 영공 폐쇄해서 도하 도착 비행기는 다 바레인으로 가는중
-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관 “안전 대책 포함 위험 보고서 묵살됐다”6월 23일이어 “당시 계장님이 타 부처에 전파하지 말란 지시가 있어서 서장님께 보고가 안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검찰이 ‘(이임재 전) 서장으로부터 직접 핼러윈 관련 지시를 받은 적이 있는지’를 묻자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다.
- 윤석열 "전쟁 터지면 계엄 못해, 계엄 실무자 말 다 맞진 않아"…또 직접 변론6월 23일이어 증인으로 출석한 권영환 전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 역시 "제가 생각하는 계엄 관련 선포 요건에 따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며 "계엄 선포 전 관련 절차를 검토하란 지시는
- [단독] 헌법 강의하다 "문재인은 간첩"⋯"강의의 자유"6월 23일지난 3월 31일/ 00대학 '헌법' 강의 中 "김정일이 지시하는 데 따르는 애들 있잖아, 민주노총이니.. 문재인 자체가 간첩이라며 그러니까 이게 나라가 퇴보한 거잖아."
- 경호처 소속인데 국방장관 수행…무리해서 곁에 둔 수족 '양 집사'6월 23일양씨는 계엄 국면에서 김 전 장관의 여러 지시를 따랐습니다. … 양씨는 "지난해 11월 말쯤 김 전 장관이 역대 정부의 탄핵 현황을 찾고 이번 정권에서의 탄핵 현황을 정리한 문서를 10장 출력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계엄 전날엔 김 전 장관의 지시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차에 태워 국방부 장관 공관으로 데려갔습니다. 노 전 사령관에게 비화폰을 넘겨줄 때 중간 전달자 역할도 했습니다. … 계엄 이후에는 김 전 장관 지시로 문서와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없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단독] 국회 선서·증언 거부했던 수행비서…"김용현 변호인이 시켰다"6월 23일하지만, 이를 지시한 사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양씨는 "청문회 전날쯤 김용현 전 장관의 가족이 선임해 준 A 변호사가 연락해 '같이 국회로 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수만 위엄..마크롱 대통령 만났다 "佛진출 제안, 협업 원한다"6월 23일마크롱 대통령은 라시다 다티 문화부 장관에게 직접 협의를 지시해 구체적 실행 가능성까지 타진했다.
- 尹 "막상 전쟁 터지면 계엄 못해"…내란 재판 증언 정면 반박6월 23일이어 증인으로 출석한 권 전 과장 역시 "제가 생각하는 계엄 관련 선포 요건에 따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며 "계엄 선포 전 관련 절차를 검토하란 지시는 일체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