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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윤석열, 울산사건 기획해 불법 선거 공작…직권남용 혐의 고발”2월 10일“당시 이 사건의 책임자였던 서울중앙지검 이성윤 검사장은 ‘기소 판단은 전문수사자문단에 맡겨야 한다’면서 기소에 반대했지만, 윤 총장은 ‘내가 직접 책임지고 결정한다’면서 기소를 지시했다
-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YTN에 보좌관이 첫 메모를 보고 이름을 다시 정서했고 자신이 들은 내용을 종이 하단에 추가로 적은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원본이 없어 조작이 의심된다는 주장에 대해 나중에 원본을 제출할 것을 염두에 둔 것처럼 원본을 보관해야 하느냐고 되물었습니다.2월 10일또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 변론에서 국정원장을 만났기 때문에 차장에게 계엄 관련 지시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그렇다면 조태용 국정원장은 체포 대상까지 다 알고 있었던
- [여론조사꽃] 윤석열이 끌어내라고 한건 의원이다 70% 요원이다 25%2월 10일윤석열이 홍장원에게 전화한 건 체포지시다 65% 간첩잡으라 지시했다 26% 군통수권자로 복귀 반대 66% 찬성 32%
- 직장인 3명 중 1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절반 이상 '참는다'2월 10일이어 △부당 지시(19.6%)와 △폭행·폭언(19.1%) 순이었다.
- [단독] 노상원, 방첩사 간부에 5번 전화 포렌식 독촉... "못 한다" 말하자 "어휴" 한숨 (정성우 전 방첩사 1차장)2월 9일뉴스1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불법 계엄 사태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확보를 지시하기 위해 국군방첩사령부 간부에게 다섯 차례나 전화해 위치를 물어보고 출동을 재촉했던 …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은 정 처장에게 노 전 사령관 번호를 주며 통화해보라고 지시했다. 두 사람 통화는 비화폰(보안 처리된 전화)이 아닌 일반 휴대폰으로 이뤄졌다. … 여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 27분쯤 정 처장에게 "선관위, 여론조사 꽃 등 4곳 전산실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 실제로 계엄 당일 방첩사 요원 115명은 지시받은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건물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정 처장의 진입금지 명령을 받고 근처에서 대기했다. … 없고 근무연도 없던 예비역이 왜 전화해서 작전 상황을 물어보는지 매우 불쾌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새벽에 계엄이 해제된 이후에도 여 사령관은 별다른 임무 중단 지시가
- [단독] '북풍 의혹' 무인기…절차 없이 '날림' 도입2월 9일그런데, 이듬해인 2022년 12월, 북한 무인기가 서울을 휘젓는 사건이 터지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에 첨단 무인기 개발을 지시했습니다.
- [단독] "'B1 벙커' 구금 지시 있었다, 플랜B도 준비"2월 9일비상계엄 당일 밤 11시 4분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잡아서 이송하라"는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등 모두 14명입니다. … 하지만 여 전 사령관과 윤 대통령 측은 헌재 탄핵심판에서 B1 벙커는 구금시설이 아니라면서, 체포 지시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 노영훈 방첩사 수사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당일, 여 전 사령관 지시로 수방사 B1 벙커를 직접 확인하러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 김대우 단장도 여인형 전 사령관이 "위치 추적만 하라고 한 게 아니다, 당연히 구금 지시도 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헌재 탄핵심판에서 정치인 체포 지시를 "호수 위 달 그림자"에 비유하며 부인했지만, 이를 반박하는 진술과 물증이 너무 많습니다. 조희원 기자 영상편집: 김정은
- [단독]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 수감자 3명이 들어갈 수용시설 밝혀짐...2월 9일(체포명단 중에 3명 우선순위로 잡으라고 지시헸디고함)
- [단독]현대차의 빅플랜…렌터카 뛰어든다[시그널]2월 9일현대차그룹은 2017년에도 정 회장의 지시로 AJ렌터카(현 SK렌터카) 인수를 추진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이 분야 사업 확장을 꾀해왔다.
- ‘인원’ 안쓴다는 尹, 1분만에 “인원”…“지시대명사로 안 쓴다는 뜻”2월 9일윤 대통령 대리인 석동현 변호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이 ‘나는 인원이란 말을 안 쓴다’고 진술한 의미는 이 사람, 저 사람 등 지시대명사로 이 인원, 또는 저 인원이란 … 앞서 지난 6일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인원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 [단독] 내란 중요임무종사?…방첩사 1처장 “수행 의지 없어, 노상원과 언쟁” (검찰이 온다고했다 증언한 정성우 전 방첩사 1차장)2월 9일정 전 처장이 법률 검토를 하는 동안 방첩사 요원 115명은 일단 지시받은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 정 전 처장 측은 "노 전 사령관은 전화에서 정 전 처장에게 출발 여부를 묻거나 재촉하고, 서버 복사를 지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비상계엄을 사전에 모의했거나, 당일 주요 지시를 내린 인물들입니다. … 정성우 전 처장 측은 비상계엄 선포 전 모의한 바가 없고, 계엄 당시에는 선관위 서버를 확보하라는 지시를 이행할 생각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검찰은 앞으로 선관위, 여론조사 꽃에 출동한 방첩사 대원들을 추가 조사해 정 전 처장의 지시와 의도 등을 파악하고 처분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방첩사 간부 구민회 과장 자필 진술서 내용 (홍장원 진술과 일치)2월 9일체포 명단 위 인원들 구금시설로 이동 지시 받음 이 과정에서 김대우 단장이 위 사람들 혐의가 뭐냐고 묻고 영장없이 구금할 수 있는지 법무실에 문의 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함 구민회 과장이 … 받았다고 한 시간과 같음 국수본 국방부 관련자들이 체포 명단과 관련 사항을 이미 인식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구민회 과장 진술로 확인됨 체포 명단 뿐 아니라 1조 2조 나누어 검거 하란 지시
- `거짓말` 논란에 尹측, `인원` 발언 해명…"지시대명사로 안 쓴다는 뜻"2월 9일대통령 대리인 석동현 변호사는 9일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이 '나는 인원이란 말을 안 쓴다'고 진술한 의미는 이 사람, 저 사람 등 지시대명사로 이 인원, 또는 저 … 앞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6일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인원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 윤상현 “증인 매수 의혹 민주당 의원·홍장원 등 고발해야…특검 대상”2월 9일윤 의원은 그러면서 “헌법재판소 탄핵 심리가 개시되고 사실 검증이 이뤄지면서 계엄 당사자들 증언이 조금씩 달라졌다”라며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던 곽 전 사령관은
- MB정부 법제처장 "尹 계엄 위헌…헌재 전원일치 파면 예상"2월 9일그는 "헌재 심판정에서 보면 '요원'을 끌어내라 했느니, '의원' '인원'을 끌어내라 했느니 또는 '대통령이 지시'를 했느니 안 했느니 이건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성립 여부를 묻는
- 머스크에 제동 건 美법원…"재무부 결제시스템 접근 금지"2월 9일엥겔마이어 판사의 이 같은 명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머스크가 이끄는 DOGE에 국방부, 교육부 등 거의 모든 부서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나왔다.
- 트럼프, 바이든 총기규제 재검토 행정명령2월 8일그러면서 법무장관에게 앞으로 30일 안에 총기 소유의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명령과 규정, 지침, 계획 등을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美대외지원 중단 여파…병원 폐쇄로 쫓겨난 미얀마 난민 사망2월 8일그러나 IRC는 지난달 말 미 국무부로부터 운영 중단 지시를 받고 이 병원을 포함한 난민촌 병원들을 폐쇄했다고 현지 주민과 구호 종사자들이 전했다.
- '계엄사령관'이었는데‥설 상여까지 꼬박꼬박?2월 8일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부 구성을 지시하고, 2차 계엄 논의 의혹에도 연루되어 있는 계엄의 핵심 인물입니다. 이미 지난달 초 구속기소된 박 총장.
- [MBC 단독] 방첩사 간부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 (2025.02.08/뉴스데스크/MBC)2월 8일당시 정치인 등 14명의 이송과 구금을 지시받았던 방첩사령부 간부가 국방부와 경찰에도 협조를 요청했다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한 사실이 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구 과장은 "12월 3일 오후 11시 4분경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의 지시를 받았다"며 "이송 및 구금 명단은 14명이었다"고 적었습니다. … 법무실에 문의해보라"고 구 과장에게 지시했습니다. 중간 간부조차 혐의도 모르고 임무를 하달 할 정도로 윗선의 지시가 급박했다는 정황입니다.