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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 노무진님! 카라 노조 이야기도 들어주세요”7월 11일그중엔 “대표의 정당한 업무 지시에 불응하며 항명함”도 있었다. 결국 두 사람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 (여가부 장관 후보) 보좌관 46차례 갈아치운 강선우…‘집 변기 수리’ 지시 등 갑질 의혹7월 11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9일 에스비에스(SBS) 보도를 보면, 지난 21대 국회 당시 강 의원의 보좌진이었던 ㄱ씨는 강 후보자가 자신의 집에서 쓰레기 상자를 들고 나와 버리라고 지시했다고
- 빈곤층 부담 늘릴라…정부 ‘의료급여 정률제’ 중단7월 10일앞서 이 간담회는 지난달 대통령실에서 ‘의료급여 정률제 개편에 줄곧 반대 의견을 내온 시민단체들을 만나 주장을 자세하게 들어보라’는 지시를 한 데 따라 마련됐다.
- [메디게이트 단독] 교육부 "학사유연화 검토 안 해…대통령실∙총리실 지시 없어"7월 10일하지만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메디게이트뉴스에 "학사유연화와 관련해 (대통령실, 총리실 등으로부터) 아무런 지시도 받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 학사유연화를 위한 실무 작업에 필요한 물리적 시간을 고려하면, 추후 총리실 지시가 있거나 장차관 인선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일정은 촉박할 것으로 보인다.
-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고 누구의 지시로 벌어진 일인지 밝혀야 한다.7월 10일
- [단독] CCTV 속 한덕수, 다른 사람 계엄 문건도 챙겨…이상민은 문서 3장 가져7월 10일[정수아 기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계엄 국무회의에서 JTBC 등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문건을 전달받고 소방청장에게 관련 지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 한 전 총리는 구체적 지시가 담긴 문건은 본 적도 받은 적도 없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 [한덕수/전 국무총리 (지난 1월 15일) : {대통령이 지시사항이라고 해서 A4에 담긴 지시사항을 줬습니다. 알고 있죠?} 저는 그건 모르겠습니다. 제가 받은 바는 없습니다.
- [단독] 해명도 거짓이었다…강선우, 보좌진과 대화 보니7월 10일또한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자택 쓰레기 처리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전면 부인했는데, 이미 지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내 보좌진 단체에 이런 내용의 진정이 접수된 바 있습니다.
- "여인형, 총선 후 부정선거 언급해"…전 방첩사 간부 증언7월 10일정 전 처장은 여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실 서버 확보를 지시했다고도 전했습니다. … 여 전 사령관이 '서버 확보를 지시한 적이 없었다'고 군사재판에서 진술한 데 대해선 "그런 지시를 받지 않았으면 굳이 부하들과 그 임무에 대해 토의할 이유가 없다"며 "당시 토의했을 … 지시가 없었다면 법무실도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단독]“강선우, 집에서 나온 쓰레기 가져와 정리 지시”7월 10일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근무한 A 씨. "강 후보자가 자기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정리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후보자가 집에서 내려올 때 쓰레기가 담긴 박스를 들고 차에 탔다"며 "의원회관에 도착하면 '정리해' 달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A 씨는 강 후보자가 "'정리해'라고 세 글자만 말하면 분리수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 의식을 느끼고 이런 사실을 강 후보자 의원실 선배 보좌진에게 알렸지만, 선배 보좌진은 "나는 의원님이 나중에 분명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그 후는 의원님이 판단하실 일"이라고 말했다는 게 A 씨 주장입니다. A 씨는 앞서 '가사도우미가 있어 쓰레기 정리 등 집안일을 보좌진에게 시킬 필요가 없다'는 강 후보자의 해명도 반박했습니다. "당시 가사도우미는 없었다"며, 이 외에도 "강 후보자가 사적 심부름을 보좌진에게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널A는 A 씨 주장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강 후보자 본인과 인사청문준비단 관계자 등에게 전화로 연락하고 문자를 남겼지만, 방송 전까지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 구치소서 버티는 윤석열…특검 “내일 출석 불응시 강제구인 검토”7월 10일윤석열, 구속 뒤 내란 재판 불출석 특검, 11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국무위원들의 심의·의결권을 방해했으며 비화폰 정보 삭제를 지시한 … 무인기 침투 등이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고 내란을 위한 기획이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도 중요한 지점이다.
-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은 못 해7월 10일다만 이재명 대통령의 자본시장 불공정행위 엄벌 지시로 도입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 탓에 임원 선임제한 등의 제재는 피할 전망이다.
- 대통령실 'RE100 산단 특별법' 추진…"호남 유력, 다음은 울산"7월 10일이 대통령은 또 △RE100 산단의 교육 및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파격적 방안 △RE100 산단 입주 기업을 위한 파격적인 전기료 할인 방안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중략)
- [속보] 李대통령 "산업안전 위험 사업장 불시단속·근로감독관 대폭 증원" 지시7월 10일
- "'리박스쿨 챙겨라' 대통령실 압박 받았다"…교육부 국장 증언7월 10일김 위원장은 "교육비서관이 대통령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지시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짚었다.
- 재구속된 尹, 10차 공판 불출석...특검 "강제 구인 검토해달라"7월 10일고 전 처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관련한 현장 작전을 실행한 인물이고,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 [단독] 경북교육청 '학생사망 사고' 뒷수습 싸고 논란7월 10일이에 대해 경북도교육청 실무과장은 "행사 시작 전에 보고를 받고 유선으로 업무를 지시를 내렸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행사에 이어진 식사 자리는 참석하지 않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 [단독]尹 “국무위원들조차 살길 찾아 떠나…왜곡된 진술 너무 많아”7월 10일윤 전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조차 본인 살길 찾아 떠나려고 국회에 나가서 없는 이야기를 한다”며 “경호처에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시) 총기를 보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는데 왜곡된 …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경호처 직원들에게 총기 소지 사실을 보이라고 지시했는지’ 여부를 윤 전 대통령에 직접 묻자 윤 전 대통령은 “여성 경찰이 무기가 없이 사건을
- “李 이부자리 봐주던 아첨의 달인”…주진우, ‘갑질 의혹’ 강선우 비판7월 10일또 SBS 보도에 따르면 강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했을 당시 근무했던 보좌관에 “자신의 집에서 쓰레기 상자를 들고 나와 버리라”고 지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 [단독]'모텔 셀프감금' 20대남, 4일째 경찰에 구조…보이스피싱에 속아7월 10일A씨는 B씨의 지시에 따라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모텔에 머물며 이미 3000만원가량을 편취당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 [단독] "尹이 '총으로 쏴버리면 안 되냐' 했다"… 진술 있는데도 끝까지 발뺌7월 10일총기 사용을 지시한 게 아니라, 현안 관련 다른 얘기를 했다는 취지다. … . ②윤 전 대통령은 비화폰(보안 처리된 전화) 삭제 지시와 관련해서도 "정보가 노출돼 보안 조치를 요구했을 뿐"이라며 "그게 마치 삭제 지시처럼 왜곡돼 있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이는 지시를 받았던 실무진 진술과는 달랐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나흘 뒤인 12월 7일 김 전 차장에게 전화해 "수사받는 사람들 비화폰을 그렇게 놔둬도 되는 건가. … 라고 말했고, 김 전 차장은 경호처 통신부서 실무진에게 '대통령의 지시'라며 원격 로그아웃하라고 했다. 비화폰은 원격 로그아웃하면 '깡통폰'이 된다. … 자신이 지시한 게 아니었고, 사전에 보고를 받았더라도 폐기하라고 지시했을 것이란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