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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특전사령관 "국회에 '의원' 말고 빼낼 '요원'은 없었다"2월 4일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 출석해 "대통령이 저한테 직접 비화폰으로 전화해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윤석열 피고인이 헌재에서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철수하라'고 사령관들에게 지시했다는데 그런 지시를 한 사실이 있나"라고 물었을 때는 "저는 지시받은 바
- 경찰 “티나지 않게 사복으로”…해병대도 ‘정치인 체포조’ 동원 정황2월 4일검찰 수사 결과 경찰 국가수사본부 간부가 일선 경찰서에 ‘정치인 체포조’ 지원을 지시하며 “경찰 티나지 않게 사복으로 보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 박 본부장은 오후 10시53분 국방부 조사본부 A차장에게 전화해 ‘방첩사를 도와주라’고 지시했다. … 30명, 공군수사단 수사관 10명, 해군 수사단 수사관 10명, 해병대수사단 수사관 10명의 명단을 받고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 40명을 추가해 총 100명 명단을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 최상목 대행 또…KBS 사장 해임취소 판결 불복2월 4일앞서 기획재정부는 최 대행이 남 전 이사장 해임취소 판결에 항소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 '원경' 차주영, 이현욱 칼바람에 다 잃었다...최고 6.1%2월 4일하지만 정치적 목적이 아닌, 앞으로 왕이 될 아들의 평생 반려자를 찾는 데 주안점을 둔 원경은 공정한 경합을 지시했다.
-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尹, 명확히 의원 끌어내라 지시" [TF사진관]2월 4일이날 곽 전 사령관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윤 대통령이 명확하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 지시했다"고 일축했다. … 곽 전 사령관은 "대통령께서 직접 비화폰으로 (그 같은 지시를) 말씀해 주셨다. '아직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헌재에서 '제가 직접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병력) 철수를 사령관들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지시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 공수처, 한덕수·이상민 사건 경찰 이첩2월 4일이 전 장관의 단전·단수 지시는 실제 이행되지는 않았는데, 형법상 직권남용죄는 '미수범'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곽종근 “윤 대통령, ‘요원’ 아닌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것 맞다”2월 4일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 지시를 한 것이 맞다고 4일 재차 밝혔다. …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 출석해 “12월4일 오전 0시20분부터 0시35분 사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 그는 “요원과 의원의 문제를 말씀을 하시는데, 요원의 문제는 12월4일 오전 1시부터 9시 사이에 있었던 707특임단 요원이 본관에 들어갔던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였다는)
- "김성훈, 노상원에 비화폰 전달…불출대장 삭제도 지시"2월 4일김 차장이 비화폰 불출대장 삭제를 지시했지만 내부 직원들의 반발로 실행하지 못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 김성훈 차장이 비상계엄이 실패한 이후 경호처 담당 부서에 이 같은 불출대장 삭제지시를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윤 의원은 “김 차장이 금요일이던 12월 13일 비화폰 담당부서인 경호처 지원본부에 불출대상 삭제를 지시했다”며 “하지만 지원본부장과 실무자가 버텨서 삭제를 막았다”고 밝혔다.
- [르포]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 시행 일주일… 자영업자 “일단 버티겠소”2월 4일서울 시내에서 프랜차이즈 순댓국집을 운영 중인 업주 A씨는 “정부에서 내려온 공문이 없다”며 “프랜차이즈는 본사의 지시를 받는데, 본사에서도 전혀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했다. … 점장 B씨는 “본사로부터 도입 지시가 있어 기기를 들였다”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정안 자체에 대해선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 이성윤 "윤석열 궤변, 어떻게 무너지는가"가 5차 탄핵심판 '관전포인트'2월 4일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주요 진술 내용으로는 윤 대통령은 이진우 사령관에게 국회 진입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 업고 나오라고 해" "문 부수고 … 국가정보원에도 대공수사권 줄 테니까 우선 방첩사를 도와 지원해"라고 지시했다.
- [단독] 국과수 "수첩 필적 감정 불능"‥노상원 혹은 김용현 수첩?2월 3일김용현 전 장관이 지시 사항을 직접 적어서 건넨 건 아닌지 의구심까지 이는 상황인데요. … 이 때문에 공조수사본부 안에선 '수거 대상' 등 계엄 지시 사항을 담은 수첩을 누군가 노 전 사령관에게 건넨 건 아닌지 의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조사하기 위한 '수사 2단' 구성을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에게 맡기려고 했고, 노 전 사령관은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등을 통해 현역 군인들에게 거리낌 없이 선관위 장악 계획을 지시했습니다
- 오늘 터진 충격적인 MBC 단독 뉴스 정리.jpg2월 3일1. - 윤석열, 김용현 계엄 해제 후 군 철수 지시 없었음 - 수방사 전력은 특전사가 빠지니 같이 빠졌고, 문상호 전 정보사 사령관도 마찬가지 명령 없이 철수 지시함. 2. - 윤석열이 … , 곽 사령관의 진술을 왜곡하고 있음. 3. - 계엄군의 작전 목표는 시민 보호가 아닌 시설(국회 등) 확보 및 경계 봉쇄 - 윤석열은 '절대 유혈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지시했다고 … 지명이 적혀 있음. 5. - 경찰이 국과수에 노상원 수첩의 필적감정을 맡겨 동일인 여부 분석 어렵다고 결과가 나옴. + 이거 말고도 언론사 (엠 경향 한겨레 제팁 여조꽃) 단전단수를 지시한 … 이상민 문건 발견, 윤석열이 직접 경찰 배치 지시, 두번 세번 계엄하면 된다, 등등...
- [단독] 尹 "경찰 우선 배치"…비상 계엄에 경찰력 투입 직접 결정2월 3일이에 김 전 장관은 최소 3천명, 최대 3만명의 병력이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윤 대통령이 "경찰력을 우선 배치하고 군은 간부 위주로 투입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尹, 군경 동원해 폭동 일으켜"‥낱낱이 적시2월 3일검찰은 국회와 선관위 장악, 선관위 전산 자료 압수, 국회의원들의 계엄 해제 의결 저지 등 계엄의 핵심 내용에 대한 윤 대통령의 '순차 지시'가 있었다는 점도 적시했습니다. … 계엄 당일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6차례 전화해 "국회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잡아들여"라고 지시했고, 홍장원 당시 국정원 1차장에게도 전화했습니다. … 이후에 '방첩사를 적극 지원하라'고…" 이진우 당시 수방사령관에게는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둘러업고 나오라고 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 尹, 병력 규모 묻고는 "국회와 선관위에 투입하면 되겠네"2월 3일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전 국회와 중앙선관위를 목표로 군 병력을 투입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도‥검찰 "尹이 직접 지시"2월 3일검찰은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언론사 단전, 단수를 지시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 그리고 3분 뒤인 11시 37분쯤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자정쯤 MBC를 포함한 언론사 등 5곳에 경찰이 투입될 거"라며 "경찰청에서 단전 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해줘라"고 지시했다는
- [단독] 곽종근 "병력 투입 목표는 질서 유지 아닌 국회 봉쇄"2월 3일사실상 '국회 봉쇄 지시'로 해석됩니다. … 헌재에 나온 윤 대통령측은 '절대 유혈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지시했다고 했지만, 곽 전 사령관은 그런 지침 역시 받은 적 없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 명을 받들어야 한다는 '수명 자세'가 34년의 군생활 동안 몸에 익어 있었다며 처음 출동 지시를 거부하지 못한 건 돌이켜봐도 뼈아프다고 뒤늦은 후회를 했습니다.
- [단독] 옥중 노트에 "요원 아닌 의원 맞아‥ 내 진술 왜곡해"2월 3일"김용현 전 장관이 12월 4일 0시 35분경 '국회의사당 문을 열고 들어가 의원들을 밖으로 이탈시킬 것'이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 곽 전 사령관은 또 "문을 부수고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 대통령 지시 역시 "분명한 사실"이라고 노트에 적었습니다.
- [단독] "尹 병력 철수 지시 없었다"‥'곽종근 옥중 노트' 입수2월 3일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결의하자 병력 철수를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도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 특전사 1여단장과 비화폰 통화에서, "특전사 차량들이 민간인 사이에 있어 이동이 쉽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고, "시민들 위험하지 않도록 기다려라, 안전해지면 차량을 움직이라"고 지시했다고 … 국회와 선관위 봉쇄 작전 병력의 철수를 지시한 사람은 윤 대통령도, 김 전 장관도,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MBC뉴스 구나연 기자 영상편집: 이화영
- 윤석열과 김용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곽종근 특전사령관 옥중편지2월 3일곽종근은 처음 출동 지시 거부 못한것이 너무 뼈 아프고 후회되고 부하들에게 지시한 책임은 나에게 있고 변명의 여지 없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